서구 유일 천연기념물 '회화나무'
진딧물에 상처… 오랜 세월 방치
區, 주민 관리요구 화답 예산 반영
“오랜 세월 동안 우리 마을을 지켜준 소중한 나무인데….”
인천 서구 신현동에는 특별한 나무가 있다. 서구지역의 유일한 천연기념물 인 '회화나무'다. 낙엽활엽수로, 높이 22m, 둘레 5.6m의 거목(巨木)인 이 나무는 ...
변민철
2024-07-22
...
투구바위를 지나면 부채를 펼쳐놓은 모양의 '부채바위'가 있다. 이 외에도 촛대바위, 거북바위, 부부바위, 형제바위, 두꺼비바위 등 여러 기암괴석이 바다부채길 곳곳에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천연기념물 제437호로 지정된 이곳에는 매년 20만명 이상이 찾아오는 가운데 2019년 1월 BTS(방탄소년단) RM이 자신의 SNS를 통해 방문 사진을 올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
2024-07-04
... 산림청 국립수목원에 따르면 최근 KBS 환경스페셜 촬영팀의 카메라에 산양이 포착됐다.
산양은 천연기념물 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된 법적 보호종이다.
산양은 설악산이나 오대산, DMZ(비무장지대), ... 2천238㏊의 국내 최대 산림 보고다. 소리봉(해발 536.8m)을 중심으로 1천200㏊는 천연 림이고 장수하늘소, 광릉요강꽃, 수달 등 천연기념물 18종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8종이 서식하고 ...
최재훈
2024-07-03
... 탄소중립연구시설을 살펴봤다.
1971년 세워진 슈피텔라우 소각장은 1987년 화재로 시설가동이 중단되자 10억 유로(한화 1조4700억원)를 투자해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 소각장 굴뚝에 한국의 천연기념물 인 황조롱이들이 서식할 정도로 오염물질 배출없이 친환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소각시설 외벽, 내부 등에는 유명 건축가인 훈데르트 바서의 설계로 미관을 아름답게 꾸며 많은 관광객들이 ...
조영상
2024-05-30
... 이유로 인천 갯벌은 잠정목록에 포함하지 않았지만 가능성은 열려 있다.
다만 해당 기초단체인 강화군과 옹진군 등은 여전히 세계유산 등재에 부정적 입장을 드러내고 있다. 인천 갯벌이 이미 천연기념물 (강화 갯벌), 습지보호지역 등으로 지정돼 있는 상황에서 세계유산에 등재된다면 추가 규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문화재 주변 지역은 인·허가나 개발 과정이 ...
유진주
2024-05-28
... 참가자들 관심이 집중. 아인병원이 마련한 무료 혈압·혈당체크 코너는 이날 대회 참자가뿐 아니라 월미도를 찾은 다양한 시민의 발걸음이 이어져 문전성시.
인천시청 해양환경과는 인천 갯벌과 천연기념물 인 저어새, 점박이물범 등을 소개.
이날 인천시청 부스를 찾은 최애선(35·여·인천 남동구)씨는 “아이에게 인천의 갯벌과 해양보호생물을 알려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