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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기자들의 '취재 수첩'-이달의 정책] '청년희망적금' 종잣돈 만들기 열풍

  ... 허용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남양주시에 거주 중인 이모(21)씨는 “지금까지 적금을 들어보려고 시도하지 않았는데, 청년희망적금의 혜택이 만족스러워 이 상품을 신청하게 됐다”며 “실제로 신청하려고 한 당일 이용 은행의 인터넷 뱅킹 마비로 가입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후에 서버가 복구된 뒤 주변 대학생들이 이번 적금에 관심을 가졌다”고 말했다. /구리여고 최수빈

  최수빈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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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기자들의 '취재 수첩'-우리 생각은요] 코로나 블루와 SNS 의존도 증가

  ... SNS를 하지 않으면 외롭고 불안한 마음이 커 그만두기가 쉽지 않다”는 고민을 밝혔다.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김모(18)양은 한모 군과 마찬가지로 “휴대 전화와 채팅 앱의 사용량이 증가했고 우울감에 의해 SNS를 시작했지만 SNS 사용이 끝난 후에는 공허함에 더욱 큰 부정적인 감정이 든다”며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했다. /구리여고 최수빈

  최수빈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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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기자들의 '취재 수첩'-이달의 정책] 청소년 교통비 지원하는 경기도

  ... 지원금을 받지 못했다”며 선불 교통카드 분실 시 실적이 남지 않는 문제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임모(17)양은 “버스가 아닌 지하철을 이용한 통학 탓에 매달 적지 않은 금액의 교통비를 지출하게 돼 부담이 컸지만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 덕분에 환급을 받을 수 있어 앞으로도 대중교통을 꾸준히 이용할 예정”이라며 사업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구리여고 최수빈

  최수빈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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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기자들의 '취재 수첩'-우리 생각은요] 2021 입시경쟁 반대 청소년 선언

  ... “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진로에 대한 고민이나 진정한 학습을 하지 못하고 오직 입시만을 위한 경쟁을 하며 불안에 떨어야 한다는 사실이 안타깝다”고 전했다. 대한민국은 21세기 교육 강국을 꼽을 때 빠지면 섭섭할 정도로 교육열이 강한 나라다. 하지만 학생들을 절망시키기보다 학생들이 주인이 되는 교육을 위해 많은 사람이 힘을 모아 노력해야 할 것이다. /구리여고 최수빈

  최수빈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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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기자들의 '취재 수첩'-이달의 정책] 삶의 질 향상 위한 '여성행복센터' 개관

  ... 여성행복센터가 개관했다는 소식까지 들으니 안심되는 마음이 든다”며 구리시의 여성 복지에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홍보가 부족해 아쉽다는 반응도 있었다. 한모(18)양은 “개관 후 한 달이 넘게 지났는데 구리시에 여성행복센터가 생겼다는 사실을 몰랐다”며 “추가적인 홍보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리여고 최수빈 ※위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최수빈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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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기자들의 '취재 수첩'-우리 생각은요] “아프간 난민 처지에 역지사지 자세로”

  ... 강조했다. 이어 “이미 고향을 잃고 큰 슬픔을 겪은 이들에게 또 한 번의 상처를 주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장모(18·구리시)학생은 “편견을 가지고 모든 난민이 탈레반과 같은 것이라고 짐작하는 것은 옳지 못한 행동”이라면서 난민에 대해 편견을 가진 이들을 비판하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구리여고 최수빈 ※위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최수빈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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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기자들의 '취재 수첩'-이달의 정책]경기도 '5차 재난지원금' 지급 범위 논란

  ... “피해를 복구하려면 재난지원금 지급이 필요하다”고 찬성의 뜻을 밝혔다. 반면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김모(18)씨는 “고액의 납세자들은 오히려 재난지원금의 지급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다”며 “차라리 고소득층이 아닌 저소득층의 생계유지를 위한 지원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리여고 최수빈 ※위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최수빈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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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기자들의 '취재 수첩'-우리 생각은요] 유명무실한 선행학습 금지법

  ... 현장의 교육자들이 규정에 관해 관심을 가질 생각이 없어 보인다”면서 “정부가 법을 개정하거나 아니면 교육자들에게 직접 교육하는 기회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교육을 받는 당사자인 학생들도 존재 여부를 몰랐던 법률이 과연 실질적인 도움을 가져올 수 있을까.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구리여고 최수빈 ※ 위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최수빈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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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기자들의 '취재 수첩'-이달의 정책] '대체공휴일' 선물인가? 의미 훼손인가?

  ... 공휴일 확대로 날짜가 미뤄지면 국민들이 역사적 사건을 더욱 쉽게 잊어버릴 수 있다는 이유다. 국회는 오는 16일 상임위원회에서 대체공휴일 확대 법안의 논의를 본격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국민들에게는 선물이 될 수도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우려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구리여고 최수빈 ※ 위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최수빈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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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최강' 화성시청 검객들, 금메달 '콕'

  ... 수밖에 없다”고 미안해했다. 이현수 감독이 지휘하는 안산시청 사브르 팀(최수연·이라진·최혜정·서지연)도 결승전에서 전북 익산시청(황선아·최지영·최수빈·최신희)을 45-38로 제압하고 지난해에 이어 정상자리를 지켰다. 8강에서 만난 인천 중구청(지영경·양예솔·김도희·한두미)을 45-31로 꺾은 안산시청은 4강전에서 대전시청(...

  송수은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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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기자들의 '취재 수첩'-우리 생각은요] 코로나가 만들어낸 벽, 교육 격차

  ... 인해 제대로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사태가 증폭된 지 1년이 넘어갔다. 하지만 아직도 공교육 자체에 대해 학생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근본적인 학교 교육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무작정 사교육을 줄이기는 어려울 것이다. 공교육 질의 강화와 안정에 더욱 집중해야 할 때다. /구리여고 최수빈 ※ 위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최수빈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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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기자들의 '취재 수첩'-이달의 정책]'아동학대 피해 예방 조례' 개정한 구리시

  ... 시의적절한 조례개정이 더 많은 아이를 지켜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모(18)군은 “구리시에 아동 보호기관이 생긴다는 이야기는 처음 전해 들었다”며 홍보의 필요성을 표시했다. 또 “센터를 통한 단기적인 도움보다 장기적으로 피해 아동을 지원해야 소용이 있을 것”이라고 실효성에 대한 걱정도 전했다. /구리여고 최수빈 ※위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최수빈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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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판·매트… 경인 선수들, 국제 무대 '두손 번쩍'

  ... 증명했다. 아울러 김도희(인천광역시 중구청)가 포함된 한국 펜싱 대표팀 역시 '2019 23세 이하(U-23)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김도희를 비롯 양예솔(호남대), 최수빈(익산시청), 손정민(동의대)으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2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 넷째 날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전에서 홍콩을 상대로 45-35로 승리했다. 대표팀은 지난 ...

  김종찬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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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기업은행, 레프트 최수빈·박세윤 영입

  ... 넘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트레이드를 진행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IBK는 리베로 채선아와 레프트 고민지, 세터 이솔아 등을 보내고 도로공사로부터 레프트 최수빈과 박세윤을 영입하게 됐다. 이 감독은 리베로 남지연이 인천 흥국생명으로 이적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김혜선과 노란, 채선아를 대안으로 활용했지만 재미를 보지 못했다. 트레이드를 통해 채선아를 ...

  강승호 2017-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