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표소, 사진있는 신분증 필수 지참
10개 군·구별로 6시30분부터 개표
비례대표 당선, 오전 6시 발표 전망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본 투표가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익일 오전 2시께부터 지역구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9일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일 인천지역 738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자를 뺀 선거인 180만6천357명을 ...
조경욱
2024-04-10
-
입법부 4년 미래 결정할 22대 총선
전국 최대 의석 '60석' 가진 경기도
오전 6시~오후 6시, 투표소 3263곳
거대양당 심판론 유권자 손에 달려
'경기도 유권자 70%의 선택이 남아 있다'. 앞으로 4년간 입법부 권력구조를 결정짓는 제22대 총선 본투표가 10일 진행된다.
경기지역 유권자의 29.54%가 이미 ...
고건
2024-04-10
-
...
도선관위는 김 후보가 창업한 A회사의 증권 500만원을 재산액에서 누락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 선관위는 결정문이 담긴 공고문 사본을 투표구마다 5매씩 첩부(선거일에는 투표소 입구에 각 1매씩 추가 첩부)하도록 했다.
한편, 도선관위는 재산신고 누락과 관련해 함께 이의제기 신청된 사실혼 관계에 따른 배우자 재산 미등록 등에 대해서는 '이유없음'을 결정했다.
...
김종찬
2024-04-09
-
... 남아있는 최대 변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는 어떻게 나올까. 이제 남은 최대 승부처는 최종 세대별 투표율이다. 각당 지지층들이 얼마나 투표소로 나오느냐가 오직 남은 한 가지 변수다. 특히 이번 선거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진영 대결이 역대급으로 펼쳐지고 있다. 사전투표 열기는 매우 뜨거웠다.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30%를 ...
배종찬
2024-04-09
-
... 모았는데, 격전지로 꼽히고 있는 성남분당갑 지역이 선택됐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전 8시30분께 김부겸 선대위원장, 부인 정우영 여사와 함께 성남시 분당구 서현1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았다.
서현1동은 성남 분당갑 선거구로 민주당 이광재 후보와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가 대결을 펼치고 있는 격전지 중 하나다. 당초 김동연 지사는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할 ...
신현정
2024-04-08
-
... 지역이 더 살기 좋은 곳이 됐으면 하는 바람, 정치가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만들어 줬으면 하는 염원과 대한민국 정치가 바뀌었으면 하는 기대 등 인천지역 유권자들은 저마다 다른 메시지를 품고 투표소로 향했다.
인천지역 159개 사전투표소에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6시부터 마지막 날인 6일 오후 6시까지 유권자의 발길이 이어졌다.
인천 서구청 지하 1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는 ...
경인일보
2024-04-08
-
...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각 가정에 발송한 투표안내문에 선거인명부 등재번호가 기재되어 있으니, 등재번호를 오려서 가지고 가시면 투표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2. 투표소 위치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각 가정에 배달된 투표안내문에는 투표소가 설치된 건물명과 약도가 있습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경인일보
2024-04-08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인천 159개 투표소(전국 3천565개)에서 5~6일 이틀간 진행된다.
인천지역 유권자들은 사전투표와 4월 10일 본 투표를 통해 국회의원 14명과 남동구 나선거구 기초의원 1명을 선출한다.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중 본인이 원하는 곳에서 투표할 ...
유진주
2024-04-05
-
... 진행된다.
여·야는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까지도 이번 총선 성패를 좌우할 경기도에서 총력전을 벌이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기도내에는 599개 사전투표소가 마련됐고, 5~6일 동안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
신지영,고건
2024-04-05
-
... '대안'을 결정하지 못해 혼란을 겪고 있다. 계양구 계산동에 사는 주부 A(51)씨는 “이번 선거만 생각하면 괴롭다”고 했다. “1·2번 후보 모두 마음에 들지 않는데, 비례대표 투표를 생각하면 투표소에 가긴 가야겠고, 지역구 후보 투표용지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연수구 송도동에 거주하는 직장인 B(47)씨도 “비례대표는 정상적으로 투표하고, 지역구만 무효표를 만들 생각이다”라고 ...
김성호
2024-04-04
-
4·10 총선을 앞두고 인천 미추홀구와 동구지역 사전투표소 다수가 장애인 접근이 어려운 곳에 설치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장차연)는 인천지역 159개 사전투표소 중 8.8%에 해당하는 14곳은 장애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설치돼 있다고 3일 밝혔다.
장차연은 장애인을 고려하지 않은 사전투표소들이 지하 또는 2층 이상에 있었지만 엘리베이터가 ...
정운
2024-04-04
-
... 모두 사전투표에 유·불리를 따질 필요가 없다며 투표를 독려하는 한편 동시에 지지층 결집에도 나서고 있다.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5일과 6일 인천지역 10개 군·구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5일부터 사실상 이번 국회의원 투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동안 전통적으로 “투표율이 높으면 민주당이 유리하다”고 ...
김성호
2024-04-03
-
... 역시 투표율이 여야 승패에 영향을 줄 것이란 전망이다.
민주당의 경우 오는 5~6일 진행되는 사전투표가 민심의 향방을 좌우할 것으로 보고 있다. 투표장을 찾는 유권자 중 절반 이상이 사전 투표소를 찾고, 젊은 유권자가 많이 참여하면 진보 정당에 유리하다는 분석에서다.
사전투표는 첫 도입된 제6회 지방선거에서 11.49%에 불과했지만, 2022년 20대 대선에서는 36.9%까지 올랐고, ...
오수진
2024-04-03
-
1. 투표관리사무는 누가 하나요?
투표소마다 투표사무를 총괄하는 투표관리관 1명과 투표사무를 보조하는 투표사무원 8~10명(선거인수 등 각종 여건을 고려하여 정함)이 투표관리를 담당합니다.
투표관리관은 공무원, 교직원 중 투표관리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가 위촉합니다.
투표사무원은 공무원, 교직원, 공공기관 직원이나 투표사무를 보조할 ...
경인일보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