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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노동행위 자제를"
勞總, 경제 5단체에 촉구
한국노총(위원장·朴仁租)은 25일 전경련, 한국경총, 대한상의, 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 5단체에 대해 부당노동행위를 자제하고 고용안정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촉구했다.
노총은 성명을 통해 「정리해고 법제화가 이뤄진 이후 사용자들의 무분별한 해고와 임금삭감 등 부당노동행위가 ...
199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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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실과 실정법을 위반한 불법행위라며 ▲노조지도부에대한 자제 촉구 및 경고 ▲개별근로자에 대한 교육강화등을 통해 파업을 사전 차단키로 했다.각사의 노무담당임원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한국경총 노사협력부 高松男부장은 『총파업시징계처분,무노동무임금 원칙 적용,가처분제도 활용, 직장폐쇄등 민형사상 필요한 조치를 취한다는게 경영계의 기본 입장』이라고 밝혔다.
1996-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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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참여 확대를 도모하기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중이다.
지난해 근로여성복지기본계획에 따라 처음으로 만들어진 남녀고용평등의 달과 관련해 정부는 정무2장관실을 중심으로 노동부, 한국노총, 한국경총 등과 공동으로 각종 세미나와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것을 비롯해 포스터와 표어 공모, 고용평등 유공자 포상 등의 행사를 통해 남녀평등사상 고취에 힘을 기울였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
199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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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인력정보센터에 구직 신청을 한 퇴직자는 상장기업 임원급 이상 고급인력 1백21명, 상장기업 부장급 이상 중견인력 2백57명 등 모두 3백78명에 달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서울 마포구 대흥동 한국경총 회관에 고급인력정보센터가 문을 연지 불과 6일간의 접수 현황으로 하루 평균 63명꼴로 구직신청이 몰린 셈이다. 구직 신청자중 88%인 3백33명(고급 84명·중견 2백49명)이 정식 취업을 ...
1996-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