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말 한중해운회담 앞두고
중국측 항로·항차 신설 추진
투자 여력 커 지분 확대 가능
“노선 지배력 키우려는 포석”
한중 카페리 노선의 중국측 주주들이 항로 신설과 항차 증가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해운 경기불황 등으로 한중 카페리도 수익성이 좋지 않은 상황인데도 수백억원이 필요한 항로증설 요구 등 공격적인 ...
정운
2016-08-03
-
인천신항 활성화와 사회적 비용 감소 등을 위해 한중 컨테이너 항로의 개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는 이달 말 열리는 한중해운회담에서 한중 컨테이너 항로 ... 논의해야 한다는 의견을 해양수산부에 제출했다.
1일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한중항로 개설이 제한되면서 인천항과 중국을 연결하는 항로 부족으로 수도권 화주들이 부산항에서 짐을 ...
정운
2016-08-02
-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한중카페리의 지분이 더 이상 중국 측에 넘어가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중 정부는 한중해운회담에서 한중카페리 선사의 지분은 한국과 중국이 5대5 비율을 ... 해양수산부 장관은 20일 아라온호 북극항해 출항식 참석 등을 위해 인천을 방문한 자리에서 “한중카페리 선사가 앞으로 증자를 하거나 새 선박을 출항시킬 때에는 당초 원칙대로 한국과 중국의 지분이 ...
정운
2016-07-21
-
... 위반하는 것이지만, 당국은 제재할 방법이 마땅치 않다며 손을 놓고 있다.
지난 2013년 열린 한중해운회담에서 양국은 '한중카페리 항로의 경영과 항로서비스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양측은 원칙적으로 카페리 ... 50의 대등한 지분비율을 유지하여야 함에 동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1993년 열린 한중 해운회담에서 카페리 선사는 한중 합작으로 해야 한다는 내용을 더욱 구체화한 것이다.
이러한 ...
정운
2016-06-13
-
... 합의서를 체결하는 등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지난해 한중 정상회담에서 새만금에 한중경제협력단지를 조성키로 한 이후 중국과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고 ... 유치 전략을 갖는 게 중요하지만 특별한 마스터 플랜이 없는 실정”이라며 “전자상거래나 항공·해운복합 물류 등 새로운 분야에서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시도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현준기자 ...
이현준
2016-04-27
-
... 벗어나 평택~옌타이 항로의 특성이
고려된 여객선을 건조해 최적의 선박을 투입하는 것으로,최근 한중해운회담에서 논의 중인 한중여객선의 선령(선박의 나이)을 10년 이하로 제한하는
정책과 일맥상통한다.
... 계획이다.
연태훼리관계자는 한 중항로 취항 1년도 안된 우리회사가 신규선박을 건조한다는 사실은 한중 카페리 업계의 획기적인 일 이라고 자평한 뒤 우리 회
사는 앞으로도 창업이념인 도전정신을토대로 ...
김종호,민웅기
2015-09-17
-
한중 컨테이너선 운임 안정화 맞손
한 중 양국이컨테이너선의운임안정화를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6일과 27일 중국 네이멍구에서 제23차 한 중해운회담을 가졌으며,이자리에서 컨테이너선의 운임 안정화를 위해 양국이공동 대응하기로 했다고 30 일 밝혔다.
양국은 한 중 컨테이너운송 시장에서 과다한 경쟁으로 인해 ...
신상윤
2015-08-31
-
한중 해운회담 인천항 관련의제 全無
이달말께개최되는 2015년한 중해운회담 을 앞두고 인천항 물동량 증대와 관련한 의제가 한 건도 상정되지 못할 전망이다.
... 지적이다.
20일해양수산부와 인천시등에 따르면오는 26~27일이틀 간중국에서 2015년 한 중 해운회담이 개최된다.
이번 회담에서는 지난해 발생한 세월호 사고에 따른 한 중 카페리 선령 제한이 ...
신상윤
2015-08-21
-
...
평택항에는 현재 중국 5개 항로를 오가는 국제여객선 5대가운항 중이다.
이들 국제여객선은 한중해운회담을 근거로 호혜원칙(互惠原則)에 따라 한 중 해운사가 각각 50% 씩 지분 참여를 통해 한중합작회사를 ... 입장에서 일을 합리적이고 공평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최소의 법적 장치다.
하지만 5개 해운사들 중 5 대 5 지분을 유지하고 있는 해운사는 한 곳뿐이고,나머지해운사들은 만성적자로 지분증자 ...
강영훈,민웅기
2015-04-15
-
...
인천신항이 항로 개설 규제와 정부 지원차별로 개장 전부터경쟁력 약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 타결등 중 국시장 개방에 대비한 정부의 인천신항 경쟁력 강화 대책이 ... 크다.
인천신항의가장 큰 걸림돌은 한국과 중국 간 컨테이너 항로 개설 관련 항권이 1993년한중해운회담
부터 20년 넘게 통제되고 있는 것이다.
항권이란 운항선사와 항로 개설에 관한 일종의 권리로 ...
박경호,신상윤
2015-02-05
-
... 대표이사, 현대상선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유 내정자는 20여 년 동안 현대상선에서 해운과 물류, 컨테이너 부두 운영을 경험한 정통 해운 물류 전문가로 해외 선사와 크루즈 선사, 세계적인 ... 사장도 인천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것 같다 면서도 그렇더라도 IPA 신임 사장이 내년도 한중해운회담에서 해운 자유화를 반드시 의제에 포함
시키려고 노력하는 등 인천항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기대한다 ...
신상윤
2014-10-27
-
... 추정된다 고 말했다.
또 안 의와?은 인천항만청도 화물이 쌓여있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 확인돼 공직자의 윤리의식 불감증이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이외에도 안 의원은 내년에 있을 23차 한중 해운회담에서 한중 컨테이너 항로 전면 개방 추진과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는 인천~백령 항로의 여객선 조기 투입 등을 촉구했다.
이에대해 해양수산부 이주영 장관은 한 중 컨테이너 항로 개방과 ...
신상윤
2014-10-16
-
...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일부터 3일간 서울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제22차 한중 해운회담에서 한국과 중국은 현재 한중항로운송 능력이 과잉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내년에도 ... 합의했다며 내년에 한중간 신규 항로를 개설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과 중국은 이번 회담에서 선령이 25년 이상인한중여객선 5척에 대해 정기점검과 더불어 매년 1회 특별점검을 받도록 ...
신상윤
2014-09-05
-
백령~룽청 항로개설 사실상 무산
해수부 올해 한중 해운회담서 논의 않겠다 방침 밝혀 양국 가교역할 기대했지만 중국측 반대… 추진 힘들듯
인천시가 추진했던 ... 입장에 변화가 없다면,항로개설 추진이 어려울 전망이다.
이에 대해 인천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운회담에서 한 중 정부는 이 항로에 대해 경제성과 안전성을 연구하기로 했다면서 시는 지난 4일 ...
신상윤
201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