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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랑팔레에서 열리는 파리 올림픽 태권도 남자 80㎏급에서 호아킨 추르칠(칠레)을 상대로 16강전을 벌인다.
서건우는 8강전에서 껄끄러운 상대 살리흐 엘샤라바티(요르단)를 만날 가능성이 크고, ... 통해 메달 획득에 나선다. 유동주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14위, 2021년 도쿄 8위 등으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어 메달 획득을 노려볼만 하다.
유망 종목인 근대5종 ...
신창윤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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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식의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새마을금고)조와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조는 8강전에서 패하며 4강 진입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 한국의 유일한 단체 구기종목 대표팀이었던 여자 ... 신은주·한미슬·강은혜(이상 인천광역시청)가 올림픽 무대를 밟았다. 하지만 팀이 조별리그 통과에 실패하며 8강에 오르지 못했다.
인천 선수들은 귀국 후 휴식을 취하고선 소속팀에 복귀해 다시 땀을 흘릴 ...
김영준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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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켠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우리나라의 마지막 금메달 종목으로 꼽히는 근대 5종 선수들은 8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남자 개인전 펜싱 랭킹라운드를 ... 오후 9시30분부터는 여자부 펜싱 랭킹라운드가 이어진다.
9일에는 승마, 수영, 레이저런 4강전이 하루에 다 열리고, 10일 남자 결승과 여자 준결승, 올림픽 폐막일인 11일에 여자 결승전이 ...
신창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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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스타트' 박태준, 라이벌과 4강전 고비
에이스 꺾고 첫 선발… 58㎏급 첫금 기대
고진영·양희영 티샷… 8년만에 우승 노려
한국 태권도가 낭만 파리에서 종주국의 자존심을 되살린다.
... 열린 곳이 바로 파리였기 때문이다.
이 곳에서 한국 태권도 선수단은 다시 부활을 꿈꾼다. 8년 만에 금메달을 수확해 종주국의 자존심을 되찾겠다는 각오다.
첫 스타트는 남자 58㎏급의 ...
신창윤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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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꿨다. (펜싱의) 세대를 거슬러 후배들과 은메달을 목에 걸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8강전부터 활약하며 상대 팀과의 점수 차를 크게 벌려 팀에 든든한 역할을 한 전하영(22·서울시청)은 결승전 마지막 주자로 나선 데 부담이 있었다고 한다.
그는 “8강과 4강 경기가 다 좋았는데 제가 (결승에서) 마무리를 잘하지 못해 아쉬웠다”며 “부담이 되는 자리지만 ...
유혜연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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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 콤바인 준결승행 '메달 유력'
이승찬,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16강전
한국 선수단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순항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번엔 스포츠 클라이밍 경기가 시작된다.
... 효자종목이었던 레슬링은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급에 이승찬(강원도체육회)이 이날 오후 10시부터 16강전과 8강전을 치르고, 모두 승리하면 6일 오전 2시20분에 준결승전을 벌인다.
이승찬은 올해 ...
신창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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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전 4연패를 달성했다.
홍성태 감독이 이끄는 경기대는 4일 제천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4일째 대학부 단체전 결승서 영남대에 4-1로 완승을 거두고 4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8강서 인하대, 4강전서 단국대를 연속 4-2로 누른 경기대는 결승 첫 경기 경장급(75kg 이하)에서 김태형이 영남대 김남엽을 두 번 연속 잡채기로 2-0으로 이겨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소장급(80kg ...
김동한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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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상욱과 구본길도 제 역할을 다해줬다.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선 한국 조끼리 준결승을 치르게 돼 사실상 은메달을 확보했다. 세계랭킹 2위 서승재-채유정 조는 홍콩의 탕춘만-체잉슈 조를, 세계 8위 김원호-정나은 조는 말레이시아의 천탕지에-토이웨이 조를 각각 2-0으로 꺾고 4강전에서 만나게 됐다.
세계 최강 양궁 대표팀도 순항했다. 이우석(코오롱)과 남수현(순천시청)은 남녀 개인전에서 ...
신창윤,유혜연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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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지만 '다음에 저 선수를 또 만나면 내가 이길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도 들었다”고 답했다.
후배들과 함께 오상욱에게 용기를 불어준 건 동료이자 든든한 형 구본길이다. 구본길 역시 8강전부터 관록을 보이며 2020 도쿄 대회에 이어 또 한 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결승전이 치러진 이날은 구본길의 둘째 아이 출산예정일이기도 했다.
그는 “사실 올림픽은 이번이 마지막이고, ...
유혜연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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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싱 사브르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헝가리를 45-41로 물리쳤다.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8강에서 캐나다, 준결승에서 개최국 프랑스를 잇따라 연파한 뒤 결승에서도 헝가리를 제압하고 2012년 ... 사실상 은메달을 확보했다. 세계랭킹 2위 서승재-채유정 조는 홍콩의 탕춘만-체잉슈 조를, 세계 8위 김원호-정나은 조는 말레이시아의 천탕지에-토이웨이 조를 각각 2-0으로 꺾고 4강전에서 만나게 ...
신창윤,유혜연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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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월 세계선수권에서 각각 3, 4위에 오른 강팀들로 우리에겐 버거운 상대다.
그러나 8강에 오르기 위해선 이들 2팀을 상대로 반드시 승점을 추가해야 한다.
스웨덴 팀을 잘 알고 ...
세계 최강 여자 양궁은 예선 라운드 1위 임시현(한체대)과 전훈영(인천시청)이 개인전 32강전과 16강전을 각각 치른다. 이미 금메달 2개를 수확해 역대 최고 성적이 기대되는 사격에선 여자 ...
신창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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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예천군청)-김우진(청주시청)으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은 30일(한국시간)에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양궁 결승에서 프랑스를 제압하고 정상에 섰다.
그 시발점은 이우석이었다. 8강전부터 결승까지 선봉을 맡아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특히 이우석은 결승전에서 6발 모두 10점을 쏘는 완벽한 모습으로 상대를 주눅들게 했다.
인천 출신의 이우석은 인천 인수초와 만수북중, ...
김영준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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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자는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다.
남자 사브르팀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8시30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캐나다를 상대로 8강전을 벌인다.
오상욱(대전시청), ... 몰아 이번 단체전까지 우승하면 대회 2관왕에 오르게 된다.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전은 8월1일 오전 3시30분에 시작한다.
배드민턴 여자 단신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은 ...
신창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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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강풍… “조준기 맞추고 나니 좋아져”
이선영 인천시청 감독과 오랜 인연 유지
전훈영(30·인천시청)이 여자 양궁 대표팀의 단체전 10연패 달성에 앞장섰다.
이번 대회 1번 시드를 ... 공정하게 선발됐고,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하면서 이겨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8강전에선 바람이 강하게 부는 상황에서 조준기가 맞지 않았다. 조준기를 맞추고 나니 좋아졌다”면서 ...
김영준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