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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가 기쁨의 포옹을 했다. 결국 경기는 수원FC의 승리로 끝났다.
28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인천과 포항의 리그 9라운드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인천은 후반전을 시작하며 천성훈·음포쿠·송시우를 빼고 무고사·문지환·제르소를 투입하며 공격진을 대거 교체해 승부수를 띄웠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김영준·김형욱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김형욱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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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판에 특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뛰어난 공격수들인 정재희와 완델손을 보유한 포항은 후반 추가시간에 터뜨린 결승골로 3승을 챙겼다.
인천 수비진은 경기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인천이 포항의 공세를 잘 막아내고서 지난 시즌의 승리를 재현할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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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지에서 추진됐다.
대전문학관은 한국근대문학관과 같이 광역문화재단인 대전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문학관으로 백석의 유일 시집인 '사슴'(1936)과 한국의 최초 근대시집 '오뇌의 무도'(1923·재판), 김유정의 유고 작품집 '동백꽃'(1938) 등 다수의 희귀 근대문학자료를 소장한 국내 대표 문학관 중 한 곳이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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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가 은퇴할 때까지 매년 두 자릿수 홈런을 치는 타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최정은 평소에도 “은퇴할 때까지 매년 두 자릿수 홈런을 치는 게 꼭 달성하고 싶은 목표”라고 했다.
홈런왕에 대한 질문에도 최정은 “홈런왕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앞으로 홈런은 보너스다. 팀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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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리케이션(앱)에서도 신기록 달성 기념 상품 할인, 쿠폰 발급 등 축하 프로모션을 한다.
또 현장에서 홈런공을 습득한 관객에게는 SSG상품권 50만원과 라이브존 시즌권 2매, 이마트 온라인 상품권 140만원, 스타벅스 음료 1년 무료 이용권, 조선호텔 숙박권 75만원 등 최소 1천500만원 상당의 선물을 받는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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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획이다.
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은 선수들에게 “평소 기량을 부담없이 발휘하고 정정당당히 겨뤄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생활체육대축전의 개회식은 26일 오후 5시30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며, 폐막식은 28일 오후 4시 울산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열린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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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선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한일 여자농구 교류 일환의 세 번째 이벤트이다.
앞서 지난해 4월 WKBL 라이징스타가 W리그 올스타전에, 올해 1월에는 일본 W리그 라이징스타가 WKBL 올스타 페스티벌에 참가한 바 있다.
우리 선수 6명은 5월 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나고야로 향한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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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메달을 위해 강화훈련을 진행 중이다. 이준희는 직전 협회장배 전국중고선수권대회에서 신들린 방어율(63.8%)을 선보인 바 있다. 다가오는 소년체전에서도 이준희의 선방과 함께 필드 플레이어들의 득점력과 수비력이 어우러진다면 효성중의 정상 등극은 가시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 달 후 대회에서 증명할 일만 남았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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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이 밖에도 경기 중에는 스타벅스 홈런존이 외야패밀리존, 트레이더스 OPEN 바비큐존, 이마트 바비큐존과 일부 외야 일반석에서 운영된다. 이날 경기에서 SSG 선수단이 해당 구역에 홈런을 기록할 경우, 홈런 1개당 3명의 관람객을 추첨해 선정자에게 스타벅스 무료 커피쿠폰(30일)이 제공된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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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청을 33-31로 제압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인천시청은 리그 막판 3연승으로 포스트시즌 탈락의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서울시청과 삼척시청의 여자부 준플레이오프(단판)는 23일 오후 7시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며, SK호크스와 하남시청의 남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은 24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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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들로 구성된 인천선발이 정상에 서며 인천 검도인들을 기쁘게 했다.
이번 대회 하이라이트이기도 했던 초·중·고등부, 여자부, 대학생, 공무원, 일반부 등 7인조 혼합부문에서도 인천검도는 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아쉽게 패했다.
2018년 대회 7인조 혼합 부문에서 3위 입상 이후 6년 만에 2위에 입상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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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승만 추가하면 정민철 해설위원(161승)을 밀어내고 단독 3위로 올라서는 김광현은 이후 2차례 등판에서 승리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불펜에서 지켜내지 못하며 승수 추가에 실패했다.
김광현은 오는 27일 kt전 등판이 유력한 가운데, 통산 다승 단독 3위에 등극할 수 있을지에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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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우수선수 선발 대상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의순 사무처장은 “인천을 대표하는 장애인 선수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각종 대회에 출전해 본인의 기량을 맘껏 펼쳐주길 바란다”고 격려한 뒤 “앞으로도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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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고의 선제골이 나왔다.
인천은 전반 추가시간에 실수를 연발했다. 이 틈을 놓치지 않은 강원은 야고와 김이석의 연속골로 격차를 더 벌렸다. 후반 8분 야고는 이날 경기의 쐐기골이자 자신의 해트트릭을 완성하는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인천은 후반 34분 무고사의 만회골로 영패를 면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김영준·김형욱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김형욱
202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