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상가 허가미끼 3억 가로채 건설회사 전무 구속영장 인천지검 수사과는 9일 최기선 인천시장 등 시청 고위직 공무원들에게 부탁해 간석동 지하상가 개발 허가권을 받아 달라는 개인사업자에게 3억원을 받아 챙긴 C건설 전무 지모씨(49·부천시 원미구 중2동)에 대해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지씨는 ...
2000-06-10
취업미끼 러시아여성 성폭행 의정부경찰서는 26일 평소 알고 지내던 러시아여성에게 접근해 직장을 알선해 주겠다며 집으로 유인, 성폭행한 파키스탄인 김란씨(31)를 긴급체포하고 달아난 아메르씨를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자신이 근무하는 양주군 남면 상수리 C상업에서 알게 된 러시아인 리타씨(21·여)등 2명이 해고를 당하자 "새...
2000-05-29
외국大 학위증 미끼 거액 사기 서울 구로경찰서는 26일 외국 유령대학원의 석사학위를 주겠다고 속여 거액을 가로챈 박찬석씨(35?음악학원장?서울 구로구 구로동)에 대해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5월께 오케스트라 연습실에서 만난 안모씨(25?광명시 철산동)에게 "러시아 연주해 하바로프스크 소재...
2000-05-27
공정허가 미끼 2천만원 가로채 인천지검 형사 3부 고경희 검사는 26일 군부대 관계자와의 친분관계를 내세워 부대 인근 공장건축 허가를 받도록 해주겠다며 2천만원을 받은 이모씨(39·김포시 양촌면 석모리)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宋炳援기자 song@kyeongin.com>;
빙과업체 장려금미끼 횡포 과도한 목표액 할당 '점수'높아야 지급 대리점들 출혈경쟁… 미달땐 제돈 입금 성수기를 앞두고 대형빙과업체들이 대리점을 상대로 과도한 목표액을 설정해 대리점간의 출혈, 과잉경쟁을 조장하고 있다. 모 빙과업체의 경우 소화하기 힘든 목표치를 115%이상 달성하면 70점, 114~107%는 65점, 106~...
2000-04-22
日취업 미끼 유인 감금 성폭행 경기경찰청은 10일 20대 여성들을 일본 유흥업소에 팔아 넘기려한 오모씨(32ㆍ광주군 광주읍)등 3명을 직업안정법 위반 등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향 선후배 사이인 오씨 등은 일본 가와사키에서 유흥어소를 운영하고 있는 최모씨(40ㆍ여)와 짜고 이달초 가출한 문모씨(20ㆍ여ㆍ서울시 ...
2000-04-11
“연예인”미끼 여고생 접대부강요 <7→낀rr》 0 ·· 인천등부 노 卜【쇰 7 경찰서는 6일 『'므'→ 10대 여학생를을 유흥주점 접대부로 고용한 업주 조모씨(39 서을 구로구 개봉동)와 마담 김모씨(여 23 인천시부평구 산곡동) 등 2명에 대해 청소냔보흐법위빈 형의로 구속영참을 신청. 경칠에 따르면 조씨 ...
2000-04-07
총선 당선지원 미끼 금품갈취 총선출마 예상자에게 접근. 당선지원자금및 홍보물 제작비조로 금품을 뜯은 선거브로커에 대해 처음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24일 홍보물제작 및 당선지원을 미끼로 총선출마 예상자로부터 금품몰 뜯은 S잡지자 편집장 신모씨(41 ·서울 은평구 신사2동)에 대해 사기 및 선거법 위반 혐...
2000-03-25
부동산매각 미끼 소개비 가로채 일산경찰서는 13일 시가보다 높은 가격에 부동산을 매각해 주겠다며 소개비를 받아 가로챈 혐의로 유재중씨(29·광명시 하안2동) 등 2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 등은 지난해 3월초 생활정보지에 부동산 매각 광고를 낸 조모씨(51)에게 일간지 광고를 통해 시가보다 높은 가격에 팔아주겠다며 ...
2000-03-14
재산보호 미끼 4億 뜯어내 수원 '서방파'조직원 구속 수원지검 강력부(문재근검사)는 17일 유명 폭력조직의 조직원임을 내세워 재산가에게 접근,소유한 재산을 보호해주겠다며 각종 명목으로 5개월여만에 4억여원을 뜯어낸 윤모씨(33.인천시 남구 용현2동)를 사기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해 9월 용인 수지...
2000-02-18
방송국 취직미끼 금품 가로채 ○… 서울종로 경찰서는 13일 방송국 관계자를 사칭, KBS인기드라마 '왕과 비'스태프로 취직시켜 준다고 속여 금품을 갈취한 이모씨(29·무직·서울 광진구 중곡동)에 대해 사기및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4일 최모씨(29·무직·서울 도봉구 도봉동)에 “KBS에서 일...
2000-02-14
호롱불 용돈미끼 원조교제 '파렴치어론' ○…인천연수경찰서는 11일 10대 여학생에게 용돈을 주고 성관계를 맺어온 이모씨(40·인천시 서구 가정동)와 송모씨(35·서울 성동구 성수동) 등 2명에 대해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7월말 김모양(16·고교 1년)에게 12만원을 주고 서구...
2000-02-12
前용인시장 가족상대 재판미끼 2억원 詐欺 서울지검 형사5부(이동기부장검사)는 8일불구속재판을 미끼로 尹樂熙전 용인시장가족을 상대로거액을 받아챙긴 한모씨 (53)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조모씨 (40)를불구속 기소했다.한씨는 98년당시용인 시장이던 윤씨가 뇌물혐의로 재판을 받자 같은해 12월조씨 소개로 만난 윤씨의...
2000-01-10
과자미끼 女兒 상습 성추행 호롱불 ○…10대 미만의 여자 어린이들만을 골라 상습적으로 성추해온 30대 남자가 쇠고랑, 과천경찰서는 16일 한모씨(38.운전기사)를 붙잡아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15일 오후5시께 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 놀이터에...
1999-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