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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직원 정기상납 공공연한 비밀

  ... 이는 하도급 제한위반이다. 문제는 건설업법의 경우와는 달리 공기공사업법의 경우에는 법정최고형이 50만원의 벌금형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법의 허점을 교묘히 이용한 것이다. 한전직원들의 관행적인 금품수수역시 문제다. 설계,공사감독,검수,자재,서무담당등 공사관련직원들은 편의제공정도에 따라 한번에 80만원에서 1백만원씩을 정기적으로 상납받았다. 직원들은 돈을 받는 대가로 노무비를 과다계상해 주거나 잦은 ...

  199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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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실패 需·給모두 불만족

  ... 원에서 잔업수당 등을 포함해 50만 원 사이를 맴도는 반면 불법체류자의 경우 평균 50만~80여 만원의 임금을 받고 있다. 연수생들로서는 당연히 월급을 더 많이 주는 「비제도권」의 유혹을 ... 인천에서 영세업체를 운영하는 한 사업주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고용했다 적발돼 1천여만 원의 벌금을 물고 회사가 문을 닫을 위기에 놓이자 자살을 기도하기도 했다. 남동공단에서 1백% 수출업체인 ...

  1996-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