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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 24점… KGC 공동 2위 점프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괴물 신인 오세근을 앞세워 리그 공동 2위로 도약했다.
KGC는 3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선발 전원이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등 고른 활약을 앞세워 홈팀 SK를 95-72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KGC는 ...
201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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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로 시즌을 시작했던 KGC는 이날 승리로 2009년 3월 이후 963일 만에 4연승을 기록했고, 2008년 12월 이후 1천54일 만에 리그 2위 자리를 차지했다.
슈퍼 루키 오세근과 군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김태술의 가세로 개막 전부터 이번 시즌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KGC는 이날 승리로 강팀의 이미지를 확실히 했다.
반면 이날 1패를 추가한 고양 오리온스는 시즌 개막 ...
20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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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구단샛별 전쟁농구코트 달군다
차세대 토종 포워드 눈도장 팀 5연패 불구제역할 톡톡출전시간 적지만 만점활약
KGC 오세근 오리온스 최진수 전자랜드 함누리
최진수 오세근 함누리프로농구 경인지역 신인 3인방 신인상 양보 없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의 오세근과 인천 전자랜드 함누리,고양 오리온스 최진수 등이 신인상에 도전장을 ...
201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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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오세근 48점 합작 KGC 3연승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957일 만에 3연승을 질주했다.
KGC는 22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KB국민카드프로농구에서 로드니 화이트와 오세근 콤비의 활약을 앞세워 홈팀 모비스에 88-76, 12점차 대승을 거뒀다.
KGC는 지난 2009년 3월 6일 이후 957일 ...
20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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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2012KB국민카드 프로농구에서 38점(9리바운드)을 폭발한 로드니 화이트의 활약을 앞세워 창원 LG를 81-71로 완파했다.
화이트 외에도 KGC는 이정현이 19점을 넣었고 오세근도 12점을 보탰다.
또 김태술은 득점은 4점에 그쳤지만 6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KGC는 서장훈과 올루미데 오예데지, 문태영이 지키는 LG의 높이에 밀려 리바운드 싸움에서 27-35로 ...
201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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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경기만에 기다리던 첫승을 거뒀다.
지난해 막판 치열한 신인왕 경쟁을 벌였던 박찬희와 이정현 콤비는 41점을 합작,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로드니 화이트는 12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오세근도 12점 7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KGC는 삼성의 높이를 압박 수비와 빠른 공격으로 무너뜨렸다.
전반을 3537로 마친 KGC는 3쿼터 초반 삼성을 37점으로 묶어 놓고 3분여 동안 김성철의 ...
201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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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당 2명에서 1명으로 제한했다.
가장 눈에 띄는 팀은 2년간의 리빌딩을 통해 국가대표로 구성된 선발 라인업을 구축한 KGC다.
KGC에는 신인왕 0순위로 꼽히고 있는 괴물센터 '오세근'과 지난 시즌 신인왕 박찬희, 여기에다 국가대표 슈터 양희종이 팀의 공격을 이끈다. 또 제대 후 첫 시즌을 맞는 포인트가드 김태술, NBA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로드니 화이트까지 선발로 ...
20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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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한 뒤 2 년간 쉬었기 때문에 실전 감각이 떨어져 있다.
군입대 전에 보여줬던 실력을 다시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가대표로 뽑혀 팀에서 떠난 양희종과 오세근 박찬희 등이 복귀하면 좋겠지만 현재 상황은 그렇지 못하다며 남아있는 선수들과 팀컬러인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한속공농구를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11~2012시즌 우승을 위해 영입한 ...
201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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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대회 A조 예선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말레이시아를 89 42,47점차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14년 만의 아시아선수권 우승과 16 년 만의 올림픽 본선 진출에 한 발짝 다가섰다.
조성민(KT)은 팀내 최다인 16점을 기록했고, 오세근(13점 7리바운드)은 더블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김종화 기자 jhkim@kyeongin.com
201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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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으로 인해 2 년간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느라 훈련에 필요한 체력을 만들지 못했던 주전 가드 김태술은 전지훈련 초기에 급성 장염으로 이탈하기도 했다.
이 감독은 박찬희와 양희종, 오세근,이정현이 국가대표에 발탁돼 현재 전지훈련에 참가 중인 9명의 선수와 손발을 맞출 시간이 부족하다며 KGC의 성적은 3라운드까지 중위권 유지를 할 수 있느냐에 따라 성적이 판가름 날 것 같다 고 ...
201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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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2009시즌 보수(1억 4천만 원)보다 35.7% 오른 1억 9천만 원(연봉 1억 6천만 원, 인센티브 3천만 원)에, 김일두는 1억 4천만 원에 계약을 마쳤다.
이밖에 신인선수 오세근은 1억 원에, 차민석은 4천500만 원에 각각 사인을 하며 선수 계약을 모두 마무리 지었다.
이로써 한국인삼공사는 지난달 계약을 마친FA 김성철 선수를 비롯해 현재 군복무 중인 김태술 선수를 ...
201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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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8월의 2011 홍이 장군 KBL 유소년클럽농구대회의선수 선발을 위한 평가전을 겸하는 이번 대회에는 인삼공사가 운영하는 유소년 농구교실 3개 지부의 대표선수 120명이 저학년 6개팀, 고학년 6개팀으로 나눠 실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에는 양희종, 박찬희, 오세근 등 국가대표 선수들을 포함한 선수단 전원이 각 팀의 1일감독을 맡을 예정이다.
201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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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부터 센터까지 이름만 들어도와 우
재정비 마친 안양 인삼공사
김태술 양희종 복귀 천군만마신인 최대어 오세근도 큰 기대
프로농구 안양 인삼공사가 명문 구단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지난 8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인삼공사와 한양대 연습경기를 앞두고 만난 이상범인삼공사 감독은 국가대표로 차출된 선수가 있지만 2년 반 동안 ...
201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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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것 같다.
신인상을 놓고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박찬희와 이정현은 한 시즌 동안 많은 경기에 뛰며 경기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여기에다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최대어로 꼽히는 오세근의 영입은 인삼공사의 취약점으로 지적됐던 확실한 포워드 자원의 확보라는 측면에서 큰 성과다.
이와 함께 다음 시즌을 앞두고 김태술과 김일두가 군 제대를 눈앞에 두고 있어 10개 구단 중 ...
201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