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치하는데 그쳤다. 특히 일선 사업소 대부분이 상수도 공사를 진행하면서 현장을 직접 확인하지 않은 채 관련 서류를 엉터리로 작성(본보 20일자 23면 보도)하고 있는 것으로 감사 결과 밝혀졌다. ... 증빙서류에 작업시간이나 소요 인건비 내역이 전혀 기재돼 있지 않아도 업체에서 공사비를 청구하면 '무조건' 내주는 실정인 사실이 드러났다. /황금천기자·kchwang@kyeongin.com
2002-03-27
... 숨진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본부를 설치, 용의자 추적에 나섰으나 아직까지 단서조차 찾지 못한 채 수사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달 9일 오전 11시40분께 부평구 산곡동 M상가 ... 파업과 관련해 인력동원 요청이 많았기 때문”이라며 “인력을 집중 투입해 미제사건을 해결하고 방범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배종석·임성훈·황금천기자·bjs@kyeongin.com
2002-03-26
... 시신이 안치된 세림병원 임시 분향소는 지역 국회의원과 구청장 등이 보낸 화환만 덩그러니 놓인 채 썰렁한 분위기. 유가족들은 장례식을 치르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경찰이 시신 부검이 필요하다는 ... 안한숙씨가 21일 부평 세림병원영안실에서 오열하거 있다. /임순석기자·seok@kyeongin.com /임성훈·서진호·황금천·우승오·이우성기자·provin@kyeongin.com
2002-03-22
...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남구 숭의 1동 단독주택가 일대 건물 뒤편에는 가스호스가 뒤엉킨 채 방치되고 있었다. 한 단독주택의 경우 1층에서 2층으로 연결한 호스(길이 5~6m)가 낡아 ... “하지만 법적으로 이를 제재할 규정이 없어 주민들의 안전의식에 호소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임성훈·서진호·황금천·우승오·이우성기자·provin@kyeongin.com
모성애는 역시 뜨거웠다 실신엄마 두살딸 꼭안은채 발견 '멀쩡' 모정이 아이와 엄마를 모두 살렸다. 사고현장 매몰자 중 첫번째 구출자는 2층에서 세들어 ... 말했다. 한편 이양 모녀는 폭발 당시 가벼운 골절상 등을 입었을 뿐 현재까지 모녀 모두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황금천기자·kchwang@kyeongin.com
2002-03-21
... 쓰러져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배씨는 또 “길가던 행인도 유리 파편에 맞아 쓰러진 채 신음하는 등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고 말했다. 인근 카센터 관계자도 “천지를 뒤흔드는 굉음에 ... 붕괴된 인천시 부평구 3층 다세대주택에서 매몰됐던 50대 여성이 구조되고 있다. <연합>; /임성훈·송병원·서진호·황금천·우승오·이우성기자·hoon@kyeongin.com
... 보유장비, 인력 등을 사업소에 보고하도록 했으나 전혀 지키지 않고 있으며 시방서를 무시한 채 주먹구구식 공사를 벌이고 있다. 민원사무처리부도 허위로 작성하고 있다. 각 사업소는 대부분의 ... “누수공사 관련서류를 제대로 갖춘 게 하나도 없다”며 “시가 이같은 문제점을 알면서도 어떻게 방치할 수 있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황금천기자·kchwang@kyeongin.com
2002-03-20
... 지난달 24일 새벽 비상대기령이 내려진 이후 수사2계 5명의 직원이 하루도 귀가하지 못한 채 노조원 검거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태다. 최근 형사계 소속 강력반 형사들을 추가 투입했지만 ... 1시20분께엔 연수구 연수3동 P아파트 계단에서 10대 남자 2명이 40여만원이 든 김모(42·여)씨의 가방을 빼앗아 달아났다. / 이우성·황금천·kchwang@kyeongin.com 기자
2002-03-12
... 인천발전연구원 심진범 책임연구원은 주제발표를 통해 “소래포구에 상징물조차 없고 횟집만 밀집한 채 호객행위가 이뤄지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소래역사는 ... 주차공간 확보 ▲전문 음식거리 조성 등 특화업종 개발 ▲옥외광고물 등 가로경관 정비 등을 통한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황금천기자·kchwang@kyeongin.com
2002-03-08
... H맨션타운 110동 지하주차장에서 현모(48·택시기사·남구 주안동)씨의 딸(5)이 하의가 벗겨진 채 숨져 있는 것을 주차장을 청소중이던 장모(48)씨가 발견했다. 장씨에 따르면 이날 맨션타운 ... 부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하는 한편 P병원 관계자와 아파트 주민들을 상대로 탐문수사와 함께 원한관계 여부 등을 조사중이다. /황금천기자·kchwang@kyeongin.com
2002-03-04
... 위반)로 (주)A사 개발실 차장 노모(3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A사 대표 채모(38)씨도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노씨는 자동차 시트를 생산하는 ... 채씨에게 넘겨준 혐의다. 채씨는 “차장으로 스카우트해 고액의 급여를 주겠다”고 노씨에게 제의한 뒤 CD를 넘겨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황금천기자·kchwang@kyeongin.com
2002-02-25
... 그러나 본보 취재팀이 확인한 결과 대부분의 자치단체가 체납자의 행방을 제대로 추적하지 않은 채 주민등록 말소 증빙서류에만 의존해 결손처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로 전화연락이 ... “결손처분을 하지 않을 수는 없고 하자니 찜찜한 게 솔직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특별취재팀 >; 팀장: 이문일부장, 배종석·임성훈·송병원·서 진호·황금천·우승오·이우성 기자
2002-02-21
...규제 책임떠넘기기 급급 송도비치호텔 나이트클럽 적법성논란 연수구의 시정지시 등을 무시한 채 지난달 17일부터 영업을 강행한 동춘동 (주)썬앤문 송도비치호텔 나이트클럽 영업의 적법성을 ... 호텔내 나이트클럽 신축을 위한 용도변경이 가능하다는 통보도 받은 상태”라고 말했다. <황금천kchwang@kyeongin.com 기자>; 【사진】관찰 구청의 시정지시를 무시한채 영업을 ...
2002-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