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로2m, 높이1.5m 크기의 대형나무상자 8개에 나눠 담겨져 있는 탄피를 차량을 이용해 두차례 남양주시 퇴계원면 W금속으로 운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군대에서 사용하는 탄피가 고물상에 쌓여있다는 첩보를 입수, 미군부대에 근무하는 노무자와 고물수집상이 사전에 공모해 탄피를 훔쳐 팔아먹은 사실을 밝혀냈다. =남양주;바로가기:http://www.k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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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0
... ○…'2년전 집을 나간 진돗개랑 너무 닮아서…'. 인천 계양경찰서는 12일 이웃의 진돗개를 훔친 혐의(절도)로 주모(55)씨를 불구속 입건. 주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7시30분께 인천시 계양구 모 고물상에서 강모(42)씨의 생후 18개월된 진돗개를 훔친 뒤 2주일동안 자신의 집에서 키운 혐의. 주씨는 경찰에서 “2년전 집을 나간 6살짜리 진돗개랑 너무 닮아서 집으로 데려와 키웠다”고 ...
2005-07-13
... 이곳이 지난 22일 발생한 알루미늄 의자 도난 장소인 팔탄면과 가까운데다 짧은 시간안에 볼트와 너트를 해체해 간 수법까지 비슷, 동일범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일단 인근 고물상 등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으나 사건 발생 장소가 인적이 드문 곳이어서 목격자 확보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화성;바로가기:http://www.kyeon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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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30
... 지난 2~3월의 알루미늄 교량 도난 장소인 팔탄면 하저리와 가까운데다 짧은 시간 내 볼트와 너트를 해체해 간 수법까지 비슷해 동일범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일단 인근 고물상 등을 상대로 수사하고 있으나 사건 발생 장소가 인적이 드문 곳이어서 목격자 확보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지난 2·3월 화성·평택 지역에서는 교량난간 도난사건만 10여건이 발생, ...
2005-06-24
... 재래시장지원점검단이 21일 오후 인천시 서구 가좌시장을 방문,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상인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임순석·sseok@kyeongin.com “상당수 재래시장이 고물상 창고로 전락했습니다.” 21일 오후 4시 인천시 가좌2동 가좌시장 내 모 음식점. 인천지역 각 재래시장 대표와 장영달·오영식·김교흥·윤호중 의원 등 열린우리당 의원들간 재래시장 활성화 ...
2005-06-22
...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는게 주공측 설명이다. 집주인 등으로 구성된 주민대책위원회는 이번 철거의 또다른 목적 가운데 하나가 주민들이 전과자가 되는 것을 막는 것도 있다고 귀띔했다. 고물상이나 향촌지구에 남아있는 노인 등이 빈집에 들어가 돈이 될만한 알루미늄 창문틀 등을 뜯어내다가 '누군가의 신고'로 특수절도 전과자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주민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철거에 ...
... 보관하고 있던 1억7천만원 상당의 중고 휴대폰 4천300여개와 PC 1대 등을 훔쳐 오산의 중고 휴대폰 수출회사에 1천만원을 받고 팔아 넘긴 혐의다. 경찰은 도난당한 PC가 안산의 한 고물상에서 인터넷에 접속된 사실을 확인, 역추적한 끝에 한씨 등을 검거했다. 남양주;바로가기: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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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0
... 보관한 뒤 매각공고 등의 절차를 거쳐 매각하거나 폐기처분하도록 규정돼 있다. 하지만 남동구청 공무원들은 압수한 지 1주일만에 A병원에서 압수한 물품을 매각공고 등 행정절차 없이 임의로 고물상을 통해 처분한 것으로 밝혀졌다. 구 관계자는 “해당 직원이 업무를 맡은지 얼마 안된데다 창고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경찰은 노상 적치물 단속을 통해 압수한 ...
2005-06-10
... 놓게 하는 등 지난 1994년부터 계약과 관련해 말도 안되는 일이 수도 없이 있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인천대 부지 위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업체는 대략 250여개. 이들 대다수가 고물상, 기계부품공장, 가내수공업 등 소규모 영세업체들이다. 이 중 올해 인천대와 부지임대차계약이 체결된 업체는 193곳이다. 인천대 관계자는 “지방재정법에 따라 공시지가에 요율을 곱해 ...
2005-05-05
... 지하단칸방에서 식당 허드렛일을 하며 두 아이를 가까스로 키우고 있는 채은희씨가 늘 미안한 두 남매와 신세를 지고 있는 복지관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밥상을 준비한다. 방글라데시 출신으로 고물상에서 일하며 공동체 대표로 동료들을 위해 헌신하는 하룬(34)씨의 이국땅 '나눔' 실천이야기. 단국대 응원동아리 '웅비'가 중증장애아동 요양 시설에서 초보 자원봉사자 신고식을 치른다. ...
2005-04-27
... 고양시 일산구 백석동 다세대 주택 뒷골목길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20대 여성이 온몸에 상처를 입고 속옷차림으로 숨져있는 것을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목격자 최모(71·고물상)씨는 “고물을 줍기 위해 골목길을 가고 있는데 여자가 속옷만 입고 쓰러져 있어 가보니 숨을 쉬지 않아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고양;바로가기:http://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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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12
... 숫자의 축사는 거의 불법 용도변경돼 사용되고 있으며 행정기관에서는 단속의 한계를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에는 국내 경기침체의 여파로 창고 임대업이 부진해지자 일부에는 아예 제조업체나 고물상 등이 들어서는 경우도 적지 않아지고 있다. 이번 검찰과 법원의 강도높은 일벌백계는 생계형 불법 용도변경보다는 투기목적의 대규모 창고 소유자나 환경유해업체에 대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하남시의 ...
2005-01-20
... 동안 훔친 H빔 3개는 1개에 약 10만원씩 모두 합쳐 시가 30만원. 경찰조사에서 이들은 “너무 먹고 살기 힘들어서 그랬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앞서 지난 6일 오전 4시20분께 고물상 직원 김모(39)씨는 연수구 송도신도시내 해양경찰청 신축공사 현장에서 플라스틱 파이프 100㎏을 2.5t 화물차로 훔치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관계자는 “먹고 살기 힘드니까 IMF때를 ...
2005-01-11
... 대표가 200만원, 태송건설 박창성 대표가 100만원, 화도면 동막리 김인환씨가 100만원, 갑룡초교 구경분씨가 100만원을 보내왔다. 또한 제일건설 유일열 대표가 50만원, 강화고물상 장형순씨가 50만원, 화삼주조 최경식 대표 30만원, 강화군음식업지부 20만원, 고문섭씨 30만원, 엘림의 집 이윤자씨가 41만6천원을 불우이웃들에게 써달라며 기탁하는 등 모두 2천571만6천원의 ...
2004-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