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수차례 복구이행을 촉구했지만 지금까지 방치되면서 붕괴 및 토사유출 위험이 높다”며 “이미 허가된 토취장 개발에 대해서는 어쩔수 없지만 무분별한 토취장 개발이 ... 불만을 표출했다. 농기공 이연호 공무과장은 “공유수면을 매립하기 위해서는 기존 토취장만으로는 토사가 부족하다”며 “이미 개발된 토취장은 잔디와 싸리나무등을 식재해 내년 6월까지 준공검사를 받을 ...
2001-11-26
-
... 법면에 버려 비만내리면 강으로 유출되고 있다. 특히 이 도로는 집중호우시 잠기기 일쑤여서 남아 있는 토사와 돌마저 모두 강 바닥으로 유출, 수면상승에 따른 범람등 각종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대해 시는 "이곳을 자연형 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해 도로작업후 나온 토사와 돌을 법면에 쌓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콘크리트로 된 호안블록을 걷어내지 않고 그대로 둔 상태에서 ...
2001-10-30
-
... 조리면 장곡리 산61 일대 2만여㎡규모에 납골당과 추모공원 조성사업을 신청했다. 하지만 파주시는 납골시설은 재단법인이 아닌 자연인은 설치할 수 없고 신청한 부지도 납골당 설치에 부적절하며 토사유출로 산사태 우려가 있다는 등의 이유로 신청서를 반려했다. 회사측은 반려사유가 타당성이 없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파주시가 패소함에 따라 지난해 6월 1차 사업부지 4천300㎡에 대해 사업허가를 ...
2001-10-29
-
... 소위원회를 구성, 지난 7월26일부터 8월2일까지 수해현장을 누비며 주민피해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8일간 의원들은 안양2동 삼성천 범람현장과 석수2동 도시계획도로 토사유출, 비산1동 임곡지구 주거환경 개선지구사업 현장 등지의 피해상황 등을 세밀히 살펴봤다. 도시건설위는 그 결과를 토대로 8월13일 '7·15집중호우로 인한 수해현장확인활동결과보고서'를 만들어 집행부에 ...
2001-09-12
-
광교산 훼손 심각하다
주말 등산인파 북적 토사유출등 심해
녹색환경硏 보고서…자연휴식년제 도입 시급
수원지역 유일한 청정지역인 광교산이 등산객 급증으로 ... 등산로 코스는 이용객이 너무 많아 등산로 폭이 넓어진 것은 물론 대부분 나무뿌리가 노출되는 등 토사유실이 심하고 정비시설이 파손된채 방치되고 있다. 또 용인지역 등산로 주변지역은 수원지역과 달리 ...
2001-09-10
-
... 문산·석장천등 상류 지천 65개 구간 124.6㎞를 개수하고 임진강 수계 15곳, 곡릉천 수계 2곳등 17곳에 배수펌프장이 신설된다. 또 임진강 본류의 토사 퇴적을 막기위해 연천군 21곳, 포천군 9곳, 동두천시 7곳, 파주시와 철원군 각 6곳, 양주군 2곳등 임진강 유역에 토사 유출 방지 사방댐 54곳이 건설된다.
/이상헌·김환기기자·khk@kyeongin.com
2001-09-07
-
... 신불도와 삼목도가 공항의 토목 재료원으로 개발되어 그 모습이 사라졌다.따라서 공항공사는 이 지역에 자생식물 및 묘복 등을 활용,공사비를 최소화 하고 초기에 식생피복으로 미적 효과 극대화 및 토사유출 방지 등 안정성을 제고해 궁극적으로 Green Airport를 조성할 방침이다.특히 휴식의 장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생태적 공원을 조성해 마을주민들에게 옛 기억의 흔적을 남겨준다는 ...
2001-09-05
-
... 농지피해 방지시설 및 환경오염 방지계획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28일 포천군에 따르면 공장부지에 대한 농지전용심사의견서를 제출한 군내면을 비롯 군관계자들이 토사유출·폐수배출·악취발생등의 피해방지계획이 적정하게 수립됐으며 농어촌 생활환경유지에도 무리가 없다고 처리했다. 그러나 주민들은 공장부지에 건폐물 매립 당시 주변 환경저해등의 문제가 있었는 데도 ...
2001-08-29
-
공장부지 매립건폐물 환경오염…토사유출 농지피해…
당국 '불구경' 주민 반발
[포천] 공장부지조성을 이유로 수만여t의 특정폐기물이 함유된 건축폐기물을 농지에 ... 1.5m높이의 펜스 450여m를 설치한 후 15m의 높이로 재활용폐기물을 매립해 지난 7월 집중호우시 토사 수백여t이 인근 농지로 흘러드는 피해를 냈다. 군관계자는 "농지전용허가된 매립지에 재활용건축폐기물을 ...
2001-08-28
-
... 침수대책위를 구성, 이날 오전 9시 부터 2시간동안 고속철도 남서울역 진·출입 설치공사를 하고 있는 D건설 현장사무소 앞에서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들은 “공사현장에서 유출된 토사가 하수구를 막아 저지대에 위치한 11 개 공장이 수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안양시는 석수2동과 박달2동의 수해피해와 관련, 원인을 제공한 D건 설이 사고수습에 무성의로 일관한다며 ...
2001-08-06
-
... 1천500m 구간 및 당동 지하차도 100m 구간이 통제됐다 이날 오후 2시께 통행이 재개됐다. 토사가 유출됐던 자유로의 성산대교로부터 일산 방향 300m 지점 하위 5개차로도 이날 오후 정상소통됐다. ... 이날 오후 5시께 구리시 갈매동 산 69 와복 2차선의 국도 47호선 옆에서 산사태가 발생, 토사 15t이 도로로 쏟아져 내려 응급복구 작업중이다. 또 안양시 안양천변에 주차된 차량 40대가 ...
2001-07-30
-
... ha당 1천132만원, 매몰된 농경지는 294만원의 국비와 지방비를 지원키로 했다. 침수피해를 입은 농작물은 수확량 감소 예상치에 따라 농업소득세를 차등 감면하기로 했다. 특히 침수와 토사유출 등의 수해로 260억원의 피해를 본 390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업체당 최고 3억원까지 1년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조건으로 연리 5.5~6.5%의 경영안정자금 300억원을 긴급 융자지원하고 ...
2001-07-20
-
... 현재 사망 및 실종자는 서울 32명, 경기 26명, 인천 4명 등 모두 62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사망 및 실종원인은 감전 21명, 하천급류 20명, 주택침수 12명, 건물붕괴 3명, 토사유출 등에 따른 사고 6명 등인 것으로 파악됐다. 도로, 교량 등 공공시설 피해는 서울 90억원, 경기 604억원, 인천 14억원, 강원 114억원, 경북 144억원, 기타 2억원 등 968억원이며 ...
2001-07-19
-
... 현재 사망 및 실종자는 서울 32명, 경기 26명, 인천 4명 등 모두 62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사망 및 실종원인은 감전 21명, 하천급류 20명, 주택침수 12명, 건물붕괴 3명, 토사유출 등에 따른 사고 6명 등인 것으로 파악됐다. 도로, 교량 등 공공시설 피해는 서울 90억원, 경기 604억원, 인천 14억원, 강원 114억원, 경북 144억원, 기타 2억원 등 968억원이며 ...
200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