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종주국 미국을 꺾고 6년만에 우승했다. <관련기사 14면>; 허세환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8일(한국시간) 쿠바의 상티 스피리투시 후엘가 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에이스 김광현(안산공고)의 호투와 9회 임익준(광주 동성고)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미국을 4-3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2000년 정상에 오른 뒤 6년만에 감격의 우승컵을 차지했고 통산 ...
2006-09-29
... 4강에 올랐다. 안산공고는 5일 서울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대회 7일째 휘문고와 8강전에서 김광현의 투·타에 걸친 활약에 힘입어 4-3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안산공고는 3-3 동점이던 9회 ... 박정훈이 우익수 앞 끝내기 안타를 터뜨려 승부를 갈랐다. 프로야구 SK에 지명된 안산공고의 좌완 에이스 김광현은 구원투수로 5와 3분의1이닝 동안 71개의 공을 던져 삼진 7개를 곁들여 3피안타, ...
2006-06-06
...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했다. 안산공고는 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선발 김광현의 호투에 힘입어 전남 화순고를 4-1로 제압하고 팀 창단 4년만에 전국대회 첫 패권의 영예를 ... 보탠 뒤, 박정훈의 좌익선상 적시 2루타로 다시 1점을 추가, 승부를 갈랐다. 안산공고 김광현은 대회 최우수선수상(MVP)과 우수투수상을, 화순고의 에이스 최고야는 감투상을 각각 수상했다. ...
200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