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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환각 10億臺 도박
水原地檢, 10명拘束
수원지검 강력부(姜大錫부장·朴旻睹검사)는 22일 안산시 주택가를 무대로 대마초 등 마약을 흡연하며 10억대 도박판을 벌여온 李東和(35·농업·용인), 金廬煥(32·산업·인천)씨 등 10명을 대마관리법위반, 상습도박등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달아난 金인택씨를 같은 혐의로 수배하고 ...
199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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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이는 무서운 담배!
난 안필거라 장담했다.
'태준아 크면 닥배 피지마'
'OK'
"히히 재밌다. 내 자신과 말하니까"
집에 들어가 뉴스나 봐아겠다 생각하고 TV를 틀었다.
TV에서는 대마초가 나왔다.
"대마초는 왜 필까? 알기로는 사람의 정신을 나쁘게 한다는데…."
담배보단 대마초가 더 나쁜 것을 알아낸 나는 생각했다.
'대마초 피는 사람 이해 못하고 담배 피우는 사람 끊어야 ...
199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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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치기 일당 셋 구속
훔친차 이용 부녀자 핸드백 털어
인천 부평경찰서는 25일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우고 훔친 번호판을 자신의 승용차에 부착한뒤 수도권지역을 돌면서 25차례에 걸쳐 부녀자들을 상대로 차량을 이용한 날치기 행각을 벌여온 全해근씨(35·부평구 청천동 11의19)등 일당 3명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
199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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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속 대마 개회기및 수확기를 맞아 6월3일부터 28일까지 수원지방경찰청과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앵속 대마 밀경작사범을 강력하게 단속할 계획이다. 마약의 원료가 되는 앵속 대마엽담배(대마초)및 대마 수지의 원료인 대마등의 재배는 마약법, 대마관리법에 의하여 규제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할때는 처벌을 받게된다. 영리목적 또는 상습적으로 마약류를 밀수, 밀조, 밀매행위를 할때에는 사형 무기 ...
199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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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을 공급해 온 것으로 드러났으며 미성년자인 유흥업소 종업원들과 여관등에게 환각파티까지 벌여온 것으로 검찰조사결과 밝혀졌다. 수원지검 강력부(申相圭부장·朴炅皓검사)는 10일 다량의 히로뽕과 대마초를 밀매해 온 姜만석(47·서울 금천구 독산2동)씨 등 「석이파」일당 8명과 남미에서 밀반입한 코카인을 판매해 온 李성만씨(35), 千찬영씨(28)등 「무현이파」일당 8명 등 모두 16명을 ...
199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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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不法재배 "엄단"
郡보건소, 4백 명 위촉 감시활동 강화
【安城= 金戚錫기자】안성군 보건소는 봄철을 맞아 양귀비와 대마초 등 마악류의 불법재배를 사전 봉쇄하기 위해 보건행정력은 물론 산림 감시원과 마을이장 등을 총망라한 감시체제를 편성했다. 이에앞서 보건소는 지난 25일 산불 감시원과 마을이장 4백41명을 마약류 불법재배 ...
199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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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상습흡연 영장 환각절도미수 20대도
인천남부경찰서는 21일 대마초 중간 판매책인 趙모씨(31·구속중)에게 구입한 대마 12.46g을 상습적으로 피운 宋泰鉉씨(31·상업·남동구 간석2동 182)를 대마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대마초를 흡입하고 남구 주안7동 李모씨(33·여)의 의류판매점에 침입하려다 ...
199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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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명석(41ㆍ동두천시 생연2동 692), 김경희(28ㆍ여ㆍ부산 남구 대연동 1738), 한석봉(38ㆍ중국 흑룡강성 하성시) 씨 등 18명을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했다. 검찰은 또 이들이 보관하고 있던 히로뽕 9.8g(1천만원 상당), 생아편 3백97g(2천만원 상당), 대마초 7.3g 일회용주사기 8개 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199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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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
대마초 주워피우다 덜미
○…인천남부경찰서는4일 김포읍시내 목욕탕에서 주은 대마초를 담배속에 넣고 자신의 차에서 피운 朴豊圭씨(33·신한국당 김포지구당 청년부장·김포군 김포읍 북변리 334의24)를 붙잡아 대마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朴씨는 대마 0.8g을 소지하고 다니다 지난 1일 오후 ...
199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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事件레이더
주택가공터 화재 가구등 소실
빈집침입 절도 택시기사구속
교차로서 충돌사고 1명 사망
야산채취 대마초 나눠 피워
○…11일 오후 9시15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3동 192 신일빌라2동 옆 공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정모씨(40)가 집 경락으로 공터에 쌓아놓은 가구등 일부 가재도구를 태운뒤 10여분만에 진화.
○…인천 ...
199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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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신용카드를 빼앗아 도주. 히로뽕 상습복용 20대 구속 ○…인천지방경찰청 형사기동대는 25일 사촌동생에게 구입한 히로뽕 0.1g을 증류수에 희석해 주사를 맞는등 최근까지 3회에 걸쳐 히로뽕과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복용해온 柳順院씨(29·노동·연수구 옥련동 516)를 붙잡아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염산날부핀 80앰플(시가 4백만원상당)과 히로뽕등을 증거물로 ...
199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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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지난 한햇 동안 인천시민 가운데 5백47명이 마약, 향정신성 의약품, 대마 등을 흡연 또는 투약하다 사법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인천지검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2백68명이, 향정신성 의약품사범은 1백20건 2백55명, 마약사범은 22건 24명등 모두 3백12건 5백47명(구속 3백79명, 불구속 1백 68명)이 사법처리됐다. 이는 ...
1996-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