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原시청조정현 2위 한중일 친선역도 이강석(한체대)이 97 한·중·일 친선 역도 대회에서 한국신기록을 작성했다. 동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이강석은 29일 올림픽역도장에서 열린 남자 76kg급 인상에서 한국타이기록인 150kg, 용상에서 180kg을 들어 자신이 지난해 이 대회에서 수립한 한국기록(327.5kg)을 2.5kg 초과하는 ...
1997-08-30
... 벌어진 제2회동아시아경기대회 4일째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경기에서 박치호(상무) 하태연(동아대) 손상필(주택공사) 박명서(마산시청) 양영진(한솔제지)이 5개의 금메달을 따내고 역도76kg급의 이강석(한체대)과 배드민턴 남자팀이 각 1개씩의 금메달을 더해 이날 하루 모두 7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전날까지 금2개에 불과했던 한국은 금9 은9 동15개를 획득, 금9 은12 동11개의 ...
1997-05-14
... 사회의 지탄의 대상이 된 사례들을 많이 보아왔다. 초대 이승만(李承晩)대통령에겐 친ㆍ인척이 별로 없어 5ㆍ6공때의 전경환(全敬煥) 김복동(金復東) 스캔들같은 것이 없었지만 양자로 들어간 이강석(李康石)이 마치 황태자처럼 행세한 것을 기억한다. 이른바 「귀하신 몸」이 그것이다. 박정희(朴正熙)대통령의 친ㆍ인척, 측근관리는 철저한 편이었다. 그는 대학원에 다니던 조카가 어느날 갑자기 모회사의 부사장이 ...
1997-01-31
京畿 「빙상强道」 앞날 쾌청 2진급 선수 참가 불구 대회新 8개 " 쏟아져" 남초부 이강석 대회 3관왕 기염 경기도 동계 체육대회 눈이 내리고 빙질도 좋지 않은 악조건과 대표급 선수들도 참가하지 않은 제43회 경기도체육대회 겸 제78회 전국체육대회 동계대회 도대표선발전 죄종일 경기서 대회 신기록 8개가 쏟아져 「빙상강도」 京畿道의 ...
1997-01-08
... 돌다 넘어지는 바람에 3분32초48로 대회신기록(3부 30최9)을 경신하지 못해 목이터져라 응원하는 부모등 주위 사람들을 아쉽게 했다. ◇대회 첫날 전적 ◆남초 5백m 6학년=①이강석(중앙초등) 5학년=①이현구(중앙초등) 4학년=①윤호열(정자 초등) 3학년=①박병진(인창초등) 2학년=①한상용(소화초등) 1학년=①안재홍(양평초등) ◆여초 5벡m 6학년=①남우리(금신초등) ...
1997-01-07
... 키우는 꿈나무들은 점점 증가추세에 있는데다 기량마저 돋보여 희망적이라는 것이 빙상관계자들의 고무적인 평가다. 올들어 가장 주목받는 빙상 꿈나무로는 남국부의 윤호열(수원 정자국 3년)과 이강석(중양국 5년) 문영준(내정국 4년), 여국부의 나은혜(의정부 경의국 5년) 박재남(포천 영북국 3년) 신선영(경의국 5년)등이 돋보인다. 이 가운데 윤호열은 대회 첫날 나온 대회 신기록 2개를 ...
1996-01-10
... 사동국(52점)을 2점차로 제치고 남자부대회 3년 연속 우승을, 그리고 여자부에서 영북국은 1백5점을 획득, 지난 대회 우승팀인 금신국(93점)을 꺾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또 이강석(중앙국)과 나은혜(경의국)는 나란히 남녀 5학년부 5백m와 1천m를 석권하며 최우수선수에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이밖에 비등록선수들끼리 겨룬 2부경기서는 양평국이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
1996-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