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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맞이 야외 영화관람 연수구,27일 무료 상영
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가 오는 27일 연수동 문화공원 야외음악당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토요영화 마당을 개최한다.
영화는 온 가족이다함께 볼 수 있는 글러브 . 강우석 감독의 영화 글러브는 사고뭉치 프로야구 최고투수(정재영 분)가 청각장애 청소년들로 이뤄진 야구부 코치를 맡아 학생들을 가르치고 도전하면서 벌어지는 ...
201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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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선수 선발 신중 기해야
프로야구가 올시즌 반환점을 돌고 있는 가운데 일부 구단들이 상위권 도약을 위해 외국인 선수를 교체하고 있다.
일부는 외국인 선수를 놓고 전력의 반이라고 평가하기도 하지만 가을 야구라고 부르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기 위해선 반드시 수준급의 용병 선수가 필요하다.
각 구단들이 외국인 선수 영입에 공을 들이는 ...
201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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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을 국민축제로 만들자
전국체전추진기획단장 올 가을 제92회 전국체육대회가 경기도에서 열린다.
전국체전이 경기도에서 열리는 것은 지난 89년 이래 ... 전국체육대회에서는 42개의 정식종목과 산악, 댄스스포츠, 태껸 등 3개 시범 종목이 열린다.
축구, 야구, 농구, 배구 등 인기 있는 구기 종목이나 수영, 역도 등 스타플레이어가 있는 종목 외에 경기규칙마저 ...
201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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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중 하나가 한강변을 따라 달리는 코스다.
자전거도로가 잘 정비돼 있는데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풍광을 달리 하는 한강변은 그야말로 트레킹의 묘미를 제공한다.
물론 자전거 ... 외국인들이 럭비경기를 하고, 광나루구간의 BMX(Bicycle MotoCROSS) 경기장과 사회인 야구경기가 활성화돼 있는 구리, 난 지구간은 볼거리가 많다고 했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특별한 모습은 ...
201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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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신 올해 목표는 亞시리즈 챔피언
프로야구 미디어 데이,각 구단 사령탑 필승 출사표 SK 김성근감독 작년대회 코앞에서 놓쳐 우승 별러
프로야구 SK 김성근 ... 승기를 잡아야 우승할 것이다.
스타트를 어떻게 끊느냐가 중요하다고 올 시즌을 전망했다.
SK의 가을잔치 라이벌 두산의 김경문 감독도 몇 년 동안 약속한 우승을 지키지 못해 팬들에게 굉장히 미안하다며 ...
201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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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인 휴먼다큐김성근 SK 프로야구감독 KAL 亞최고 기내식항공사 농촌체험 연천 옥계마을 인천 가을꽃 전시회 2選교동도 연륙교 토사유출
20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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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째 우승을 확정짓던 날.인천팬들은 어김없이 인천응원가 연안부두를 목이 터져라 불렀다.
야구팀 응원가에 인천항 연안부두가 등장할 만큼 인천은 어쩔 수 없는 항구도시였나보다.
하지만 인천항을 ... 있다.
진입로를 찾기 쉽지 않다.
출발하기전 홈페이지나 인터넷을 통한 위치 확인은 필수. 가을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정취가 제법 분위기를 자아낸다.
습지에서 자라나는 칠면초 등의 염생식물도 ...
201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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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로 참가한다.
경기도체육회는 25일 이번 아시안게임에 수영을 비롯 양궁, 육상, 배드민턴, 야구, 농구 등 31개 종목에 126명의 경기도 선수단(선수 108명, 임원 18명)이 한국 대표로 ... 유연성(수원시청), 볼링 황선옥(평택시청), 펜싱 남현희(성남시청), 축구 김나래(여주대) 전 가을(수원FMC), 골프 김민휘(안양 신성고)등 쟁쟁한 선수들이 메달 사냥에 도전한다.
또 우승 ...
20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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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섰다.
┃관련기사 16 23면 SK는 19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2타점씩을 기록한 박정권과 박경완이 공격에서 맹활약하고 전병두, 송은범, ... 철벽 계투진을 앞세워 삼성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며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7전4선승제의 가을 고전에서 4전 전승으로 삼성을 제압한 SK는 2000년 창단후 2007년과 2008년 우승, ...
201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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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 시군 가을 운동회
道생체대축전 평택서 개막 열전 돌입
안양시 이천시 각각 12부서 실력 발휘
도내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큰잔치 제21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 안양시가 1부에서 축구 육상 농구 검도 등 4개 종목에서 우승하며 건강미를 뽐냈고 안산시는 배구 야구 보디빌딩 등에서 각각 1 위에 올랐다.
또 2부에선 이천시가 족구 배구 야구 등에서 1위에 ...
201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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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갈매기, 곰 벼랑 끝내 몰아
롯데,연장 10회 뒷심 발휘두산과 준PO 2차전도 챙겨
프로야구 롯데가 준플레이오프 원정 2차전에서 이대호의 홈런으로 두산을 잡고 2연승을 달렸다.
롯데는 3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연장 10회 터진 이대호의 결승 3점을 앞세워 홈팀 두산에 ...
20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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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는다.
또 만원 관중 앞에서 그라운드에 선다는 것 또한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 있다.
하지만 야구 선수로서 가을 잔치에 출전해 만원관중 앞에 선다는 건 축복이다.
2000년대들어 각 팀의 전력분석 ... 순위를 정한후 갖는 이벤트성 경기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거나 우승하지 못했어도 프로야구에서 활약한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kangh...
201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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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현 부활투-최고참 관록 맞물려야신 용병술도 한몫… PO 느긋한 관전 남아
2010 프로야구는 지난 6월남아공 월드컵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한국 최고 인기 프로 스포츠로 위상을 세운 한 ... 4 위 싸움의 분수령이 됐던 6~ 7월 16연패에 빠지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 가을 잔치에 초대받은 삼성, 두산, 롯데 지난해 포스트진출에 실패하며 명문구단으로서의 자존심에 상처를 ...
201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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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가을의 전설… 비룡 올해는 승천한다
SK,22일 두산 2연전 승리 챙기고 리그 우승확정부상 악재 불구 김광현 박정권 등 투타 활약 결실
프로야구 SK가 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탈환했다.
SK는 추석인 지난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두산과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104로 대승을 거둔 뒤 2차전 더블헤더까지 이겨 ...
2010-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