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9년 유료낚시터화된 「서랑지」는 4만3천평의 넓은수면과 배후에 버티고 서있는 옥녀봉이 조화를 이뤄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킨다. 대상어종은 참붕어를 주어종으로 해서 잉어 배가사리 메기등으로 희대꾼들을 위한 일반 낚시터를 고집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관리인 鄭복훈씨가 10여년 넘게 줄곧 관리해오고있어 知人들의 만남의 장소로 단골고객이 주를 이루고있다. 낚시점을 운영하던 ...
199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