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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까지 상품 과대포장 단속
□ 고양시는 환경보호 및 쓰레기 감량을 위해 상품의 과대포장을 오는 28일까지 특별단속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대형유통업체, 대규모 소매점, 백화점 등을 대상으로 상품의 과대포장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이고 위반 시는 관련법규에 의거 의법조치하기로 했다. <고양>;
199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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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정책이 허점을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21일 시민들에따르면 주택가주변 일반소매상이나 대형슈퍼마켓 지역에따라 생필품의 가격이 30%까지 큰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것.
이 때문에 변두리지역 ... 참기름(3백g)의 경우 시내수퍼마켓에서는 30%정도로 싼 4천6백원에 판매되고 있다.
또 구운동소재 일반 소매점에서 1천6백50원하는 비누(5개)도 시내 대형 매점에서는 28%가량 싼 1천2백원에 판매하고 ...
199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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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1년 1월 18일 근린생활 시설로 준공허가를 받은후 지하 1층에 다방, 지상1층에 소매점, 2층에 학원, 3층에 당구장, 4층은 주택으로 사용키로 했다는 것. 그러나 준공을 마치고 ... 다락방식의 2층으로 구조변경을 한후 외벽에다 임시 통로를 만들어 편법 사용하고 있어 화재시 대형사고가 우려되고 있다. 시민 金모씨(45·상업·안양시 만안구 안양1동)는 『건물 사용승인이후 ...
199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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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질서도 "파괴"
「백화점용」이 버젓이 할인점·방문판매
매출 부진땐 싼값으로 물량공세
중소·대형업체 과당경쟁 主원인
소비자들 "가격도 품질도 모두 못믿겠다"
화장품 판매행태가 「가격파괴」수준을 ... 방문판매의 경우 권장소비자가격을 고스란히 받아 이를 구입한 소비자들은 손해를 보고 있다. 동네의 소매점에서는 동일한 제품을 30%안팎의 할인가격에 판매, 화장품가격의 혼란을 더욱 부채질 하고 있다. ...
199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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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맹점이 극히 적어 사용하는데 불편이 뒤따르고 있다.
특히 벡화점 편의점 슈퍼체인점 등 대형유통업체들의 기피로 직불카드가 무용지물로 전락하고 있다. 4일 경인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사용 ... 직불카드가 현금대용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태다.
현재 직불카드 가맹점으로 가입한 대형유통업체는 한화 롯데 신세계 해태 등 4개 백화점뿐으로 나머지 백화점과 편의점 슈퍼체인점 소매점등은 ...
199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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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보전권역내 무공해공장의 건축면적 확대, 아파트형 공장 설치 및 관리방안 개선, 도시가스 요금 산정 및 표준공사비 적용의 일원화등 모두 4건을 건의했다.
도는 현재 도내에는 대규모 소매점 22개소, 대형점 1개소, 시장 2백33개소, 연쇄화 사업체 25개소, 물류센터 1개소등 다중이용 유통시설이 모두 2백82개소에 이르고 있으나 형식적, 임기응변적 안전관리체계로는 근원적 안전확보가 ...
1996-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