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기관 20곳 선별진료소 설치
경기도 24시간 응급체계로 전환
'우한 폐렴'의 국내 첫 확진사례가 인천시에서 나온 가운데, 인천시는 물론 ... 인하대병원에 설치한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외에도 응급의료기관 20곳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했다.
선별진료소는 의심 환자를 일반 환자와 격리 조치하기 위해 병원 외부에 임시로 설치한 천막 형태의 진료소다. ...
김민재,강기정
2020-01-22
-
... 파견한다고 20일 밝혔다.
봉사단은 21~23일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심장병어린이를 진료할 예정이다.
임시진료소는 타슈켄트시 아크파 메드라인(AKFA MEDNINE) 병원에 마련된다. 봉사단은 심장정밀검사를 통해 수술이 시급한 아동들을 선별해 10월 중 가천대 길병원으로 초청해 수술과 치료가 진행된다.
아크파 메드라인병원 부속 의대는 우즈베키스탄 최초의 ...
김성호
2019-08-21
-
...
홍역이 올해 초 안산 등 전국에서 유행하다 주춤세를 보인 것도 잠시, 지난 1일부터 안양 소재 A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재차 창궐하고 있다.
이튿날 즉시 비상감시체계에 돌입한 경기도는 선별진료소 설치, 접촉자 관리 등 확산을 막기 위해 다각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9일 오전 10시 기준 확진자는 총 26명으로 늘어났다.
■ 의료기관 종사자 집단감염, 왜?
올해 초 홍역 ...
배재흥,최규원
2019-04-10
-
... 병원장(2014~2017년)을 역임하며, 경기 서북부권 보건의료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2015년 국가적 재난 '메르스 사태' 당시 지역 최상위 의료기관의 병원장으로서, 신속한 선별진료소 설치 및 음압격리실 운영 등 체계적인 감염관리시스템을 가동해 지역 내 메르스 확산 방지 및 조기 퇴치에 기여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장철순
2019-04-09
-
... 위해 정밀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다른) 전염병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 시장은 해당 병원을 방문해 병실과 임시로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둘러본 뒤 의료진을 격려하고 “홍역 환자치료와 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홍역이 발생된 병원에서는 발생 사실이 확인된 지난 1일부터 전 직원이 의료용 마스크를 ...
이석철,최규원
2019-04-05
-
... 접촉한 사람들을 추적 중이며, 감염 경로에 대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 S종합병원 전 의료진을 대상으로 홍역 항체 검사를 하고 있다.
아울러 안양 관내 한림대성심병원과 샘병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한 가운데 홍역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이곳으로 방문해 줄 것을 도민에게 당부했다.
홍역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대개 10일 후에 증상이 나타나며, 초기에는 감기처럼 기침, 콧물, ...
최규원
2019-04-04
-
... 한편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비상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우선 의료기관 종사자 및 방문자 등을 대상으로 접촉자 관리를 위해 분류 작업을 하는 동시에 확진 환자를 격리 조치했다.
이어 선별진료소를 설치, 운영하며 확산 방지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대부분의 확진자가 병원 종사자인 만큼, 의료인 등 전 직원에 대해 홍역 항체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면역력을 갖추지 못한 의료인은 ...
신지영,최규원
2019-04-03
-
... 반응을 얻고 있다.
18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이달까지 각 읍면 14개 보건진료소 지역주민 45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건강체조교실 운영과 보건교육을 진행했다.
대부분 60세에서 ... 예방교실과 더불어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지 강화교실 운영, 만 60세 이상 어르신 치매 선별검사 무료 진행, 치매 치료비 지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
김민수
2019-03-19
-
... 발생했다. 인천시가 접촉자를 모니터링한 결과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최근 홍역 감염 차단을 위해 예비비 8천700만원을 긴급 투입해 대응하고 있다. 예비비는 홍역 선별진료소를 갖춘 응급의료기관, 보건소 등의 감염예방 비용으로 사용된다.
일회용 마스크와 손세정제, 진단검사 시약 구입과 홍역 환자 접촉자 예방접종 비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
김민재
2019-02-15
-
... 이러한 호스피스 병동 신축으로 환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이에 따른 수익도 증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응급실과 감염예방시설 환경 개선 작업도 벌일 계획이다. 기존 응급실에 격리실, 선별 진료소를 확대하고 병동별 자동문 설치, 방문객 출입관리 시스템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지상 주차장도 320면에서 415면으로 95면을 신설해 주차난도 해소할 전망이다. 백령병원 근무 의료진에게 ...
윤설아
2019-02-08
-
... 역학조사는 물론 환자와 접촉했던 295명에 대한 조사와 모니터링을 벌이고 있으며,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접촉자에 대해서는 3주간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부평구보건소 역시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홍역 발생 의심 환자로 추정되는 주민들을 격리해 검사하고 있다.
홍역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성·발진성 질환으로 잠복기가 최소 7일부터 최대 21일까지다.
발열, ...
윤설아
2019-01-25
-
... 4세 미만 영유아다.
산후조리원이 홍역 집단 발병지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인천시 관계자는 “RSV가 발생한 산후조리원에 대해서는 손 위생, 기침 예절, 방문객 제한 등을 철저하게 하라고 당부하고 있다”며 “홍역 역시 인천 10개 병원에 설치한 선별진료소를 통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박경호
2019-01-22
-
... 등에 격리 조치했으며, 일상접촉자 68명에 대해서는 계속 증상을 모니터링 중이다. 현재까지 증상을 호소한 이들은 없다고 시는 밝혔다.
시는 16실 16병상 규모의 국가지정 음압 병상과 선별 진료소 20곳을 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메르스 확산 시 최대 81명까지 인천에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추산하고 있다. 메르스의 잠복기는 최대 14일로, 시는 14일 동안 접촉자에게서 ...
윤설아
2018-09-13
-
... 유지하고 있다. 인천에 사는 밀접접촉자 6명은 관할 보건소에서 자택(숙소) 격리하면서 메르스 의심증상 여부 등을 계속 살피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지역 보건소와 각 의료기관에 선별 진료소와 국가 지정 입원 치료병상을 가동하고 감시 대응체계를 강화해 달라고 요청한 상태”라며 “아직 인천지역 밀접접촉자에게 의심증상은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 여야 정치권 “확산 ...
박경호,강기정
2018-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