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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본 충북 청주시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포천지구협의회 적십자 봉사단 35명과 포천시의회 이희승 의원은 지난 21일 충북 청주시 일대 토사물 제거 및 쓰레기 수거 등 농작물 피해복구 작업을 하며 실의에 빠진 농민들과 아픔을 나누고 이재민을 위로했다. 이희승 의원은 “적십자의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크고 작은 재난지역의 피해복구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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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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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돌봄추진단은 지난 10일 단월면 부안리 힐링하우스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감자 캐기 작업을 했다. 힐링하우스는 단월면 행복돌봄추진단이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농작물을 전달하기 위해 직접 고구마와 들깨를 재배하고 있다.
올해는 감자 500Kg을 수확했다. 감자는 홀몸 노인, 저소득층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
오경택
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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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를 맡고 있다.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 상추, 감자, 고구마, 토마토 등 계절 농산물을 판매 당일 새벽이나 전날 수확해 장터로 직접 운반해 판매하고 있다.
정성껏 가꾼 농작물은 신선함이 살아있어 시민들 사이에서는 좋은 먹거리로 소문이 날 수 밖에 없다. 장터가 열리는 날이면 언제나 인근 아파트 등에 사는 고객들이 저마다 장바구니를 들고 나와 북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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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덕
201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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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대표적 관광명소인 아트밸리에서 '포천골 시골장터 퐁당퐁당'이라는 주제로 포천시 우수 농축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포천농축특산품협동조합이 농작물 판매량이 저조한 여름 기간 동안 농민들의 수익 창출을 위해 열린 이번 장터는 지난 8일 문을 열어 9월 15일까지 아트밸리 주차장에서 열린다.
이에 따라 시는 포천에서 생산되는 제철농산물과 ...
정재훈
201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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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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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내려도 파종 및 생육 시기를 놓쳐 농사가 제대로 지어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장마가 왔음에도 많은 비가 내리지 않아 애가 탄다”며 “이러다 마른 상황에서 태풍이라도 올라오면 유관 기관들의 도움을 받아 간신히 파종한 농작물이 다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이어서 더 불안하다”고 애타는 심정을 토로했다.
/민웅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황준성,민웅기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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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 작물에 탁월
친환경 토양 개량제 등 출시 상태
“소금처럼 음식에 뿌려먹길 기대”
“몸에 좋은 미네랄을 소금처럼 음식에 뿌려 먹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채소와 과일 등 농작물을 계속 경작하는 농토는 각종 영양소가 고갈될 수 있다. 땅이 지력을 잃게 되면 곡식이 제대로 못 크기 마련이다. 특히 땅속의 필수 미네랄이 중요하다. 토양을 건강하게 만들고 작물의 성장을 ...
임승재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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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용수를 저장하기 위해 만든 저수지가 고갈되어 바닥이 거북등처럼 갈라지고 있는 현상을 어디서나 볼 수 있을 정도로 가물고 있다. 물이 없어 모내기를 하지 못한 농가도 있지만, 논밭에 심은 농작물들이 말라 죽고 있어 농심을 애타게 하고 있다. 그나마 흐르는 강물을 모아 두었던 강줄기 주변 농토에서는 물을 양수기로 퍼 올려 가뭄을 극복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옛부터 천심은 ...
변광옥
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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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습에 다소 의아해 하는 학생들과 교사들이 직접 입에 넣어 주는 고기 쌈을 수줍게 먹는 학생들의 얼굴엔 모두 웃음꽃이 피었다.
이날 행사는 모락중 도시농부 학생들이 스쿨팜 텃밭에서 수확한 농작물에 교사들이 직접 구운 삼겹살로 쌈을 싸서 등교하는 전교생 776명에게 먹여주는 것으로 교사와 학생들 모두가 만족해 했다.
학교측은 고기쌈 시식회장 옆에 도시농부체험 활동사진들을 전시해 ...
김대현
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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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최악의 가뭄이 계속되지만 이상 기후나 자연재해로 발생한 농작물 피해를 보장해주는 '농작물 재해보험'의 보장률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 따르면 지난 2001년 도입된 농작물 재해보험(이하 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발생한 사과, 배, 벼 등 총 58개 농작물의 손해를 가입 금액의 60~90%까지 보장해준다. 원칙적으로는 가뭄 피해가 ...
조윤영
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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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유충이 다량 발견됨에 따라 시 전역에 멸강나방 주의보를 발령했다
멸강나방은 6~7월에 왕성하게 활동하며 옥수수와 목초, 벼 등 곡식과 사료의 잎과 줄기를 빠른 속도로 먹어치워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준다.
특히 올해는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적어 멸강나방 애벌레가 자라기 좋은 조건이어서 멸강나방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멸강나방이 확산하는 ...
최재훈
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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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재해보험은 태풍이나 우박, 가뭄, 폭염 등 불가항력적인 자연재해로부터 인적·물적 손해를 농가가 사전에 대비하여 농가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소득 및 경영안정을 유지시켜 주는 중요한 장치다.
지난해 경기도는 농작물재해보험에 5천571농가 9천13ha가 가입했고, 가뭄이 심한 올해에는 6월 15일 현재 5천187농가 ...
류인권
201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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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23㎜밖에 내리지 않아 저수량이 크게 줄어 예년 수준의 78%에 그치고 있다. 모내기는 아직 큰 피해가 없으나 가뭄이 계속될 경우 당장 다음 달부터 논물 마름, 밭작물 시듦 등 농작물 피해가 우려된다.
시는 이에 따라 지하수를 끌어 농업용수로 공급하기 위해 10억 원의 예산을 긴급 투입, 대형 관정 20곳을 설치하고 있다.
또 가뭄이 현재 '주의'에서 '심각' 단계로 ...
최재훈
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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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농사를 많이 짓는 백령도는 최근 모든 농가가 모내기를 마무리했지만, 비가 오지 않는 기간이 길어질 경우 농업용수 부족사태가 예상된다는 게 인천시 설명이다.
시는 다른 섬들도 일부 농작물 피해가 있지만, 대부분 가뭄에 따른 직접적인 피해가 크지 않다고 파악하고 있다. 그러나 가뭄이 장기간 이어진다면 농가피해가 발생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가뭄대책 상황실과...
박경호
2017-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