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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이배영)는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15만3천270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정명환)에 최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인천지역 사회복지사들이 모아서 마련했다.
이배영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인천의 자랑이자 희망인 사회복지사들의 나눔의 뜻을 모았다”...
박경호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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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강원도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인명·재산상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민에게 위로와 함께 격려하기 위해 직원 성금을 모금했다.
지난 11~17일 일주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금 자율 모금을 실시, 정동균 군수가 1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성금 1천319만8천원을 모았다.
이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구호재해협회에 전달,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해 사용...
오경택
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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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는 16일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에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공사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은 월급 끝전과 모금액 등으로 조성한 것이다. 앞서 경기신용보증재단도 지난 10일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1천만원을 강원지역에 전했다.
이처럼 경기도 산하기관들이 이웃 지자체인 강원도에 십시일반 온정을 보내고 있다. 16일 도에 따르면 도 산하기...
강기정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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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난 15일 강원도청을 방문해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경춘선 분당선 직결연결과 제2경춘 국도 주변 도로망 확장 사업 등을 협의했다.
조 시장은 “현재 남양주 시민들은 강남권 등 도심권 출·퇴근 수요가 상당한 반면, 강변북로 정체 및 강남권 직결전철 노선이 없어 교통복지의 기본권을 보...
이종우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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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본부, 경원축 27일 행사
1989년 첫선 발트해 3國 독립안겨
50여만명 참여 '소통과 화합의 장'
남북정상 4·27 판문점 선언 첫돌을 맞아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인천 강화부터 연천, 강원도 고성까지 'DMZ 평화누리길 500km 인간띠잇기'가 추진된다.
DMZ평화인간띠의정부본부(공동상임대...
전상천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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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협봉사단(단장·윤홍선)이 지난 12일 대규모 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강원도 주민들을 위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구호물품은 1천500만원 상당의 안성쌀 510포이며, 물품은 안성시농협봉사단원들이 십시일반 자신의 호주머니를 털어 마련한 성금으로 구입했다.
구호물품은 농협 강원지역본부를 통해 ...
민웅기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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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이 최근 강원도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당한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4일 발생한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일원의 큰 산불로 인해 고성 630여 명, 속초 70여 명, 강릉 110여 명 등의 이재민 발생과 재산피해도 막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강화군은 십시일반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9...
김종호
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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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열수
20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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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8일 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된 강원도 속초시 등 5개 시·군의 산불피해 지역 이재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을 전달했다.
수자원공사는 산불 발생 첫날인 지난 5일에도 속초에 1만병을 비롯해 동해, 강릉, 인제에 각 5천병 등 재난구호용 병물 2만5천병을 지원했다.
또한 화재 현장에 대한 피해조사가 이뤄지는 ...
최규원,이석철
20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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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속초 등 곳곳 피해 '국가재난'
최초 발화 원암리는 주택 절반 불타
불티 폐차장 기름 닿아 대형화재로
바로 옆 가스충전소 아찔한 순간도
성난 화마가 할퀴고 간 고성·속초 등 강원도 지역 곳곳의 피해는 '국가재난' 그 자체였다.
지난 5일 오후 수원시에서 3시간 가량을 내리 달려 고성군 원암리 일대로 진입하...
배재흥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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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회장·우오현)은 지난 5일 강원도 영월군 소재 탑스텐 동강리조트에서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1만 그루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식목행사에는 최명서 영월군수, 윤길로 영월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우오현 회장과 계열사 사장단 및 임직원 등 1천여명이 참여해 탑스텐 동강리조트와 강변 산책로에 사과나무, ...
박상일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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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밤 발생한 강원도 산불이 막대한 피해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신속하게 진화된 것은 불행중 다행이다. 속초·고성·인제·강릉·동해 등 강원도 5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을 정도로 산불 피해는 컸다. 사흘간 축구장 742배에 달하는 산림 530㏊가 잿더미가 됐고 주택 400여채와 관광·축산·농업시설 피해도 크다. 그래도 전체 소방력의 절반을 지원한...
경인일보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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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었지만 사건 충격 커
도교육청, 트라우마 예방치료 지원
강원도 고성과 속초 등지에서 발생한 산불로 이 곳에서 수학여행 중이던 경기 지역 중학교 학생들이 긴급 대피하는 아찔한 순간도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학생들을 태운 버스가 전소되는 등 사건의 충격이 커, 경기도교육청은 해당 학생들의 트라우마 예방 교육, 심리 치료 등을 지원하...
이원근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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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의장·이정우)는 최근 무왕위생매립장 주민대책위원회(이하 주민대책위)와 함께 강원도 원주시와 횡성군에서 운영 중인 생활폐기물 매립시설을 견학했다.
견학은 군의회가 정기적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운영 중인 '열린 의회실'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8일 양평군의회와 주민대책위원회가 함께 실시한 무...
오경택
2019-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