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

• 

  與 원내대표 경선 대진표… 이종배·추경호·송석준 '3파전'

  ... 다시 사랑받는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고자 한다”며 '정책역량'을 강조했다. 앞서 가장 먼저 출마를 선언한 송 의원은 수도권 출신으로 기호 3번을 뽑았다. 경기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 의원은 “민심이 수도권에서 강풍처럼 몰아쳤다”며 “그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제대로 헤아려 받드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원내대표 경선은 오는 8일 ...

  정의종 2024-05-07

• 

  “'수포당' 전락… 중산·중도·수도권 중심 체질 개선을”

  ... 말만 “고령층 국한… 2030 인정 못받아” 국민의힘의 4·10 총선 패인 분석 토론회에서 경기도를 포기한 이른바, '경포당'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얼마 전 인천 동미추홀을에서 어렵사리 ... 아니라 40대 포위론을 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김재섭(서울 도봉갑) 당선인은 “수도권 민심과 전혀 다른 얘기들이 중앙당에서 계속 내려오는 상황에서 개개인 후보가 할 수 있는 정치적 역량이라는 ...

  정의종 2024-04-26

• 

  “수도권 포기 '수포당' 전락… 중산·중도 중심 체질개선을”

  ... 쓴소리 고령층 국한… 2030 인정 못받아 국민의힘의 4·10 총선 패인 분석 토론회에서 경기도를 포기한 이른바, '경포당'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얼마 전 인천 동미추홀을에서 어렵사리 ... 아니라 40대 포위론을 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김재섭(서울 도봉갑) 당선인은 “수도권 민심과 전혀 다른 얘기들이 중앙당에서 계속 내려오는 상황에서 개개인 후보가 할 수 있는 정치적 역량이라는 ...

  정의종 2024-04-26

• 

  [오늘의 창] 무거운 책임감으로 응답해주길

  ... 의석이 모두 민주당에 돌아갔다. 의정부갑에선 기후변화 전문가인 박지혜 후보가, 의정부을에선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지낸 이재강 후보가 당선증을 거머쥐었다. 두 지역구 모두 1등과 2등 후보간 ... 의정부 출신임을 내세웠던 국민의힘 후보들의 지역 특화형 전략은 정권을 견제하고자 하는 거대한 민심의 물결을 거스르기엔 역부족이었다. 거꾸로 보면, 비교적 의정부와 연관성이 적었던 민주당 후보들의 ...

  김도란 2024-04-19

• 

  비서실장, 원희룡이냐 정병국이냐

  원, 국토장관 역임 정책·역량 탁월 정, 경기도 출신 '원조소장파' 경륜 정진석·장제원·김한길도 '하마평' 與 개혁파 “총리, 유승민 국면전환”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패배 ... 해야 할 게 많다”고 말했다. 조기에 후임 인선을 발표했다가 검증과 야당의 반발에 따른 민심 악화를 의식해 신중을 기하는 모습이다. 이처럼 시간을 두고 후임 인선을 벌이고 있는 것은 ...

  정의종 2024-04-15

• 

  국힘 분당 승리 성남 '2대 2'… 전체 득표는 하향

  ... 재건축·교통 등 현안 '확인' 신 시장 재선 여부 과제 남겨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했고, 경기도에서 국민의힘은 지역구 60석 중 7석을 차지하는 데 그쳤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31개 기초단체장 ... 선도지구에서부터 분담금·용적률·이주단지·고도제한 등이 어떻게 가닥이 잡힐지에 따라 분당의 민심이 요동칠 개연성이 있다. 8호선 판교 및 서현·오포 연장, 야탑도촌역, 트램, GTX환승센터, ...

  김순기 2024-04-15

• 

  [사설] 경·인 당선인, 74석에 걸맞은 정치적 성과 내야

  22대 총선에 걸린 경기도·인천의 74개 금배지가 주인을 찾았다. 매 선거 때마다 민심의 풍향계로 불리는 경인지역인데, 결국 경인판세가 전체 선거의 성패를 결정했다. 경기도·인천이 격전지였던 ... 양당의 공통된 공약이었는데 이를 실현하려면 막대한 예산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경기도와 인천에는 시급한 현안이 많다. 현안은 선거를 통해 재확인됐고, 당선인들 역시 많은 약속을 ...

  경인일보 2024-04-12

• 

  겨우 개헌 저지선 지킨 '거야(巨野)' 정국 재현

  ... 총선 최종 개표 집계결과, 범야권이 180석을 넘기며 '거야(巨野)' 정국이 재현될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가까스로 개헌 저지선을 지켰지만, 민심의 매서운 회초리를 확인했다. 이번 총선 역시 최대 격전지이자 '민심의 바로미터'로 여겨지는 경기도에서 승부가 갈렸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경기도에서는 60곳 중 민주당 53곳·국민의힘 6곳·개혁신당 ...

  고건,오수진 2024-04-12

• 

  [4·10 총선] 소중한 한표 '약속'… 도장 '꾹'

  입법부 4년 미래 결정할 22대 총선 전국 최대 의석 '60석' 가진 경기도 오전 6시~오후 6시, 투표소 3263곳 거대양당 심판론 유권자 손에 달려 ...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의 '정권심판론'이 탄력을 받을지, 국민의힘이 내세운 '거야 심판론'을 민심이 택할지가 경기도 유권자들 손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9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

  고건 2024-04-10

• 

  포천가평 '30년 정치 토박이' vs '90년생 중앙 신인'

  ... 완수” 포천 송우리 유세치열… 가평 집중공략도 경기도에서 몇 안되는 '보수의 한 축' 포천가평. 1990년생 젊은 중앙 정치인(前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 뒷이야기도 있어서다. 하지만 송우리에는 학교, 상업시설 등 번화가이기도 하면서도 연령별 민심도 제각각이었다. 60대 이상은 여당에, 2030대는 “요즘 투표하는 사람이 누가 있느냐”며 ...

  오수진 2024-04-05

• 

  총선 막바지 '후보리스크' 여야 판세분석 대립

  ... 제한적으로 봤다. 경기 인천 지역 판세 변화를 묻자 한 본부장은 재차 '국민께 송구하다'면서도 “경기도는 최근 들어 며칠사이 큰 변화는 감지되고 있지 않다. 인천 또한 최근 분석 결과에서 큰 변동폭은 ... 함께 “최근에 벌어지는 민주당 소속 공영운, 양문석, 김준혁 등 소위 3인방 논란이 수도권 민심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정의종·권순정기자 sj@kyeong...

  정의종,권순정 2024-04-05

• 

  [데스크칼럼] 좌우 진영 패싸움에 가려진 22대 지역총선

  ... 멍들어 가 공약대결 대신에 말싸움·반사 이익만 노려 후보 자질·능력보다 설화·이슈에 표심 술렁 민심 도도한 물결 시시비비 현명한 표로 결정 선거라는 ... 말 한마디에 출렁이는 표심도 봐왔지만 청중민주주의는 항상 국민의 승리였다. 수도권, 즉 경기도 선거는 더 그렇다. 오만한 권력에는 견제로 균형을 잡아주고, 힘이 필요할 때는 동력을 만들어주었다. ...

  정의종 2024-04-04

• 

  [4·10 총선 여론조사] 화성정, 민주 40.7% vs 국힘 30.8%… 비례정당은 '3파전' 양상

  ... 이번 여론조사에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화성정 민심은 더불어민주당에 기울었으며 조국혁신당 역시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다. 어느 비례정당에 ...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2024년 3월 30~31일 양일간 경기도 화성정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국내 통신사들로부터 무작위 ...

  신현정 2024-04-02

• 

  “범죄혐의자들 국회를 도피처로 생각”

  ... 국민들의 관심과 눈높이에 따라 맞추어 가는 것이 선거 슬로건”이라고 설명했다. ■ 바닥 민심은 '물가', '일상생활의 변화' 한 위원장이 선거운동기간 유세를 하면서 바닥에서 체험한 민심은 ... 지역을 집중적으로 훑고 다닌 한 위원장은 '열심히 다니겠다'는 말로 대신했다. 한 위원장은 “경기도와 수도권은 중앙의 이슈 등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분들이 많다. 거기에 맞춰서 최대한 ...

  정의종 202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