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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부산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43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 종합점수 60점을 확보해 광주체고(32점)를 큰 점수차로 따돌리고 종합 우승을 일궈냈다.
인천체고는 남고부 경량급더블스컬에 최민수-김지호조, 무타페어에서 김시용-김승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여고부에서도 경량급더블스컬에서 강채림-박세연조가 1위를 차지했고 강진영-강선영조가 2위에 오르며 동반 입상했다. ...
김영준
20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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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일반부 무타페어 결승에서 6분51초60의 기록으로 정비호-정재욱 (K-water·6분53초04)조와 민지홍-한종근(충주시청·6분55초86)조를 꺾고 우승을 맛봤다.
또 여고부 경량급더블스컬 결승에서는 강채림-박새연(인천체고A) 조가 7분38초81의 기록으로 팀 동료 강진영-강선영(인천체고B·7분55초87)조를 가볍게 따돌리며 정상에 올랐고, 남고부 경량급더블스컬 ...
강승호
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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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부가 신설되면서 여자 국가대표 선수들인 남은진(51㎏급), 오연지(60㎏급·이상 인천시청), 노희민(75㎏급·대구시청), 손수진(75㎏급·한체대)까지 모두 7명이 출전한다.
국내 복싱 경량급의 간판인 신종훈(49㎏급·인천시청)은 얼마 전 훈련때 다리를 다치면서 대회에 동행하지만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는다.
남자 선수들만 출전한 지난해 대회에서 인천 선수들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
김영준
201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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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복싱 경량급의 간판 스타 신종훈(인천시청)이 3년 만에 태극마크를 다시 달았다.
신종훈은 지난 10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17 복싱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49㎏급에서 이예찬(충주시청)에 4-1 판정승을 거두고 최후의 1인이 됐다.
지난해 12월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우승했던 신종훈은 1차 대회 ...
김영준
20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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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도 경량급 간판 안바울(남양주시청)과 정보경(안산시청)이 2017 유러피언 오픈에서 나란히 우승했다.
안바울은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치러진 유러피언 오픈 로마 대회 남자 66㎏급 결승에서 이탈리아의 마테오 메드베스를 조르기 한판승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안바울은 2, 3회전을 업어치기 한판승을 거뒀고, ...
연합뉴스
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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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마추어 복싱 경량급의 간판 선수인 신종훈(28·인천시청)이 프로 선수를 상대로도 만만치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중국 광저우에서 전지훈련을 마치고 최근 귀국한 신종훈은 22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한국권투위원회(KBC)와 한국권투연맹(KBF)의 첫 교류전인 '드림 파이트 빅 3 라이벌 매치'의 이벤트 경기에 나섰다.
상대는 프로 전적 4승 2무 4패의 ...
김영준
20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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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남근을 새롭게 영입했다.
국내 유일 프로 씨름팀이었던 현대 삼호중공업 선수로 활약하다가 연수구청에 입단한 장현진은 연수구청의 기존 태백급 선수들인 구자원, 성현우, 박권익과 함께 경량급에서 올해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대학부 95㎏급에서 우승했던 김민혁과 대학 씨름 150㎏급 10회 우승자인 서남근 또한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서남근은 2014~2015년 ...
김영준
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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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나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일본복싱협회는 2011년부터 매년 1~2회씩 인천을 찾아 다양한 선수들과 연습경기를 치르면서 복싱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인천에는 대한민국 복싱 경량급의 간판인 신종훈과 최강 여자 복서인 오연지 등 실력파 선수들이 즐비하다. 일본 선수단은 다음 달 자국에서 열리는 국민체육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인천을 찾았다.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과 ...
김영준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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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승에서 7분33초02를 기록해 김종은-이다혜(충주여고·7분35초61)와 박혜진-강지희(부산체고·7분55초91)를 제압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여고부 경량급 더블스컬 결승에선 손혜진-전연주(영복여고)와 강채림-박세연(인천체고)이 각각 7분54초89와 8분18초28을 기록해 박채연-신다솔(충주여고·7분52초39)에 이어 은·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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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근
201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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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출전한 올림픽에서 금메달까지 따낸 김소희(22·한국가스공사)는 일찌감치 태권도 유망주였다.
서울체고 재학 시절부터 기대를 받았던 경량급 기대주 김소희는 2011년 경주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여자 46㎏급에서 정상에 오르며 단숨에 스타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당시 김소희는 대회를 앞두고 훈련하다 오른발 ...
이원근
201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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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첫 출전에 은메달을 따낸 유도 기대주 안바울(22·남양주시청)은 한국 남자 유도 경량급의 부활을 책임질 주역이다.
세계랭킹 1위 안바울은 8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치러진 유도 남자부 66㎏급에서 세계랭킹 26위 파비오 ...
이원근
201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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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메달의 '보증수표' 여자 양궁의 기보배, 최미선, 장혜진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향한 당찬 활시위를 당긴다. 여자 양궁 단체전은 8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
또 남자 유도에선 '경량급 유망주' 안바울이 남자 66㎏급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안바울은 대표팀에서 아껴둔 다크호스다.
9일은 한국 대표팀의 '골든데이'가 이뤄질 전망이다. ...
신창윤,이원근
201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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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복여고가 제32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조정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수확했다. 영복여고 손혜진-전연주는 24일 전남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여고부 경량급 더블 스컬 결승에서 7분40초10을 마크, 박세연-홍은표(인천체고·7분41초18)와 장원빈-안희주(충남 예산여고·7분47초74)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고부 무타페어 결승에서도 ...
이원근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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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 자격정지 징계를 내린 신종훈(인천시청·49㎏급)에게 돌연 올림픽 선발전 출전을 허용했고, 3일 전 갑작스런 통보를 받은 신종훈은 살인적인 감량에 들어가면서 제 컨디션을 잃었다.
경량급 선수임에도 20시간의 비행 여정과 3일간 3.5㎏ 이상을 감량한 터라 제 실력을 발휘할 수가 없었다.
신종훈은 지난 3~8일 베네수엘라의 바르가스에서 열린 2016 APB(AIBA 프로 ...
신창윤,김영준,이원근
2016-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