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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노사는 지난 7일 수원시에 노숙인을 위한 1천만원 상당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시청 집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엄원용 기아자동차 노무지원사업부장, 김민수 기아자동차 노동조합 총괄실장, 강복주 기아자동차 노동조합 총무실장, 김학승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경우회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배재흥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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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가 25일 안성시 봉남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성결원에 '사랑나눔차량' 행사의 일환으로 경형RV레이 차량 1대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박상덕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 영업인사실장, 김학준 기아자동차지부 판매지회장, 김기현 성결원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소속 임직...
민웅기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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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래픽'과 기반시설 확대 협약
'차구매~충전' 원스톱 솔루션 제공
기아자동차가 국내 민간 전기차 충전업체와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기아차는 최근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에스트래픽과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을 확대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전기차충...
김종찬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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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사내하청 근로자 불법 파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기아차 화성공장을 압수수색했다.
수원지검 공안부(부장검사·김주필)는 지난 28일 기아차 화성공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29일 밝혔다.
금속노조 기아차 화성비정규분회는 2015년 7월 정몽구 현대기아차 그룹 회장과 박한우 기아차 사장 등을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
김학석,손성배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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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업단지에 10만평 부지 마련
1968년 年 3500대 생산공장 착공
국내최초 자체모델 '포니' 만들어
정주영 창업주는 울산공업단지 내에 10만평의 자동차공장 부지를 마련하는 한편 1967년 12월 미국의 포드자동차와 합작해 자본금 5천만원의 현대자동차(주)를 설...
이한구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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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박한우 기아자동차 사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아자동차 비정규직지회는 지난 2015년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박한우 기아차 사장 등이 불법파견을 자행, 방치하고 있다며 경기지청에 파견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경...
배재흥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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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가 미국 시장 진출 33년 만에 누적판매 2천만대를 돌파했다.
10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제네시스 포함)는 지난 10월 미국에서만 총 10만2천600대를 팔았다.
이에 따라 현대차가 1985년 미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지금까지 판매한 자동차 대수는 총 2천6만9천50대로 늘어났다.
세부적인 누적판매 대수는 현대차가 1천222만4천1...
김종찬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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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산본병원(병원장·김재현)은 (주)기아자동차와 함께 전남 화순에 위치한 나드리노인복지관을 찾아 합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원광대병원 교직원과 기아차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마취통증의학과 정재윤 교수와 한방내과 이성근 교수 등 양·한방을 대표하는 의료진은 혈압·혈당 ...
황성규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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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권고 무시, 145명 타공정에”
사측과 물리적 충돌 골절 사고도
기아자동차가 고용노동행정개혁위원회의 “사내 하도급에 대한 불법파견(정규직 전환) 문제 해결하라”는 권고사항을 무시하고, 비정규직 145명에 대해 기존 직무와 상관없는 공정에 배치해 논란이 일고 있다.
금속노조 기아차 비정규직지회는 이 같은 사측의 결정을 규탄하며 지난달 30일 전면 ...
배재흥,김학석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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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노조가 올해 임금·단체 협상 요구안 관철을 위한 파업을 결의했다.
기아차 노조는 24∼25일 전체 조합원 2만8천812명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을 묻는 투표를 한 결과 2만5천562명(투표율 88.7%)이 투표에 참여해 2만954명(총원대비 72.7%)이 찬성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임금협상에서 호봉승급분을 제외한 기본급 5.1%(약 11...
김영래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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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광명소하리공장은 10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9천300여만원을 기탁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는 이 기탁금 가운데 2천만원은 선풍기 등을 구매해 저소득층 400세대에 전달했다.
또 나머지 7천300여만원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에 지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
이귀덕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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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광명시의회가 민원을 이유로 10여년이 넘도록 건축물을 불법용도 변경해 사용해 온 기아자동차측에 큰 선물(?)을 줬다.
기업의 교육연구시설용 건물을 체육시설이나 근린생활시설로 변경, 개발할 수 있는 조례를 수정한 것. 이로인해 해당 건축물의 가치가 크게 높아졌다.그러나 과정상 광명시와 의회의 결정이 매끄...
김영래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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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불법으로 운영해온 '기아스포츠문화센터'를 광명시와 의회가 조례 개정으로 사실상 합법화(4월 19일자 7면보도)시킨 가운데 시가 해당 시설을 체육시설로 판단, 재산세를 부과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불법 사실을 몰랐다'는 시의 해명이 거짓으로 드러난 것.
특히 기아차와 광명시가 센터 내 불법시설이 아닌 수영장까지 폐쇄 조치해 민원이 발생했고,...
김영래,이귀덕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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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원상복구명령·폐쇄조치
하루만에 시의회 도시계획 개정
근린생활시설로 용도 변경 가능
일부선 “대기업 위한 특혜” 지적
기아자동차(이하 기아차)가 10여년간 '기아스포츠문화센터'를 불법 수익시설로 운영해 오다 광명시에 적발, 폐쇄조치 되자 시의회가 다음날 이 시설을 합법화하는 '조례'를 통과시켜 논란이 일고 ...
김영래,이귀덕
2018-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