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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경기 출전이 불투명함에 따라 수원FC와의 3차전 승리가 어려워 보인다.
다만 지난 14일 성남FC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트린 니콜라오와 유럽에서 돌아온 권창훈, 집중력을 높이고 있는 김민우, 그리고 제리치 등의 공격력이 제대로 발휘된다면 승리 가능성이 높다. 홈그라운드 강점도 수원이 갖고 있어 흐름만 좋다면 후반기 첫 승을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반해 수원FC는 라스의 ...
송수은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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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코어로 재차 패배했다.
고승범의 김천 상무행이 스쿼드에 큰 타격을 입혔는지 기세가 오르지 않고 무난하게 지는 형국이다. 다만 전날 강원과의 FA컵 8강전에서 기존 MTS 멤버들과 권창훈, 김민우 등이 주말 경기 출격을 위해 체력 안배 차원에서 제외됐는데, 성남전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려 팬들이 바라는 골 잔치를 터트릴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후반 4경기 동안 승점 1만 추가하며 ...
송수은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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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전부터 어시스트만 2개를 기록할 뿐 추가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김건희는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했다. 중원에서 팀의 공격력에 활력을 불어넣은 고승범도 입대해 전력에 차질이 생겼다. 김민우·강현묵·김태환 등도 분전하고 있지만 이렇다 할 결실을 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센터백 헨리(캐나다)의 빈자리 역시 수비 불안에 크게 작용되고 있다. 골드컵 차출로 빠졌는데 한국에 ...
송수은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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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콜드게임으로 11-1 완승 거둬
김민우 호투·김현수 2점 홈런 등
장단 18안타 몰아쳐… 내일도 경기
한국 야구대표팀이 이스라엘을 완파하고 준결승에 안착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교올림픽 야구 녹아웃 스테이지 2라운드에서 장단 18안타를 몰아치며 이스라엘을 ...
김영준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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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이다.
반면 수원은 지난 20일 수원FC와 '수원 더비'에서 1-2로 역전패 했다. 지난 4월 대구FC에 0-1 패배 이후 9경기 만의 패배였다. 김건희(6골)를 비롯해 정상빈, 김민우, 제리치, 이기제(이상 4골)까지 다양한 득점 루트를 보유한 수원이지만, 미드필더 고승범의 입대 공백이 컸던 경기였다. 권창훈을 영입했지만, 올림픽 대표로 차출된 상태다.
엎친 데 ...
김영준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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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 복귀해 전반기 동안 맹활약을 펼쳐온 정상빈·김건희·김태환·강현묵 등 MTS(매탄소년단)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여기에 왼발의 이기제와 분위기가 좋은 외국인 공격수 제리치, 주장 김민우 등 기존 자원들의 조직력이 한층 강화됐다는 후문이다. 벤투호에서 정상빈·이기제가 쌓은 경험도 발휘되면 더 쉽게 2차 수원더비에서 승점 3을 추가, 전남(득점 34)을 제치고 리그 2위 자리를 ...
송수은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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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것에서 착안, 1975년 탄생했다.
시다스 인솔은 국내 프로선수들도 500여명이 착용하고 있지만 시다스가 K리그 구단을 공식 후원하기는 수원 구단이 처음이다.
앞서 수원은 지난 4월 김민우, 한석종, 고승범이 커스텀 인솔을 제작하면서 시다스와 인연을 맺었다.
한편 수원과 시다스는 지난 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
신창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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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야수 4명이다.
투수는 최원준(두산 베어스), 고영표(kt wiz), 고우석(LG 트윈스), 조상우, 한현희(이상 키움 히어로즈), 박세웅(롯데 자이언츠), 원태인(삼성 라이온즈), 김민우(한화 이글스) 등 우완 8명과 차우찬(LG), 이의리 등 좌완 2명으로 구성했다. 포수는 양의지(NC 다이노스)와 강민호(삼성)가 발탁됐다.
1루수는 강백호(kt)와 오재일(삼성), 2루수는 박민우(NC)와 ...
연합뉴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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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급(80㎏ 이하)·금강급(90㎏ 이하)·한라급(105㎏ 이하)·백두급(140㎏ 이하) 등 체급별 개인전만 이뤄진다.
이충엽 감독을 사령탑으로 한 수원시청은 임태혁과 이승호, 문형석, 김민우, 플레잉코치 겸 선수 이주용 등 9명의 장사가 꾸준히 몸만들기를 해왔으며, 10일 태백급 문기택의 예선전을 시작으로 개인전 타이틀 도전에 나선다. 태백급인 문준석은 작은 부상으로 인해 올 추석대회부터 ...
송수은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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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왔고, 후반 15분엔 왼발 프리킥으로 결승 골을 터뜨렸다. 앞선 3경기에서 2무 1패에 그쳤던 수원FC는 이영재의 맹활약에 힘입어 귀중한 승점 3을 챙겼다.
이영재는 송민규(포항), 김민우(수원), 이동준(울산)과 함께 19라운드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는 라스(수원FC), 김건희(수원), 뮬리치(성남), 수비수 자리는 델브리지(인천), ...
연합뉴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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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가장 많은 29골을 터트리는 등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했고 실점은 18골에 그칠 정도로 상대를 잘 막았다. 특히 김건희가 팀 내 가장 많은 6골로 득점 랭킹 공동 6위에 올라있고 김민우와 정상빈도 나란히 4골씩을 기록하는 등 젊은 세대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수원FC는 올해 약진의 주연으로 꼽힐 만하다. 특히 수원FC 용병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라스는 8골로 3위에 ...
신창윤,김영준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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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 전북 현대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수원은 지난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의 '94번째 슈퍼매치'로 치러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김건희, 김민우, 민상기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수원은 리그 2연승을 포함해 8경기 무패(4승4무) 행진을 이어가며 승점 33(9승6무4패)을 기록, 이날 제주 유나이티드를 ...
신창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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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에선 수원이 서울에 1-2로 졌고 상대 전적에선 33승24무36패로 수원이 다소 열세다. 하지만 최근 경기를 놓고 볼 때 수원의 분위기는 최상이다.
이에 수원 박건하 감독과 주장 김민우는 경기에 앞서 27일 온라인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서울의 박진섭 감독과 공격수 조영욱을 상대로 승리를 다짐했다.
최근 승점 30(8승6무4패)으로 리그 2위로 팀을 끌어올린 박 감독은 “선수들이 ...
송수은,김영준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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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수원은 지난달 25일 성남FC와의 경기부터 7경기째(4승3무)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승점 30(8승6무4패)을 기록했다.
수원은 전반 6분 한희훈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전반 15분 김민우의 왼발 동점골로 균형을 이뤘다. 전반을 1-1로 비긴 수원은 후반 2분 만에 김민우가 상대의 반칙을 얻어낸 뒤 제리치가 페널티킥으로 역전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수원은 후반 12분 골키퍼 ...
송수은,신창윤
202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