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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전에서 높은 타점의 헤더로 이날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인천은 후반 32분 천성훈 대신 김보섭을 투입하는 등 공세를 늦추지 않았다. 하지만 수원FC의 저력이 경기 막판 발휘됐다. 후반 41분 ... 윤빛가람이 논스톱 슈팅으로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4분의 추가 시간까지 양팀의 공방이 이어졌지만, 더 이상의 득점 없이 경기는 마무리됐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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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뒀다.
전반 초반 두 팀은 탐색전을 벌였다. 전반 11분 중앙에서 상대 패스를 끊어낸 인천 김보섭은 돌파 후 왼발 슈팅했지만, 골키퍼에 막혔다. 이후 인천이 공격을 주도했다.
제주는 분위기를 ... 얻었다. 후반 7분엔 무릴로의 골로 수원FC가 2-0으로 앞서나갔다. 수원은 후반 23분 김보경의 골로 1골을 만회했지만, 수원FC의 수비에 막히며 동점을 만드는 데엔 실패했다.
3라운드가 ...
김영준,김형욱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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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가 함께 사진 촬영을 해 광고물을 제작했다.
구단의 레전드들인 임중용 전력강화실장과 김이섭 골키퍼코치, 현역 선수인 오반석·이명주·김도혁·김보섭·김동헌·김세훈, 그리고 구단 산하 ... 개막전의 하프타임 라이브 공연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음원은 추후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온라인 발매될 예정이다. → 관련기사 10면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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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올스타전이다. 발달장애인 선수 18명, 비장애인 선수 9명이 나선다. 제천대회에서 활약한 선수들과 현역 K리그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풋살 경기를 벌인다.
이번 축제엔 김보섭(인천)·최지묵(성남)·백동규(안양)·김이석(김포) 등 경인지역 연고 K리그 선수들이 다수 참여한다. 올해 K리그1 영플레이어상을 받은 양현준(강원)과 K리그2 득점왕 유강현(충남아산)도 자리를 ...
조수현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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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어냈다. 올해 인천은 시즌 초반부터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상위권을 유지했다. 2021년 영입한 김광석, 오재석, 오반석, 강민수, 김창수, 정혁 등 베테랑 선수들이 어린 선수들과 시너지를 내며 ...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이명주, 여름, 이주용, 이동수 등 뛰어난 중원 자원들이 힘을 보탰다. 김보섭과 홍시후, 민경현, 김민석 등 젊은 선수들도 요소요소에서 활력을 불어넣었다.
위기도 있었다. ...
경인일보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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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위… ACL 자력진출 3위 필요
김보섭·홍시후 투입해 공격력 강화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진출을 위한 중요한 일전을 벌인다.
...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인천은 파이널 라운드를 앞두고 공격수 에르난데스를 부상으로 잃었지만 김보섭, 홍시후, 김민석 등 젊은 자원을 앞세워 공격의 고삐를 당기고 있다.
또한, 직전 36라운드 ...
김영준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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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오프까지 치르고 나면 올해 K리그1은 막을 내린다.
15일 현재 4위 인천(승점 49)은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 상무와 3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인천은 지난 1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
인천은 올해 김천과 2차례 맞대결해 전승을 거뒀다. 인천은 5라운드(홈)와 22라운드(원정) 김천전에서 모두 1-0으로 승리했다. 인천은 올해 김천전에서 수비가 잘 이뤄졌으며, 무고사와 김보섭의 ...
김영준,김형욱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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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난데스 없이 치른 지난 29라운드 강원전에서 조성환 인천 감독은 이용재, 송시우, 김보섭을 비롯해 후반 막판 김대중을 투입해 골을 노렸지만, 결국 득점에 실패했다. 인천으로선 이번 ... 경고누적으로 결장하는 점은 수원FC에게 호재이다.
수원FC가 포항전에서 파이널A 진입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지 주목된다.
/김영준·조수현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조수현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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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공격의 핵심인 에르난데스가 상대 태클로 오른쪽 발목을 크게 다친 점은 악재다. 이용재와 김보섭, 송시우 등 기존 멤버들이 에르난데스의 공백을 최대한 메워야 한다.
인천은 올 시즌 강원에 ... 부상으로 빠진 인천의 상황은 지난 경기들과 다르다. 특히 최근 강원 공격진의 컨디션이 좋다. 김대원은 이번 시즌 10득점-11도움을 기록하며 '10-10 클럽'에 가입했다. 양현준은 최근 ...
김영준,조수현
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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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승골을 넣었다. 하지만 8분 후 기성용의 태클에 발목을 다쳐 들것에 실려 나갔다. 인천은 후반 김도혁의 추가골로 서울에 2-0 승리를 거뒀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일본으로 떠난 무고사(비셀 ...
특히 빠른 스피드를 갖춘 에르난데스는 무고사와 다른 유형의 공격수로서 팀 전술에 녹아들었다. 김보섭, 송시우 등과 함께 상대 수비진을 허물며 최근 팀이 5경기 무패(3승2무)를 달리는 데 기여했다. ...
김영준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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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난데스·김도혁 연속골 완승
포항에 다득점 앞서 3위로 껑충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FC서울과 '경인더비'에서 완승을 거두고 3위로 뛰어올랐다.
인천은 27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 뒷공간을 노리던 에르난데스는 상대 수비수의 깊은 태클로 인해 부상당했고, 전반 41분 결국 김보섭과 교체됐다.
서울은 후반 시작과 함께 박동진과 케이지로를 빼고 임민혁과 일류첸코를 투입하며 ...
김영준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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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에 녹아든 에르난데스는 인천에서 7경기에 출전해 3골 4도움으로 활약했다. 여기에 송시우와 김보섭, 이명주가 골을 기록하며 다양한 득점 루트를 갖춘 것도 강점이다. 특히 송시우는 지난 13일 ... 울산 현대(3패) 다음으로 패한 경기가 적다.
서울은 신임 주장으로 나상호를 선임하고, 김진야와 이상민, 윤종규, 조영욱으로 부주장단을 꾸린 이후 최근 2연승을 거뒀다. 이적생 일류첸코의 ...
김영준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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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면 공격수들을 막아내기 위해 인천이 들고 나온 수비 시스템이기도 했다. 대신 에르난데스와 김보섭, 송시우 등 공격수들은 역습 때 적극적으로 가담하면서 상대의 허를 찔렀다.
결국 선취골은 ... 송시우가 골키퍼 키를 넘기는 재치있는 헤더로 포항의 골문을 열었다.
후반 초반 포항이 이수빈과 김승대를 투입하며 만회골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인천도 홍시후, 김성민, 아길라르를 투입했다. ...
김영준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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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지만 지난 5일 홈인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경기에서 1-4로 대패하며 상승세가 멈췄다.
수원은 승점 24(5승9무11패)로 ...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골에 모두 기여한 에르난데스와 올 시즌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김보섭 등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에르난데스는 인천 유니폼을 입고 뛴 5경기에서 1골, 4도움을 ...
김영준,김형욱
2022-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