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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선수 선배 못지않은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토미 틸리카이넨 대한항공 감독은 “이번에 우리에게 구슬의 운이 따랐다. 구단 프런트가 드래프트를 오래 준비했고, 좋은 결과가 나왔다”면서 “아직은 베테랑 세터가 주로 경기를 운영하겠지만, 이 선수들로 열심히 훈련해서 좋은 배구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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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첫 경기를 치르는 IBK기업은행과 현대건설 중 어느 팀이 시즌 첫 승을 신고할지도 관심거리다.
흥국생명은 2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서울 GS칼텍스와 홈 개막전이자 1라운드 2차전을 치른다.
이번 주 경기를 통해 V리그 팀들은 2~3경기씩을 소화하게 되며, 대략적인 초반 판세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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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수를 획득해 다양한 간식거리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해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했다.
가천문화재단 윤성태 이사장은 “가천문화재단은 전통문화 보존과 좋은 문화행사를 통해 인천시민들께 감동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설립자인 이길여 회장님의 뜻을 받들어 앞으로도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꾸준히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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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인데, 다음 경기에서 어떻게 스쿼드를 구성할지 고민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 감독은 “수비에서 순간적인 실수와 턴오버가 나오지 않아야 하는데 올해는 유독 결정적인 상황에서 미스가 나오고 실점으로 연결돼 선수들이 더 힘들어하는 것 같다”며 “빨리 회복해서 다음 경기에서 승점을 가져오겠다”고 다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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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리시빌리어드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다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협회 운영이 정상화가 되지 않은 우슈 종목과 선수 등록은 했으나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한 에어로빅힙합 종목, 선수 수급의 어려움으로 출전하지 못한 축구 여18세이하부와 여자 씨름 등 향후 대회에선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았다.
/신창윤·김영준기자 shincy21@kyeongin.com
신창윤,김영준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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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경이 공격 성공으로 23-22로 앞섰다. 이어서 투트쿠가 세트포인드를 만들었고, 김수지가 모마의 오픈 공격을 블로킹하며 세트를 마무리 지었다.
기세를 탄 흥국생명은 4세트에서도 투트쿠, 김연경, 정윤주가 고르게 득점을 보태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흥국생명은 블로킹에서 현대건설에 12-5로 크게 앞섰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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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단 입단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신인 투수 신지환은 “그동안 뒷바라지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 내가 앞으로 프로선수로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지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SSG의 일원이 된 만큼 앞으로 1군에서 뛸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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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중요한 경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수연이 개인전 단식 준결승에서 패했지만, 금메달을 획득한 혼합복식과 함께 단체전에서 나선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큰 힘이 됐다”면서 “올해 대회가 모두 끝나 선수들이 휴식과 공부를 병행해야 한다. 이후 지난 동계훈련처럼 올해도 최선을 다해 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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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종목의 성적이 아쉽다”면서 “팀이 없어서 출전하지 못한 단체종목을 보완하고 선수 수급의 어려움으로 출전하지 못한 여고부 축구와 여자 씨름부 등에 대한 대책도 마련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선수층의 확대와 우수선수 발굴, 관리의 연계를 통한 육성시스템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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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증권(충남)에 2-3으로 져 은메달을 추가했다. 시 탁구는 1천873점으로 종목 3위에 입상했다.
한편 이날 폐회식에는 내년도 개최지인 부산시의 김광회 미래혁신부시장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으로부터 대회기를 인수받았다. 제106회 전국체전은 내년 10월17~23일까지 부산시 일원에서 열린다.
/신창윤·김영준기자 shincy21@kyeongin.com
신창윤,김영준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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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오는 25일부터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리는 세계유스복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임채동 지도자는 “주안이가 근력과 파워 등을 앞세워 다른 고교 선수들을 제압했다”면서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성실하게 훈련하고 경기를 읽는 눈과 상대에 따른 운영 능력을 키운다면 실업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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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천960경기, 타율 0.273, 1천487안타, 139홈런, 681타점, 810득점, 209도루다.
수원 kt wiz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했지만, 올해 두산 베어스에서 은퇴식을 하고 '특별 엔트리'에 포함됐던 더스틴 니퍼트처럼 김강민도 내년에 '하루짜리 SSG 선수'로 등록하며 그라운드와 작별할 것으로 보인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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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하대, 여대부 인천대, 여일반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4강에 합류하며 동메달을 확보했다. 핸드볼에서도 남일반부 인천도시공사와 여일반부 인천시청이 나란히 2회전에서 승리하며 4강에 안착했다.
시는 오후 7시 현재 금 33, 은 55, 동 6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총득점 9천215으로 10위에 자리했다.
/신창윤·김영준기자 shincy21@kyeongin.com
신창윤,김영준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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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연패에 도전한다.
15일 경기 후 김승진 시체육회 근대5종팀 플레잉코치는 “단체전 3연패와 계주 2연패를 위해 전국체전을 앞두고 선수들과 준비를 많이 했다”면서 “지금까지 한 것처럼 마지막 날에도 즐기면서 하라고 선수들에게 주문했다. 자신감 있게 경기한다면 결과도 따라올 것이라고 말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