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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안양보다 1경기를 덜 치렀지만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김포는 올해 리그 12경기에서 4골밖에 내주지 않는 철벽 수비를 선보이며 K리그2를 점령했다.
공격에서도 외국인 공격수 루이스가 리그에서 7골로 득점 1위를 달리고 있고 또 다른 외국인 선수인 파블로도 5개의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김포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리그 개막 두달이 지났지만, 김포의 상승세는 꺾일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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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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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에서 전반 33분 이기제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넣었다. 안병준도 이 경기 후반 13분에 통쾌한 중거리 슈팅으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으며 수원 삼성의 2-0 완승을 이끌었다.
한편 김포FC의 무패 행진을 이끌고 있는 외국인 선수 루이스와 파블로는 K리그2 13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김형욱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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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희 골키퍼의 품에 안겼다. 이 슈팅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전북은 점유율을 높이며 공격을 진행했다. 인천도 적절한 압박 수비로 전북의 공격을 저지했다.
후반 들어서 전북은 안드레 루이스와 최철순 대신 류재문과 이동준을 투입했다. 인천은 후반 20분 김보섭 대신 제르소를 투입하며 공세를 강화했다. 8분 후엔 강윤구와 신진호 대신 정동윤과 이동수를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
김영준,김형욱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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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시 30분에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성남FC와 리그 11라운드 경기에서 맞붙는다. 김포는 리그 9경기에서 4골밖에 내주지 않으며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 선수인 파블로와 루이스가 맹활약하고 있는 김포는 리그 10경기 무패에 도전한다. 김포에 맞서는 성남은 승점 14(4승 2무 3패)로 리그 6위에 자리하며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최근 리그 3경기에서 1승 2무를 ...
김형욱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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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컵 2경기까지 더해 올해 공식 경기에서 7승 3무를 기록하며 거침없는 질주를 하고 있다. 그야말로 파죽지세다.
지난해 변변한 외국인 선수가 없었던 김포지만 올해는 다르다. 공격수인 루이스를 비롯해 파블로, 주닝요 등 3명의 선수가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루이스는 K리그2에서 8경기에 출전해 5골과 2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하고 있다. 루이스는 7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
김형욱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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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르며 한 번도 패하지 않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김포는 리그에서 3골밖에 내주지 않는 '짠물 수비'를 선보이며 K리그2 13개 팀 중 최소 실점팀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외국인 선수인 루이스가 5골로 리그 득점 1위에 올라있는 등 공격도 강하다.
김포에 맞서는 안양은 지난 18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경남FC에 2-3으로 패하며 리그 첫 패배를 기록했지만 ...
김형욱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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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K리그2 2023 7라운드 MVP에 김포FC의 외국인 공격수 루이스(사진)가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6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FC와 김포FC의 경기에서 1골을 기록하며 김포의 승리를 이끈 루이스가 7라운드 MVP로 뽑혔다고 18일 밝혔다.
안산과의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한 루이스는 ...
김형욱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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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않은 김포는 지난 16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도 안산에 3-2로 승리하며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K리그2에서 5골과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하고 있는 루이스가 김포 공격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김포는 19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리그 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승점 11로 1위인 안양과 승점 3 차이밖에 나지 않는 성남FC는 ...
김형욱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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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인 EPL에서 아시아 선수가 작성한 기록이라 그 의미가 더 크다.
손흥민의 골로 1-0으로 앞선 토트넘을 상대로 브라이턴도 반격을 시작했다. 전반 34분 오른쪽에서 올라온 코너킥을 루이스 덩크가 헤딩슛 한 공이 득점으로 연결됐다.
전반전을 1-1로 마친 양 팀은 후반전에 접어들었다. 치열한 경기 속에서 역전골은 토트넘의 케인이 터트렸다. 후반 34분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
김형욱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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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판까지 우승 경쟁을 펼쳤다. 지난 시즌 승점 3차로 준우승을 차지한 전북의 올해 스쿼드는 여전히 정상권이다. 문선민, 조규성, 송민규와 함께 외국인 선수들인 구스타보, 하파 실바, 안드레 루이스까지 '게임 체인저'들이 즐비하다.
인천으로선 상대 공격수들의 움직임을 최대한 방어해야 한다. 쉽지 않은 상대 전북을 제물 삼아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 인천 팬들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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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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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성(키움 히어로즈)의 쐐기 홈런이 더해지며 7-4로 승리했다.
전날 오릭스 버펄로스와 연습경기에서 3개의 실책을 범했던 내야진은 메이저리그 정상급 수비진인 2루수 토미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유격수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주전 3루수 최정(SSG 랜더스)이 가세하며 짜임새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선발 타순은 1~5번은 전날과 같은 에드먼-김하성-이정후(...
김영준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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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FC가 천안시티FC를 상대로 한 시즌 첫 경기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김포는 5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천안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2라운드 홈 경기에서 서재민, 김이석, 루이스, 장윤호의 릴레이 득점포로 시즌 첫 경기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올 시즌 K리그2에 합류, 리그 막내격인 천안은 개막 2연패를 기록하게 됐다.
이날 경기에서 시작 1분 만에 김포는 김이석의 ...
김성주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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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누는 우정과 사랑을 담고 있다.
이 작품은 2인 극이면서 배우가 1인 2역을 맡는다.
해적이었던 아버지가 죽고 혼자 남겨졌지만 아버지의 동료 '잭'과 모험을 떠나는 17세 소년 '루이스', 거칠어 보이지만 마음은 따뜻한 해적 선장 '잭', 사생아라는 이유로 태어날 때부터 축복받지 못한 삶을 살아온 총잡이 '앤', 패배를 모르는 검투사 '메리'가 그 주인공으로 루이스 역의 ...
구민주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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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면부터 중앙으로 돌파해 들어온 뒤 강력한 슈팅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아코스티의 K리그1 첫 골이었다.
이후 첫 승으로 경기를 마치기 위해 윙어 김경중까지 투입했지만 추가골은 터지지 않았다. 전북도 구스타보와 문선민을 투입해 기존 안드레 루이스와 함께 최전방을 강화했으나,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영준·김성주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김성주
202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