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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 분노의 진짜 목적이 아닌가요?
유튜브 채널을 훑어보니 거의 총기사격이나 근육운동 등 영상이던데 그런 거 지금 한국에서는 잘 못합니다. 코로나19로 체육시설은 거의 문을 닫았고 더구나 실탄 사격할 곳은 없습니다. 그러니 그냥 미국에 사는 게 더 편하지 않을까요? 죽어도 한국에 와서 가수로 활동하고 싶다면, 한가지 비법이 있긴 있습니다. 먼저 미국에서 열심히 노력해 성공하세요. ...
정한용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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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한반도의 화약고라 불리는 연평도 서해 북방한계선(NLL) 해역에서 해병대가 유도로켓 오발 사고를 냈다. 해병대의 '비(非) 사격' 훈련 중 유도로켓 '비궁(匕弓)' 실탄이 발사돼 연평도 동남쪽 해안에서 500여m 거리의 해상에 떨어져 폭발한 것이다.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뻔했다. 오발탄에 의한 어선 피해는 물론 로켓이 북측 해역에 떨어졌다면 국지전으로까지 ...
경인일보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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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투자자들이 연일 거액을 팔아치우고 있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주식 사재기에 여념이 없는 것이다. 코스피지수가 올해 안에 3300 선까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증권업계의 낙관이 힘을 받는 탓이다. 실탄도 넘쳐난다. 증시에 언제든지 투입될 수 있는 투자자 예탁금 68조원에 자산종합관리계좌(CMA) 잔고 66조원 등 증시 주변에 맴도는 자금만 130조원으로 개미들은 호시탐탐 기회만 엿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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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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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격 훈련중 '비궁' 실탄 발사
동남쪽 해안 500여m 해상 폭발
옹진군 “뉴스 보고나서 알았다”
북측 떨어졌다면 '아찔' 큰 사안
한반도의 화약고라 불리는 연평도 서해 북방한계선(NLL) 해역에서 해병대가 유도로켓 오발 사고를 내고도 이를 유관기관인 연평면, 옹진군, 인천시 등에 통보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옹진군과 연평면 주민들은 언론을 통해 ...
김명호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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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격 훈련중 '비궁' 실탄 발사
동남쪽 해안 500여m 해상 폭발
옹진군 “뉴스 보고나서 알았다”
연평도 서해 북방한계선(NLL) 해역에서 해병대가 유도로켓 오발 사고를 내고도 연평면, 옹진군, 인천시 등에 통보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옹진군과 연평면 주민들은 언론을 통해 사고 사실을 뒤늦게 인지하고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6일 해병대에 ...
김명호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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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상금을 지급받지 못하면 최대 1억원 정도의 양도소득세 혜택을 놓치게 되서 시는 올해 안에 보상금을 지급해야 한다.
시가 사업시행자로서 연내 보상금을 지급하려면 과천도시공사에 '실탄'을 제공해야 하는데, 그 시점이 9월인 것은 행정안전부의 정기공사채 발행 승인 신청이 9월 말까지이기 때문이다.
시는 당초 과천도시공사의 사업 참여를 의회에서 승인(부결됨)받은 후 과천도시공사에 ...
권순정,이석철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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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전반적 전선에서 전선경계근무 급수를 1호전투 근무체계로 격상시킨다고 밝혔다. 북한군 1호 근무체계(태세) 등장은 2013년 이후 7년 만이다.
1호 체계는 최고 수준의 전투준비태세로, 화기에 실탄과 탄약을 장착하고 완전 군장을 꾸린 후 진지에 투입되는 근무단계를 말한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김성주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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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인천시청 장애인 사격팀이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2020년 장애인실업팀육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훈련 용품(공기소총, 실탄) 등으로 8천만원의 운영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창단할 장애인 사격팀은 시 소속 최초의 장애인 선수단이다.
이중원 사무처장은 “시청 장애인 사격팀 선수단 운영에 필요한 제반 사항 등을 꼼꼼히 ...
임승재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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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에서 내려 공항을 나설 때까지 끈질기게 세관의 감시가 이뤄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게 인천공항에서 적발된 마약류는 2002년 111건에서 지난해 628건(14만7천여g)으로 늘었다. 실탄류도 2002년 434발에서 지난해 4천173발로, 도검류도 75개에서 408개로 증가했다. 적발 건수가 늘었다는 건 그만큼 반입 시도도 늘었다는 의미다. 인천세관이 공항에서 경계를 늦출 ...
공승배
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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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고 출동한 경찰은 테이저건을 발사해 개를 쓰러뜨렸지만 119 야생동물 포획관이 도착하기 전에 테이저건이 방전되면서 이 개는 일어서 경찰과 대치했다.
경찰은 피해를 막기 위해 추가로 개에 실탄을 쐈다. 하지만 개가 움직이면서 총알이 빗나갔고, 빗나간 총알은 바닥에 튕겨져 개 뒤에 있던 퇴역 미군인 B(65)씨의 오른쪽 뺨에 박혔다.
B씨는 곧바로 평택 미군 기지 내 병원으로 ...
이원근,김종호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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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과 아찔한 추격전을 벌였다.
당시 운전대를 잡은 A(16)군은 순찰차를 들이받고 시속 140㎞가 넘는 속도로 160여㎞를 질주했다.
경찰은 2차 피해를 막으려 공포탄 1발과 실탄 3발을 쐈지만, 빗나갔고 도주극은 50㎞가 더 이어진 뒤 막을 내렸다.
#지난해 10월7일 오후 7시30분께 경기도의 한 지구대에서 근무하는 경찰관 B씨는 지난해 여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
김영래,손성배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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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경력에 대통령 이름 석 자를 박아넣어 이른바 '대통령 마케팅'을 펼쳐 온 도내 예비후보들은 당장 비상이 걸렸다. 출마할 지역구에 충분히 이름과 얼굴을 알리지 못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라는 실탄이 부족한 상태에서 상대후보와의 '공천전쟁'을 치러야 해서다.
이들은 특히 공천적합도 조사에서 상대와의 격차가 20% 이상일 때는 경선에조차 나가지 못하고 컷오프될 수 있어 불안감이 높아지는 ...
김연태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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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획기적인 시도였다.
황장연은 조병창에서 만든 무기를 빼돌리려 했다. 황장연은 동료 30여 명을 모아 '고려재건당(高麗再建黨)'을 조직했다. 또 임시정부 요원과 접선해 권총 3정과 실탄 50발을 전달하려고 했다.
조병창 침투 독립운동은 제대로 조명되지 못했다. 조병창은 해방 이후 미군부지로 징발당했다. '애스컴씨티'와 '캠프마켓'이다. 캠프마켓 부지반환을 앞둔 지금, ...
김주엽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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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병·경찰 삼엄한 경비 '통제'
오순환, 총독 암살 위해 창천체육회·조기회 만들어
제조법 배우려 '위장취업'… 이듬해 발각 고문 당해
황장연은 감시 심한 내부서 '고려재건당' 조직 눈길
권총·실탄 등 임정요원에 전달하려다 붙잡혀 '옥고'
일제는 1930년대 후반 인천 부평을 중국에 진출하려는 일본의 대규모 병참기지로 쓰기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 중일전쟁 당시 한반도에서 필요한 군수물자를 ...
김주엽
2019-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