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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디펜딩 챔프' 전북과 리매치
강등 1순위 위기감 '벼랑 끝 승부'
돌아온 아길라르 효과 밸런스 회복
프로축구 K리그1이 반환점을 돌았다. 서로 한 차례씩 맞대결을 펼친 12개팀이 두 번째 정규 라운드에 돌입한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지난 주말 11라운드를 끝으로 전반기를 마친 K리그1에서 아직 1승을 얻지 못한 ...
임승재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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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상주상무와 내일 대결
K리그1 역대 최다연패 '위기'
아길라르 재영입 반등 노려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그야말로 명운이 걸린 일전을 앞두고 있다.
상대는 최근 4연승을 달리고 있는 상주 상무. 인천이 이긴다면 시즌 첫 승리를 거두는 동시에 기나긴 연패에서 탈출할 수 있다. 만약 인천이 또 다시 ...
임승재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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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트트릭과 이를 뒷받침한 김인성의 도움 3개를 앞세워 대승을 거둔 울산(승점 23, 2위)은 선두인 전북 현대 추격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인천은 비록 울산에 패했으나 공격형 미드필더인 아길라르(코스타리카)의 재영입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 여름 이적시장을 맞아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임대방식으로 친정팀인 인천으로 복귀한 아길라르는 중원에서 공수를 조율하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
임승재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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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나이티드서 6개월 임대
공수 불균형·골 가뭄 해소 기대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맹활약했던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출신인 공격형 미드필더 아길라르(사진)가 복귀했다.
인천은 1일 K리그2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아길라르를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임대 기간은 6개월이다. 세부적인 계약 조건은 두 구단의 합의로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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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재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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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여름 이적시장에 집중하는 분위기다.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된 외국인 공격수 케힌데(나이지리아) 등을 대체할 선수들이 보강될 예정이다. 과거 인천에서 중원의 핵심으로 활약한 아길라르(K리그2 제주 유나이티드) 등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아길라르는 올 시즌 부진한 인천의 '골잡이' 무고사(몬테네그로)와 환상 호흡을 자랑했던 선수다.
/임승재기자 isj@kyeon...
임승재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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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 권한인 팀 운영(전략·전술 등)을 제외하고 스쿼드 구성을 비롯해 프로 선수단 운영의 모든 것을 총괄하고 있다.
이 실장은 자신의 경험을 최대한 살려 다른 팀으로 이적한 문선민, 아길라르 등 기존 주력 선수들을 대체할 우수 자원들을 찾는 것을 시작으로 포지션 별로 짜임새 있는 스쿼드를 구성하는 데 공을 들였다고 밝힌 바 있다.
중앙 수비 보강을 위해 전북으로 문선민을 보내고 ...
임승재,송수은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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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무대·대표팀 등 꾸준한 활약
10개중 8개 골 '프리킥' 날카로워
한국 음식문화·숙소도 적응 마쳐
“아길라르요? 신경 쓰지 않습니다. 내겐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죠.”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새 외국인 선수 질로안 하마드는 “나의 가장 큰 역할은 공수 연결이다”며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
임승재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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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강화실장이 프로 무대에서 쌓은 경험과 인맥을 통해 신속한 의사 결정이 이뤄졌기에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함께 자리한 이 실장은 “올 시즌 스쿼드가 좋다. 다른 팀으로 이적한 문선민, 아길라르 등을 충분히 대체할 수 있는 자원들”이라며 “감독이 최종 '베스트 11'을 뽑겠지만, 위치별로 보면서 짜임새 있게 선수들을 영입하려고 노력했다. 이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용할 외국인 선수 ...
임승재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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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시즌 1부리그 잔류에 힘을 보탠 외국인 3인방 중 하나인 주축 수비수 부노자와 2년 추가 연장 계약을 맺었다.
최전방 골잡이 무고사와는 협의 중이고, 중원의 핵심으로 뛰었던 아길라르는 제주 유나이티드로 갔다. 국내 선수로는 주전 골키퍼 정산과 수비수 김대경 등이 재계약을 마쳤다.
인천은 최근 전남 드래곤즈에서 뛰던 허용준을 영입했다. 공격 전술 다변화에 특화된 그는 공격형 ...
임승재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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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프스가 대신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오른쪽 무릎이 좋지 않았던 오세근은 지난 6일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상태가 더 나빠졌다. 올스타전은 20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다.
■인천 MF 아길라르, 제주로 이적
지난해 시즌 인천 유나이티드의 1부리그 잔류에 기여한 공격형 미드필더 엘리아스 아길라르가 제주유나이티드로 팀을 옮겼다. 제주 구단은 9일 아길라르 영입을 밝히며 세부 계약조건은 ...
강승호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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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사·문선민 등 러브콜 잇달아
어수선한 구단, 제대로 대처 못해
지역축구계“파행땐 후폭풍 올 것”
무고사, 문선민, 아길라르 등은 시민 프로축구단 인천 유나이티드의 1부리그 잔류를 이끈 주축 선수들이다. 내년 시즌에도 인천 유니폼을 입은 이들을 만날 수 있을지 홈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욘 안데르센 감독은 지난 ...
임승재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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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 수상자 1명도 배출 못해
홍철·아길라르 '베스트11' 위안
경남FC 말컹 '최우수선수' 영예
프로축구 수원삼성과 인천 유나이티드가 2018 KEB하나은행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조연으로 밀려났다.
수원 삼성과 인천 유나이티드는 수도권 최고 명문 팀이라는 명성과 달리 2018 KEB하나은행 K리그 1 베스트 ...
강승호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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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중석에선 강인덕 구단 대표이사의 사퇴를 촉구했다. 서포터스 한 관계자는 “새로운 경영진이 구단을 정상화하고 내년 시즌을 대비해야 한다”며 “강 대표가 구단을 위해 하루빨리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올 시즌 맹활약한 무고사와 아길라르 등 외국인 선수들의 잔류 여부를 비롯해 내년 시즌 전력 보강도 숙제로 남았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임승재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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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패(승점 36)로 꼴찌에서 탈출해 11위를 달리고 있다. 최하위 팀인 전남 드래곤즈와는 승점 차를 4로 벌렸다. 10위 상주 상무에는 승점 1차로 바짝 뒤쫓고 있다.
인천은 무고사, 아길라르, 문선민 등을 앞세워 최근 상주(2-1 승)와 강원(3-2 승)을 연거푸 제압했다. 올 시즌 인천의 득점력은 스플릿 B그룹에서 강원(55득점)에 이어 2번째(51득점)일 만큼 강한 면모를 ...
임승재
2018-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