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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위권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
오리온은 대릴 먼로가 16점 14리바운드, 5도움으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고 한호빈(16점 4도움), 김강선(13점), 박상오(12점 6리바운드) 등은 두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오리온은 먼로를 중심으로 코트에 나선 국내외 선수들이 오세근이 빠진 인삼공사의 골밑을 집중 공략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임승재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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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 최소 2개월 재활 시즌아웃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오세근 없이 남은 정규리그를 치르게 됐다. 인삼공사는 16일 오세근이 오른쪽 무릎 연골 수술을 받았으며 최소 2개월의 재활이 필요할 것이라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고질적인 오른쪽 무릎 통증을 안고 있던 오세근은 지난 6일 창원 LG와의 경기 이후 코트에 나서지 못했다. 정규리그가 오는 3월 ...
임승재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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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랜드), 마커스 포스터(원주 DB), 리온 윌리엄스(DB), 김민욱(KT), 이관희(서울 삼성), 최진수(고양 오리온), 전태풍(KCC), 허훈(KT)이 선발됐다. 매직팀에 뽑힌 오세근(안양 KGC)은 무릎 부상으로 유진 펠프스(삼성)로 대체됐다. 팬 투표 2위를 차지한 라건아 드림팀은 라건아(울산 현대모비스)를 비롯해 김종규(창원 LG), 이대성(현대모비스), 이정현(KCC), ...
임승재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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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 오세근, 올스타전 포기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오세근이 무릎 부상으로 2018~2019시즌 올스타전에 나서지 못한다. KBL은 9일 오세근의 부상으로 서울 삼성의 외국인 선수 유진 펠프스가 대신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오른쪽 무릎이 좋지 않았던 오세근은 지난 6일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상태가 더 나빠졌다. 올스타전은 20일 창원체육관에서 ...
강승호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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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까지 추격을 허용했으나 레이션 테리의 연속 4득점 활약으로 종료 1분을 남기고 점수 차를 6점으로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KGC는 오세근과 양희종의 부상이 아쉽다.
오세근은 경기 이후 인터뷰에서 “몸이 되는 한 뛰겠다”고 했다.
주장인 양희종의 회복 여부도 팀 분위기를 좌우할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8위에 있는 ...
경인일보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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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가 되겠다”며 “올 시즌 30홈런을 쳐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집념 하나로 재활 버텨
건강하게 시즌 마칠 것
# 프로농구 시즌, 집념의 오세근
겨울철 대표 스포츠인 프로농구 시즌이 한창이다. 안양 KGC인삼공사의 간판인 오세근은 “언제나 그랬듯이 건강하게 뛰면서 우승하는 게 목표”라며 “무릎이 좋지 않아 몇 경기 쉬긴 했지만 좋은 ...
임승재,김종화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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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틴 에드워즈가 각각 24득점과 20득점씩 올리며 팀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해냈다.
특히 3쿼터에서 테리는 13점을 몰아넣었고, 에드워즈도 7득점에 성공했다. 부상에서 회복 중인 오세근과 양희종이 잠깐 출전했지만 득점까지 하지는 못했다.
인삼공사는 4쿼터에서 3점 슛을 내리 허용하며 81-77로 4점 차까지 추격을 당했지만 박지훈이 자유투 2개를 성공시키며 승부를 확정 ...
임승재,김종화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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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96-86 승리 시즌 3전전승
오세근 빠진 골밑 공략 경기 압도
최진수 17점등 트리플더블급 활약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친 최진수를 앞세워 안양 KGC인삼공사를 꺾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오리온은 2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
김종화
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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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움으로 남는다.
인삼공사는 A매치 브레이크 기간 동안 외국인선수를 레이션 테리와 저스틴 에드워즈로 교체했다. 테리는 지난시즌 모비스에 있을때보다 기량이 향상된거 같다.
국가대표 센터 오세근이 든든히 골밑을 지켜 줄때와 없을때 자신이 어떤 플레이를 해야 하는지 알고 팀의 중심 역할을 잘 수행해 주고 있다.
반면 에드워즈는 외국인선수 같지 않은 착한 농구를 한다. 전주 KCC의 ...
경인일보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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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KT서 가드로 활약 중 이적
양희종·오세근, 코트 안팎 조언
“선배들과 호흡 맞춰가는 단계
계속 공부하면서 경기 임할 것”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A매치 휴식기 동안 가드 보강을 위해 트레이드를 통해 야심차게 영입한 가드 박지훈이 팀 분위기에 빠르게 적응해 가고 ...
김종화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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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로 선발한건 국내 선수들이 그들의 단점을 보완해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어서다.
테리를 선택할 수 있었던 건 외국인선수들과 몸싸움을 벌여도 밀리지 않는 국가대표 간판 센터 오세근이 골밑을 든든히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김 감독이 테리를 영입한 건 골밑은 오세근과 국내 포워드로 지키고 지난 시즌에 비해 상대적으로 헐거워진 득점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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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화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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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하는 선수 중 한명으로 평가 받는 최진수를 익숙지 않다고 표현한 건 앞선 시즌 보다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선수 득점 순위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안양 KGC인삼공사의 오세근이 17.8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최진수가 16.9점을 기록하며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 표 참조
최진수는 지난시즌 50경기에서 평균 11.8점을 넣어 국내선수 득점순위 6위로 ...
김종화
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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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며 94.0점을 실점하고 있다.
인삼공사는 개막전 경기에서 오리온에게 97점을 허용해 패했고, 두번째 경기에서는 하위권으로 분류됐던 부산 KT에 지며 연패에 빠졌었다.
인삼공사는 오세근이 평균 18.3득점-11리바운드로 든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득점력 강화를 위해 영입한 배병준이 평균 12.0득점을 올리고 있는 게 위안이다.
/김종화·임승재기자 jhkim@kyeon...
김종화,임승재
201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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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은 속공을 활용한 빠른 농구를 선보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김 감독은 “공격적인 디펜스에서 나온 속공 농구를 올해도 펼치겠다”고 말했다.
그는 “선수들이 많이 바뀌었다. 양희종과 오세근 빼고는 경기 출전에 간절함이 있다.그 선수들 성장 여부에 성적이 결정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시즌 슬로건을 'B My B'라고 밝힌 김 감독은 “풀어서 말하면 'Be My Basketball, ...
김종화
2018-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