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임과정 논란속 '경기장 밖 압박' 커져
내달 강호들 연전 월드컵행 최대 고비
아시아의 맹주 한국 축구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 길목에서 안팎으로 ... 무거워질수록 '그라운드 안'에서의 압박도 커질 전망이다.
홍명보호는 내달 10일 요르단을 상대로 원정에서 3차전을 가진 뒤 15일 이라크를 상대로 홈에서 4차전을 치른다. 아시아 강호들과 연전을 ...
신창윤
2024-09-26
-
... 따내 4위 3년만에 안착… 손준호·이승우 공백 메워야 하는 상황
7위 광주와 '8점차' 1경기로 잔류권 뒤집을수 있어… 파이널R까지 치열하위 스플릿 인천Utd
프로축구 K리그1의 A·B스플릿 ... 뛰어들었던 수원FC는 최근 '손준호 사태'를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지난 30라운드 전북과 홈 경기에서 0-6으로 대패한 수원FC는 직전 31라운드 김천 원정에서도 2-4로 패했다.
승점 48로 ...
김영준
2024-09-24
-
수원 원정경기 6-2로 이겨 '6연승 질주'
김광현 무실점 호투·박지환 2홈런 활약
오늘 두산 원정… kt는 내일 롯데와 대결
프로야구 인천 ... 김광현의 6이닝 무실점 호투와 박지환의 멀티 홈런 등을 앞세워 6-2로 승리했다.
전날 경기에서도 4-1로 이기는 등 수원 원정 2연전에서 모두 승리했으며, 최근 6연승을 내달린 S...
김영준
2024-09-23
-
... 오는 22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울산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3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인천의 순위는 최하위인 12위(승점 31)까지 내려앉았다. 강등권(10~12위) ... 이번 경기 승점이 절실하다.
인천은 최영근 감독 부임 후 5경기에서 2승3패를 기록했다. 경기력이 나아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인천이지만, 직전 30라운드 김천 상무와 원정 경기에선 골 ...
신창윤,김영준
2024-09-20
-
... SSG는 연휴 3승 '5강 실낱 희망'
26일까지 8연전 두산·LG 등과 일전
kt는 경기·휴식 번갈아 '가장 유리'
2024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팀이 KIA 타이거즈로 확정된 가운데, ... 1경기씩)와 맞대결은 5강 진출 유무와도 직결될 중요한 일전들이다. 이어서 28일 한화 이글스와 원정 경기를 끝으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한다.
3~5위에 ...
김영준
2024-09-19
-
15일 강등권 탈출 노려… 원정응원단 증원
수원FC는 14일 전북 안방으로 불러들여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강등권 탈출을 위한 ... 버스 5대에 나눠서 타고 김천으로 향할 200명 정도의 팬들을 비롯해 400명 정도가 이번 경기 원정 응원석을 예약한 것으로 파악됐다.
최영근 감독은 “원정 응원을 오시는 팬들을 위해서라도 ...
김영준
2024-09-13
-
...
지난 11일까지 KIA의 정규시즌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는 '6'이다. KIA는 남은 12경기에서 절반인 6승만 채워도 자력으로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다. 2위 삼성 라이온즈가 패하면 매직넘버가 ... 처음 출전하는 광주FC가 17일 오후 7시 요코하마 마리노스(일본)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첫 경기에 나서고, 포항 스틸러스는 오후 9시부터 중국 상하이 선화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어 18일 ...
신창윤
2024-09-13
-
... 위기 자초… 세대교체도 미흡
홍명보호가 오만 원정길에서 진땀승을 거두며 조별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 요르단은 우리나라와 함께 1승1무로 승점 4를 쌓았다.
다음 달 10일 한국은 요르단과 원정 경기로 B조 3차전을 치른다. 이는 아시안컵 준결승전 0-2 완패 이후 처음으로 성사된 요르단과 ...
신창윤
2024-09-12
-
... K리그1은 29라운드를 끝으로 A매치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단은 지난달 31일 대구FC와 원정 경기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둔 후 3일간의 휴식을 취했으며, 4일부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휴식기 동안 최영근 감독을 비롯한 인천의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은 이전 경기들에서 불거진 문제점을 짚어보고, 보완책 마련에 분주하다. 우선 선수들의 분위기는 괜찮다. 직전 경기에서 ...
김영준
2024-09-11
-
kt '4위 경쟁' 두산과 불과 0.5경기 차이
16일 잠실원정 고비… 강백호 '부활' 큰힘
SSG 후반기 승률 7위… 방망이 침체 극심
오늘부터 홈5연전 '5위 싸움' 희망 이어가
... 타격 침체가 심각했다. 후반기 타격 지표는 모든 부문에서 최하위권에 자리해 있다. 직전 경기였던 8일 롯데와 원정경기에서 희망을 본 점은 다행이다. 이 경기에서 홈런 2개 포함 14안타를 ...
김영준
2024-09-10
-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무스카트의 술탄카부스 경기장에서 오만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2차전을 ... 1차전에서 약체로 분류되는 팔레스타인과 0-0 무승부에 그쳐 팬들에게 충격을 안긴 터라 이번 오만 원정에서 반드시 승전고를 울려야 한다.
특히 팔레스타인 FIFA 랭킹이 96위로 우리나라(23위)보다 ...
신창윤
2024-09-10
-
첫경기 전술부재·팬에 항의 제스처 '노답'
내일 원정… 중동팀 반드시 넘어야할 숙제
홍명보호가 초반부터 위기를 맞고 있다. 지난 5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B조 1차전 팔레스타인과의 홈 경기에서 완승을 예상했던 것과 달리 졸전 끝에 비겼다는 점에서 총체적 문제점을 보여줬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 한국이 ...
신창윤
2024-09-09
-
... 롯데 자이언츠와 주말 2연전을 1승1무로 마쳤다.
SSG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롯데와 원정경기에서 에레디아와 오태곤의 홈런포, 엘리아스의 호투(6이닝 2실점)를 앞세워 11-6으로 승리했다.
두 팀은 전날 경기에서 12회 연장전 끝에 1-1로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이로써 SSG는 61승(2무67패)째를 올리며 6위 한화 이글스와 ...
김영준
2024-09-09
-
... 왕세자 시절 복식 속 검정색과 은색을 베이스 컬러로 활용했고, 가슴 부위에는 강인한 필체의 한문으로 '수원'을 디자인했다. 등번호에는 각기 다른 모습의 용 무늬를 넣어 시각적 효과를 높였다.
선수단은 7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9월 한 달간 홈, 원정 전 경기에 정조대왕 유니폼을 착용한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신창윤
202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