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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운전면허증도 사용 가능하나 따로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쓸 수 없다. → 그래픽 참조
유권자들은 국회의원을 뽑는 '지역구 투표용지'와 정당 비례대표 의석수를 결정하는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각각 받는다. 재·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일부 지역의 경우 '재·보궐 투표용지'가 추가돼 모두 3장을 받아 기표한다. 인천에서는 남동구'나'선거구(구월3동, 간석1·4동)에서 ...
조경욱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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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과반으로 국회의장과 상임위원장 선임에 있어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한 숫자다. 본회의 안건 상정 권한을 가진 국회의장은 관례적으로 원내 1당 최다선 의원이 맡아 왔다. 18개 상임위원장은 의석수에 비례해서 나눠 갖는다.
'151석'을 향한 외침은 적어도 행정부를 견제할 수 있는 입법부를 조성해 달라는 호소다. '권력균형' 차원이지만 21대 국회는 입법권을 쥔 민주당과 행정권을 쥔 ...
권순정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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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여·야 찬반 엇갈려
온갖 정쟁속 중요도 밀려 아쉬움
10일 오늘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 날이다. 시민들의 투표를 얻어 의석수를 채우는 정당들은 향후 4년간 우리의 삶과 환경을 바꿀 법과 정책을 만들게 되므로, 4년마다 돌아오는 날이라고 해도 그 무게는 가벼울 수 없다. 하지만 내 가치관과 의사를 최대한 반영해줄 ...
유은수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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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이 코앞이다. 5~6일 치러질 사전투표와 10일 본투표까지 끝나면 국민들의 투표권 행사가 마무리된다. 인천의 주민등록 인구는 올해 300만명을 넘어섰다. 이번 총선부터 인천지역 국회의원 의석수도 14석으로 한 석 늘었다. 1981년 인천시가 경기도에서 분할된 이후 치러진 첫 총선인 지난 12대 총선 당시 인천 의석수가 4석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이 느껴진다. 인천의 국회의원 ...
조경욱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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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대 도의회는 '78대 78' 여야 동수 구도 탓에 전반기 원 구성에 난항을 겪다가 개원 1개월이 지난 2022년 8월에서야 양당 대표가 '전반기 의장은 투표로 선출하며 여야 동수 의석수 변동이 없으면 후반기 의장은 전반기에 못 한 당에서 맡고 의석수 변동이 있으면 전반기와 마찬가지로 투표로 선출한다'고 합의해 전반기 의장으로 민주당 소속 염종현 의원을 선출한 바 있다.
현재 ...
고건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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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신당은 '4월 10일은 개혁에 희망을 7(칠)하는 날'로, 조국혁신당도 은하철도 999에 빗대 '조국열차 999' SNS 홍보물을 업로드했다.
비례대표 정당 중 기호 3~9번은 원내 의석수에 따라 순번이 정해졌는데 기호 10번부터는 가나다순으로 번호를 부여받았다. 이에 따라 정당명을 정할 때 눈치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기호 10~13번인 가가국민참여신당, 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 ...
이영선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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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을 약속했다”며 “우리는 서울과 지역격차 해소를 통해 대한민국 동료시민 누구나 어디서나 선진국의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출렁이는 지지율, 목표 의석수는
한 위원장은 출렁이는 여론조사 지지율에 대해 “충분히 해볼 만하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기자들의 질문) 말씀하신 것처럼 만약에 갑자기 빠진(여론조사) 것이라면 ...
정의종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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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었다. 그 사이에 국민의 삶이, 민생이 도탄에 빠졌다. 야당 책임도 있다. 국민께 죄송하다”는 메시지도 남겼다.
그럼에도 김 위원장은 “그래도 이건 확실하다. 민주당과 그 비례정당의 의석수가 여당보다 단 1석이라도 많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조국혁신당)가 위험한 것도 민주당 표가 나뉘어 결국 국민의힘이 1당이 되면 국회 운영의 힘이 여당에 넘어간다는 ...
권순정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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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었다. 그 사이에 국민의 삶이, 민생이 도탄에 빠졌다. 야당 책임도 있다. 국민께 죄송하다”는 메시지도 남겼다.
그럼에도 김 위원장은 “그래도 이건 확실하다. 민주당과 그 비례정당의 의석수가 여당보다 단 1석이라도 많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조국혁신당)가 위험한 것도 민주당 표가 나뉘어 결국 국민의힘이 1당이 되면 국회 운영의 힘이 여당에 넘어간다는 ...
권순정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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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환승 후보가 2.3%고 용인갑의 자유통일당 고명환 전 신성중·고교 교사가 1.4%, 평택병에 우리공화당 최민선 예비후보는 1.8% 등 대부분 고전하고 있다.
도 선관위 관계자는 “국회 의석수가 5개 미만인 정당들은 선관위가 후보자들의 여론조사 평균치를 내서 초청 대상이 되는지 등을 판단하게 된다. 다만, 초청 대상이 안 되는 경우에도 초청 외 합동 토론회를 열거나 다른 후보자들의 ...
고건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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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일보-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 김현정 후보 44%, 유 후보 41.6%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이다.
애초 국민의힘은 후보 전략 배치와 당세를 총동원해 기존 현역 지역구 인근까지 세를 끌어올려 의석수를 탈환하려는 전략을 꾀했다.
하지만 기존 지역구마저 불안감이 조성되면서 지원 유세마저도 중단하고 본인의 선거 캠프에 주력하고 있다.
안철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대표적이다. 경기도 최대 격전지로 ...
오수진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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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약에는 '제2의료원 설립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인천보훈병원 병상 확충' '국립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등이 포함돼 있다.
녹색정의당 소속 인천지역 출마자로 부평구을 선거구에서 김응호(51) 전 정의당 부대표가 나선다. 녹색정의당 목표 의석수는 지역구·비례대표 포함 6석이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김명래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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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잡아 비하하는 몰상식의 극치를 보였다”고 비판까지 했다.
여야가 다시 경기북도를 두고 공방을 벌이기 시작한 것은 수도권 민심 흔들기와 무관치 않다. 수도권은 4·10 총선에서 가장 많은 의석수가 걸려 있고, 가장 민감한 지역 현안 중 하나인 '경기북도 설치'를 지속적으로 꺼내들어 정국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취지다.
특히 국민의힘에게 수도권 대부분 지역은 험지이거나 격전지인만큼, ...
오수진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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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경기 고양시를 찾아 '고양시 서울 편입과 경기도 분도 문제'를 언급하며 이른바 '원샷법'을 해결방안으로 제시했다. 한 위원장의 이날 고양 방문은 의석수가 1석도 없는 취약지역의 이슈인 서울편입과 경기북도 분도이슈로 불씨를 살리기위한 포석이다.
한 위원장은 이날 고양 일산동구 라페스타에서 열린 '고양의 미래, 고양시민에게 듣겠습니다' ...
정의종
202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