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폐기물 재활용률을 2030년까지 68%로 끌어올리겠다는 내용의 환경분야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인천시는 28일 인천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환경분야 2030 중장기계획 미래이음 프로젝트' 시민설명회를 열고 환경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시에 따르면 인천시의 현재 생활폐기물 순환이용률(재활용률)은 57.3%에 불과하다. 가정에서 배출되는 재활용품이 이물질이 ...
윤설아 2019-08-29
인천시가 '지속 가능한 도시', '사람 중심 도시', '보행 친화 도시'를 구도심 발전 3대 비전으로 정하고 이와 관련한 세부 사업을 2030년까지 추진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이날 미추홀구에 있는 복합 문화공간인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인천 2030 미래이음 원도심 분야 발표회' 행사를 열고 구도심 정책 개발 방향을 발표했다. 우선 지속 가능한 도시를 ...
김명호 2019-08-27
인천시가 2030년까지의 중·장기 발전 전략인 '인천 2030 미래 이음' 정책을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하순까지 11차례에 걸쳐 내놓겠다고 ... 속에만 있다는 인천시 공무원들의 자조 섞인 얘기도 나온다. 2002년 출범한 민선 3기 인천시도 2020년을 목표로 한 '인천미래발전계획'을 내놓은 적이 있다. 이때도 복지, 환경, 교통 ...
김명호 2019-08-22
시장 바뀔 때마다 휴지통에 버려져 비전, 선거결과 따라가면 안될 사안 인천시가 한 달 동안 분야별로 발표할 예정인 중장기 발전계획 '인천 2030 미래 이음'의 최대 과제는 실현 가능성과 지속성이다. 매번 내놓았던 저마다의 미래발전 전략은 시장이 바뀔 때마다 휴지통에 버려졌다. 인천시는 오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2030년을 목표로 한 중장기 발전 과제 11개를 차례로 발표할 ...
김민재 2019-08-21
... 내달까지 11차례 순차적 발표 GTX-B 후속대책·동구 배다리 도로 개통 등 현안해결 '속도' 인천시가 2030년까지의 중·장기 발전 전략인 '인천 2030 미래 이음' 정책을 오는 26일부터 ... 수돗물' 사태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2개월가량 미뤄졌다. 시는 분야별 설명회를 통해 시민들이 인천의 미래 비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정부를 상대로 한 관련 사업 예산 확보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
김명호 2019-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