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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명
프로축구 수원삼성이 U-18 유스팀(매탄고등학교) 출신의 신인 선수 4명을 우선지명으로 영입 완료했다. 이번에 합류한 신인 선수 4인방은 매탄고 졸업 후 프로에 직행한 99년생 전세진(FW), 최정훈(MF)과 대학 무대를 경험하고 합류한 97년생 김민호(연세대·DF), 송진규(중앙대·MF)이다.
전세진은 매탄고 시절부터 초고교급 공격수로 불리며 차세대 한국 축구 ...
강승호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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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권을 차지한 팀이 2019년에 있을 'FIFA U-20 월드컵'에 진출하게 된다.
대한민국은 다음 달 2일, 4일, 6일, 8일 오후 3시에 경기를 치른다.
정정용 감독의 지휘 아래 전세진(수원 매탄고), 오세훈(울산 현대고), 이강인(스페인 발렌시아), 정우영(인천 대건고, 바이에른 뮌헨 입단 예정), 최민수(독일 함부르크) 등 국내파와 해외파를 총동원해 예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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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태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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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였고 주도권을 뺏긴 가운데 25분 김도훈(현대고)의 오른발슛이 수비수의 발에 걸렸지만 골대 안으로 흘러들어가 0-1이 됐다.
반격에 나선 매탄고는 후반 2분 왼쪽에서 크로스한 공을 전세진이 오른발로 동점골을 만들어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점유율을 차츰 높여간 매탄고는 후반 33분 상대 골키퍼가 나와 있는 걸 보고 용동현이 장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오른쪽 골대를 ...
강승호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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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리는 정우영·구본철이 이어받았다. 7골을 기록 중인 정우영은 이번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다면 득점왕에 오를 수도 있다.
또한 무실점 1위에 올라있는 골키퍼 민성준의 활약도 기대된다.
매탄고의 키플레이어는 전세진과 신상휘다. 두 선수에 대한 대건고 수비진의 효율적 방어 여부가 승패를 가름할 것으로 보인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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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전 2년째 우승이어 체전 티켓
부상 속출·숨가쁜 일정에도 저력
'MVP' 전세진 차세대스타로 주목
수원삼성 U-18팀인 매탄고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주승진 감독이 이끄는 매탄고는 지난 18일 광주 곤지암에서 진행된 2017 경기도지사기 고등부 축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
강승호
20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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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인 매탄고등학교가 제53회 춘계한국고등학교 축구연맹전에서 우승,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주승진 감독이 이끄는 매탄고는 22일 경남 합천에서 열린 춘계연맹전 결승전에서 주장 전세진의 2골에 힘입어 청주 대성고를 2-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해 2년 연속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예선 3경기를 2승1무로 16강에 진출한 매탄고는 16강과 8강에서 뉴양동FC(4-0·승)와 ...
강승호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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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주는 각각 수비상과 GK상을 수상했다. 주승진 매탄고 감독은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았다. 또 매탄고는 페어플레이상도 수상해 겹경사를 누렸다.
전반 20분 매탄고는 박상혁이 올린 코너킥을 전세진이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첫 득점을 올렸다. 기세가 오른 매탄고는 전반 33분 최정훈이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가 상대 수비에 맞고 골대 구석으로 들어가면서 더욱 앞서나갔다. 이후 매탄고는 영등포공고의 ...
이원근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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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지했다. 또 17일부터 전남 영광에서 열리는 2016 고등축구리그 후반기 왕중왕전 출전 자격을 획득해 창단 후 처음으로 왕중왕전 우승컵까지 노릴 수 있게 됐다.
이번 리그에선 공격수 전세진(8골)과 최정훈(5골·3도움)이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또 유수빈, 이상재는 팀이 치른 후기리그 11경기 모두 출전하며 힘을 보탰다. 6경기에서 1골 2도움을 올린 박상혁은 2016 U-19 ...
이원근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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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주말리그 경기중부권역 우승, 소년체전 4강 등의 성적을 거두는 등 중등 축구의 신흥강자로 떠올랐다.
매탄중은 전반 9분 현대중 오세훈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그러나 전반 39분 전세진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동점골을 만들었다.
전반을 11로 비긴 매탄중은 후반 2분 만에 결승골을 뽑았다.
이지솔이 코너킥 상황에서 역전 헤딩골을 터트렸다.
이후 매탄중은 현대중의 파상공격을 ...
이원근
20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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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이번 대회까지 3 회 연속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 3회 연속 우승으로 대회 우승기를 영구 소장하는 영광도 누렸다.
주장이성혁은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으며 전세진은 득점상(8골)을, 골키퍼 이건우는 GK 상, 주승진 감독과 김석우 코치는 감독상과 코치
상을 각각 받았다.
특히 매탄중은 조별 예선부터 결승까지 총 7경기에서 6승1무, 29득점 4실점을 ...
신창윤
20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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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서도 나란히 그룹별 우승을 차지했다.
부양초는 지난 15일 오후 경북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B그룹 결승전에서 충북 덕성초와 전·후반을 1-1로 비긴 뒤 연장 후반 전세진의 결승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부양초는 지난 2006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뒤 5년만에 우승컵을 안았다. 또 부양초는 올해 수원컵에 이어 2개 대회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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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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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기상) 설윤태(부평초 감투상)민성준(천현초 GK상)이 현철이해영(이상천현초)채양학 최윤철(이상 중앙초 이상 지도자상) ▲ 장 안 그룹=윤재현(부양초 최우수선수) 최의현(이호초 우수선수상) 전세진(부양초 최다득점상 8골)차성훈(성호초 미기상) 이재후(광장 초감투상) 홍건표 (부양초 GK상) 정재호 송종현(이상 부양초) 임광익 김형석(이상이 호초 이상 지도자상) ▲팔달그룹=이기혁(우이 ...
201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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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초가 패권을 다투게 됐다.
이호초는 준결승전에서 후반 종료 1분 전 최의현이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귀중한 결승골을 넣고 성호초를 접전끝에 1 0 승리를 거뒀고, 부양초도 4강전에서 전세진, 김민권,김정현의 릴레이골을 앞세워 광장초를 30으로 꺾었다.
이밖에 팔달그룹에선 지난해 우승팀무원FC가 4강전에서 전우람, 이승재, 안철준의 연속골에 힘입어 계남FC를 3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우이 ...
201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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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초가 잡았다.
부양초는 전반 시작과 함께 대동초안준혁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공격수 이승재와 미드필더 김규환이 공격 진영에서 상대 수비의 집중 수비로 막혀 중반까지 고 전했지만 교체 투입된 전세진이 전반 21분 천금같은 동점골을 넣은 후 2분 뒤 중거리 슈팅으로 역전골까지 만들어냈다.
부양초는 후반 18 분 리그 최다 득점을 올리고 있는 대동초 이승우에게 뼈아픈 동점골을 허용했고,연장전에서도 ...
2010-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