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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구갑 지역구에 개혁신당으로 출마한 장석현 후보다. 홍영표 후보는 인지도와 조직, '부평이 키운 인물'이라는 점이, 장석현 후보도 전직 남동구청장 경력으로 다져진 인지도가 무기다.
녹색정의당이 낸 인천지역 유일한 후보인 김응호 후보의 선전 여부도 지켜볼 대목이다. 개혁신당으로 출마한 서구갑 최인철 후보, 서구병 권상기 후보도 얼마만큼 표를 얻을지 지켜봐야 한다.
/김성호기자 ...
김성호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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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 부평구을에 출마한 녹색정의당 김응호(사진) 후보가 9일 지역구 곳곳을 누비며 선거운동을 펼쳤다.
김응호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부개역을 시작으로 산곡·청천·갈산·삼산·부개동 등에서 선거 유세를 했다.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김찬휘 녹색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 등이 유세에 합세해 김응호 ...
유진주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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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주4일제' 사실상 반대 입장
민주 '4.5일제'… 포괄임금 금지도
정의당은 '최저소득 보장법' 제시
'노란봉투법' 여·야 찬반 엇갈려
온갖 정쟁속 중요도 밀려 아쉬움
10일 오늘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 날이다. 시민들의 투표를 얻어 의석수를 채우는 정당들은 향후 4년간 우리의 삶과 환경을 바꿀 법과 ...
유은수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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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표가 한 발 더 나아간 정책을 내놓았지만, 실현 가능성에는 여전히 물음표가 나온다.
반면 제3지대에서는 청소년기 학생들에게 직접적으로 의미가 있는 교육 공약들이 제시됐다. 녹색정의당은 학생 수가 줄어드는 상황이 교육의 질을 끌어올릴 기회라 보고 학급당 수를 조정해 한 반당 20명 맞춤 교실 공약을 내세웠다. 개혁신당은 지역격차 해소를 위해 비수도권에 기숙형 책임교육학교 ...
오수진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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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권이 200석을 넘을지 여부다.
200석에서 비례 의석을 제외하면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 의석으로 173석에서 176석을 확보해야 가능하다는 얘기다. 혹은 좀더 넓게 새로운미래, 녹색정의당의 의석을 합해도 민주당 단독으로 적어도 지역구 254석 중 170석은 차지해야 범야권 200석이 가능해진다.
범야권 200석은 매우 의미심장한 숫자다.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이 행사되면 ...
권순정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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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대표가 출마한 화성을 지역인 화성 청계공원에서 마지막 유세를 한다. 이 대표 총력 지원과 더불어 당의 주요 지지층인 '중수청'(중도·수도권·청년) 표심을 공략한다는 취지다.
한편 녹색정의당은 청년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마포구 홍익대 인근 상상마당 앞에서 선대위 차원의 마지막 유세를 한다.
조국혁신당은 '경부·호남선 귀경 유세'의 마지막 유세지로 광화문광장을 택했다.
/김태성기자 ...
김태성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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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서를 작성하거나 동식물 등 자연환경 조사를 한 대행업체가 행정처분이나 형사처벌 등을 받았다.
8일 전국연대는 환경영향평가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협약 체결에 더불어민주당, 녹색정의당, 진보당, 새진보연합, 조국혁신당이 응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개혁신당, 새로운미래는 같은 제안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정선아기자 sun@kyeongin.com
정선아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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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은 39%, 민주당은 29%로 조사됐다. 국민의힘은 직전 조사 대비 5%p 오른 반면, 민주당은 3월 1주차 조사 이래 1개월째 횡보하고 있다. 개혁신당은 2%, 새로운미래와 녹색정의당은 각각 1%의 지지율을 보였다.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의 경우 국민의힘의 비례위성 정당인 국민의미래가 31%로 가장 높았다. 조국혁신당은 23%, 민주당의 비례위성 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15%로 ...
배종찬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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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원의 아침밥 지원 확대와 만 19세 청년에게 최대 15만원을 지원하는 청년문화 패스 확대에는 한 목소리를 냈다.
한편, 제3지대에서도 청년 표심 몰이를 위한 공약을 준비했다.
녹색정의당은 중위소득 100% 이하에 학자금 대출 전액 탕감 등을 통한 청년 부채 해결과 월 20만원 청년 주거 수당 지급, 1년 이상 장기 미취업 청년에게 연 10만원의 문화이용권 지급을 약속했다. ...
이영선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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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법적 근거가 없으니 중앙선거관리위원회도 후보별·지역구별 정해진 현수막 수만 관리할 뿐, 재생용지 의무화 등의 지침을 내릴 수 없다.
이번 총선에서 친환경 선거 공약을 내건 정당은 녹색정의당이 유일하다. 녹색정의당은 지난달 22일 공보물 온라인 전환, 현수막 등 의무 재활용률 제도화 등의 공직선거법 개정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상황이 이렇자, 환경단체 등에서도 친환경 선거 ...
이영지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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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정당 지지율 조사에선 국민의미래 31.2%, 더불어민주연합 27.7%로 오차범위 내에 있었다. 조국혁신당은 20.3% 지지율을 보였다. 새로운미래(3.8%), 개혁신당(2.6%), 녹색정의당(1.6%)은 한 자릿수 지지율에 머물렀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결과 '긍정 평가'(42.4%)보다 '부정 평가'(54.9%)가 우세했다. 총선 성격에 관한 질문에선 '현 ...
김명래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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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중앙당·인천시당 메시지 확산
국힘, 인구밀집지역서 후보별 유세
정의당, 부평을 김응호에 지원 집중
4·10 총선 전 마지막 주말 여야는 인천 미추홀구·연수구·남동구·부평구 지역 유세 현장에서 세몰이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중앙당·인천시당 차원의 '공중전'으로, 국민의힘은 개별 후보들이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파고드는 '지상전'으로 표심을 공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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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조경욱,이상우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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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합세인 정당지지도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9.6%, 국민의힘 34.6%였다. 이어 조국혁신당 7.1%, 개혁신당 3.5%, 새로운미래 2.1%, 진보당 1.2%, 녹색정의당 0.8% 순이다. '지지 정당 없음'과 '잘 모름'은 각각 6.4%, 1.2%였다. → 그래프 참조
어느 비례정당에 투표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대해 민주당이 주도하는 범야권 위성정당인...
김태성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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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김응호 '기후살려 삶 지키자'
개혁신당 권상기 '검단구 서울편입'
최인철 '방위산업 국영기업 유치'
장석현 '4년세비 사회적 약자 기부'
새미래 홍영표 '테마도서관 조성'
“다중재난 시대, 정권 심판에만 머무르지 않겠다.”
4·10 총선 인천 부평구을 선거구에 출마한 녹색정의당 김응호 후보는 '기후 공약'을 전면에 내세우며 유권자를 만나고 있다. ...
유진주
20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