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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유나이티드가 올해 홈 개막전 패배를 딛고 시즌 첫 승을 위해 축구화 끈을 고쳐맸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5일 오전 '인천유나이티드FC 축구센터' 체육관에서 스트레칭과 근력 운동 ... 가능성이 높은 팀으로 평가받는다. 지난 시즌까지 포항 스틸러스에서 좋은 성적을 냈던 김기동 감독이 올 시즌을 앞두고 서울의 지휘봉을 잡았다.
또한, 서울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역대급 외국인 ...
김영준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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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나온 페널티킥 골로 인천 유나이티드를 제압했다. 김은중 수원FC 감독은 데뷔전에서 승리를 챙겼다.
수원FC는 지난 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 하면서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도록 할 것이고, 매 경기 발전하는 팀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조성환 감독은 “파이널 써드 지역에서의 침착함·세밀함이 부족했다. 홈 경기이기도 하고 공격적으로 가져간 ...
김영준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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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 복귀 요니치-김은중 감독 데뷔전
인천 구단대표·주장 등 홈경기 선물 후원
2024 프로축구가 막을 올린다.
K리그1는 오는 3월1일 오후 2시 울산HD와 포항 스틸러스의 ... 않을까 싶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 시즌 양팀의 상대전적은 인천이 1승2무로 우세했다. 조성환 감독과 함께 안정적인 5년차를 맞은 인천과 김은중 감독이 새롭게 이끄는 수원FC의 맞대결 승자는 ...
김영준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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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 수원FC감독, K리그1 미디어데이
내달 2일 인천 Utd 첫 경기 놓고 신경전
“인니 스타 아르한 빠른 경기 출전 가능”
프로축구 ... 열정에 주눅이 드실 것 같다”며 “잘 준비하셔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은중 감독은 “인천 경기를 많이 봤기 때문에 조성환 감독님의 스타일을 꿰뚫고 있다”며 “저희 팀은 가려져있기 ...
김형욱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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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까지 두 시즌 연속으로 파이널A에 입성한 팀은 인천과 울산, 전북, 포항 등 네 팀뿐이다.
조성환 감독은 지난 16일 경남 창원 크라운호텔에서 열린 K리그 동계훈련 미디어캠프에서 “3년 연속 ...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대한축구협회(FA)컵 4강 등 빡빡한 경기 일정을 소화했다.
조 감독은 지난 시즌을 교훈 삼아서 다가올 시즌을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지난해) 다른 시즌보다 ...
김영준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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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원화하는 데도 초점이 맞춰졌다. A·B팀으로 나눠 오전과 오후 2차례 훈련을 하고, 때때로 조성환 감독이 지명한 선수가 보강 훈련을 이행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치앙마이에서 연습경기는 25일 ... 신구조화에 집중했다. 첫 연습경기 때보단 조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주문도 이어졌다.
조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은 지난해 ACL까지 끌고 갔던 선수들과 그렇지 않은 선수들로 이원화된 컨디션을 ...
김영준,박경호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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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지를 다지겠다는 것이다.
오는 30일까지 이어지는 인천 축구단의 태국 치앙마이 전지훈련지에서 만난 조성환 감독은 “팬들이 2022년과 지난해를 거치며 눈높이가 올라갔고, 기대치가 높아졌다”며 “현재 팀 수준을 유지하거나 발전시켜야 한다는 각오로 올 시즌에 임한다”고 말했다.
조 감독은 이번 시즌 팀에 변화를 많이 주는 대신 전술·전략의 정밀도와 효율성을 높인다는 생각이다. 그는 ...
박경호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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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팀이 힘들 때는 격려하면서 극복하고, 좋을 때는 즐기면서 이번 시즌을 이끌어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애초 이명주는 주장보다는 뒤에서 주장을 돕고 팀을 챙기는 위치를 생각했고, 조성환 인천 감독에게도 그러한 의사를 전달했다고 한다. 이명주는 “하지만 감독님이 '이제까지 운동하고 생활한 모습대로 하면 된다'고 얘기했고, 그 얘기에 힘을 얻었다”며 “제가 선수로서 해온 모습 ...
박경호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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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어든 24일 오전(현지시간) 인천이 캠프를 차린 치앙마이 알파인 골프리조트 내 풋볼 피치를 찾았다. 인천 선수단은 지난 2주 동안 A·B팀으로 나눠 오전과 오후 2차례 훈련하고, 때때로 조성환 감독이 지명한 선수의 보강 훈련을 진행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25일에 있을 K리그2 부천FC와의 연습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이날 훈련은 몸 풀기부터 시작해 론도(공뺏기)로 이어졌다. 3개 그룹으로 ...
박경호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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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5위·FA컵 4강·ACL 진입 등
감독 “필리핀 원정에도 응원 감사”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창단 20주년 시즌이 마무리됐다.
... 아쉬움보단 팬들과 함께 올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것에 의미를 뒀다.
조성환 감독은 카야와 경기 후 “올해 리그와 FA컵, ACL 등을 병행했고 아쉬운 부분도 있는데, ...
김영준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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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됐다.
후반 8분 카야의 만회골이 나왔다. 코너킥 상황에서 김동헌 골키퍼의 완벽한 펀칭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카야의 시몬 로타가 헤더로 인천 수비진을 뚫어냈다.
추격을 허용한 인천 조성환 감독은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후반 13분 천성훈, 김보섭, 음포쿠를 빼고 에르난데스와 제르소, 박현빈을 투입했다. 곧바로 카야도 외국인 공격수 아부 사이를 투입했다.
인천의 공격이 마무리되지 ...
김영준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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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운동장에서 현지 적응 훈련과 함께 전술 훈련을 했다. 인천은 필리핀 현지시간으로 13일 오후 4시 이곳에서 카야FC-일로일로와 ACL G조 최종전을 치른다.
공식 훈련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조성환 인천 감독과 중앙수비수 김동민이 참석해 ACL 16강 진출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자력 16강 진출이 불가능한 인천은 카야와 경기에서 승리한 후 G조 다른 두 팀인 요코하마 F.마리노스(일본)와 ...
김영준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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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적응 훈련과 함께 전술 훈련을 했다. 훈련에 앞서 경기장 인터뷰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조성환 인천 감독과 중앙 수비수 김동민은 카야전을 앞두고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조성환 감독은 “올 ... 리그 우승을 확정지으면서 상승세이고, 잃을 게 없는 상황”이라는 필리핀 기자의 질문에 조 감독은 “우선 카야의 리그 우승을 축하드린다”면서 “우리도 동기부여는 충분하다. 마지막 목표 달성을 ...
김영준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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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승2패가 된다. 요코하마가 3득점 이하에 1점 차 승리를 거둬야 한다. 요코하마가 그 이상으로 다득점해서 승리한다면 인천이 3위로 밀릴 수도 있다. 인천의 16강 진출은 산둥을 지휘하는 최강희 감독의 손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성환 인천 감독은 “정규리그 마지막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한 부분에 대해 팬들에게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팬 여러분들의 아쉬움을 ACL 조별리그 ...
김영준
2023-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