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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달 1~3일 임시회 이전에 국힘 의원수가 줄어들면 다수당으로서 의장 자리를 가져오는 데 자칫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기존 제12대 시의회는 국힘 20명, 민주당 16명, 진보당 1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김 의원이 당적을 옮겨 국힘 19명, 민주당이 17명으로 바뀐 상황에서 자신까지 탈당 처리될 경우 민주당과의 의원수 차가 1명으로 좁혀지는 걸 고려한 것이다. 조 의원은 ...
김준석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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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검 법안 수용을 촉구했다.
이날 자리에는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정의당 김준우 대표·개혁신당 허은아 대표·진보당 윤종오 당선자·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새로운미래 김찬훈 정책위의장 등 야권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공동으로 발표한 기자회견문에서 “해병대원 사망 사건의 진실을 왜곡하고 은폐하려는 부당한 ...
오수진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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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에서 신당을 비롯해 군소정당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고정된 지지층을 기반으로 꾸준히 국회에서 제3당으로 위치했던 정의당은 22대 국회 진입에 실패했고, 더불어민주당과 연합했던 진보당은 원내 입성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에서 군소정당의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10일 치러진 총선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화성을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또한 개혁신당은 비례대표 의석 ...
이영선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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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상 가능성을 열어 놨다. 특히 특별법 개정안 처리 이후에도 존재하는 사각지대 피해 구제를 위해 22대에서도 관련 논의를 신속하게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과 녹색정의당·진보당·전세사기피해자대책위는 17일 국회에서 특별법 개정안 본회의 처리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자들이 스스로 숨지지 않도록, 신속하게 특별법 개정안을 처리하라”고 촉구했다.
특별법이 시행에 들어간 ...
오수진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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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권자들이 어떻게 느낄지 황당하다”고 지적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달 초 부천마선거구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자당 소속 시의원이 성비위 의혹으로 자진 사퇴한 점을 들어 후보를 내지 않는 대신 진보당 인사와의 단일노선을 결정했다. 이에 진보당 이종문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 자신을 '민주당·진보당 단일후보'임을 내세우며, 국민의힘 이상윤 후보와의 양자대결에 총력을 쏟아왔다.
이 같은 상황에서 ...
김연태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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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에서 90석밖에 얻지 못했다.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와 합치면 108석으로 선거 막판 호소하던 개헌 저지선(100석)을 겨우 지켰다. 개혁신당은 화성을 이준석 대표를 비롯해 3석, 새로운미래와 진보당은 각각 1석을 얻었다. → 그래픽 참조·관련기사 2·3면
/고건·오수진기자 gogosing@kyeongin.com
고건,오수진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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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서를 작성하거나 동식물 등 자연환경 조사를 한 대행업체가 행정처분이나 형사처벌 등을 받았다.
8일 전국연대는 환경영향평가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협약 체결에 더불어민주당, 녹색정의당, 진보당, 새진보연합, 조국혁신당이 응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개혁신당, 새로운미래는 같은 제안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정선아기자 sun@kyeongin.com
정선아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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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4%를 기록한 바 있다.
당시 두 후보 간 격차가 0.5%p에 불과했는데, 한달 사이 오차범위 내 거리가 다소 멀어졌다.
지난 1차 조사 당시 가상대결에서 2.5%를 얻은 임미숙 진보당 전 예비후보는 본 후보 등록 전, 민주당 김영진 후보와 단일화를 해 이번 조사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지지 여부와 관계 없이 어느 후보가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
김태성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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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권자가 더 많은 셈이다.
■ 경합세인 정당지지도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9.6%, 국민의힘 34.6%였다. 이어 조국혁신당 7.1%, 개혁신당 3.5%, 새로운미래 2.1%, 진보당 1.2%, 녹색정의당 0.8% 순이다. '지지 정당 없음'과 '잘 모름'은 각각 6.4%, 1.2%였다. → 그래프 참조
어느 비례정당에 투표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대해 민주당이 주도하는 ...
김태성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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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7%로 나타났다.
양당 지지도 격차는 8.9p%이며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이어 조국혁신당 9.3%, 개혁신당 2.6%, 새로운미래 1.4%, 진보당 1.3%, 녹색정의당 1.0% 순이다. '지지 정당 없음'과 '잘 모름'은 각각 5.3%, 2.1%였다.
어느 비례정당에 투표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대해 민주당이 주도하는 범야권 위성정당인 ...
고건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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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 민주당(42.3%)과 국민의힘(34.9%)이 오차범위 내 경합 양상을 보였다. 조국혁신당 7.4%, 개혁신당 3.0%, 새로운미래 2.3%, 녹색정의당 1.0%, 진보당은 0.8%로 집계됐다.
비례정당 지지율 조사에선 더불어민주연합 30.5%, 국민의미래 27.2%, 조국혁신당 22.6%로 오차 범위 내에 있었다. 새로운미래(4.3%), 개혁신당(3.7%), ...
김명래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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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1%로 나타났다. 양당 지지도 격차는 4%p로 접전 양상이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이어 녹색정의당 0.9%, 새로운미래 3.6%, 개혁신당 3.5%, 진보당 1.1%, 조국혁신당 9.8%, 기타 정당 1.6%, 지지 정당 없음 5.6%, 잘 모름 1.6%다.
연령별 양당 지지도는 18세~29세를 제외하고 뚜렷하게 나뉘었다. 민주당은 30대~50대(44.4%, ...
신현정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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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이다.
단일화 거론 후보와 정당들은 일단 이에 대해 선을 긋고 있지만, 현 추세대로라면 '필패'가 불가피해 막판 합의점을 찾을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앞서 민주당은 후보 등록에 앞서 진보당 후보들과 단일화를 진행한 바 있다.
보수 진영 단일화에 불을 당긴 건 용인갑에 출마한 개혁신당 양향자 후보다. 양 후보는 '국민의힘 이원모 후보-개혁신당 양향자 후보'가 아닌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
오수진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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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드했다.
여기에 조국혁신당이 10.8%의 지지를 받아 범진보 진영 지지도가 과반을 넘겼다. → 그래프 참조
이 밖에 녹색정의당 1.3%, 새로운미래 1.9%, 개혁신당 5.3%, 진보당 1.1%, 기타 정당 0.6%, 지지 정당 없음 6.9%, 잘 모름 0.7%다.
연령별 양당 지지도를 보면 30대를 제외하고는 지지 정당이 뚜렷하게 나뉘었다.
민주당은 18세~29세(38.2%)와 ...
신현정
202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