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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해 전시 6종, 체험 4종, 시연 3종 등을 10월 3일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송편 빚어 나누기도 하고 성주신에게 햇쌀을 올리는 '성주 고사'도 진행된다. 농악을 쳐볼 수 있는 '하포수의 시골드판'이나 '진사댁의 차례상' '심부자의 올벼' 등이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부천시에는 '한옥체험마을'이 있다. 한옥에서 만나는 다양한 ...
김성주,김성호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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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들은 별도의 회비를 낼 필요가 없어 야구에만 전념할 수 있다. 올해 연천 미라클에서 뛰었던 배현호가 KIA 타이거즈와 계약을 맺고 프로에 진출한 바 있다.
이번 트라이아웃에서는 좌완투수·포수·유격수 포지션 지원자,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대상자, 2004년생 이하의 젊은 선수를 우대한다.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발된 선수는 기존 선수단에 합류해 마무리 훈련에 참가하며, ...
김형욱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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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산, 최근 5경기 '4할 타율'
조형우, 포수 공백속 고군분투
'디펜딩 챔피언'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는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중위권으로 분류됐다. 포수 쪽 약점이 또렷했으며, 지난해 SSG의 '선발 야구'를 이끈 윌머 폰트, 불펜의 핵심인 좌완 김택형, 불펜과 선발을 ...
김영준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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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해 뛰었다. 스카우트들은 초시계로 1루까지 도달한 시간을 꼼꼼하게 기록했다.
주루 테스트 이후 유일한 투수인 진우영이 모습을 드러냈다. 진우영은 마운드에서 있는 힘껏 공을 던졌다. 포수는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도승현이 봤다. 스카우트들은 공의 구질에 따른 속도를 기록하며 진우영의 능력을 파악했다.
마지막으로 5명의 선수를 모아놓고 스카우트들이 질문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
김형욱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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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투를 보여줬고 특히 위기 상황에서 공격적인 투구로 잘 극복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조성훈 또한 경기 후 인터뷰에서 “2군 경기 때보다 직구의 힘이 좋지 않아 변화구에 집중했다”면서 “포수 (김)민식 선배가 피하지 말고 정면 승부하자고 조언해 나도 리드를 믿고 던졌다. 변화구 제구는 잘 됐지만, 카운트 싸움에서 조금 부족했기에 앞으로 이를 잘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
김영준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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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리그 A조 경기에서는 접전을 펼친 끝에 고려대와 5-5로 무승부를 거두는 저력을 보였다.
올해 이같이 좋은 성적을 낸 데에는 팀원들의 투혼과 유연한 대응이 한몫했다. 1명뿐이던 포수가 코뼈 골절로 부상을 당해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다른 선수들이 포수로 출전해 무사히 경기를 치렀다.
지난해 야구부 제2대 감독으로 부임한 최영필의 지휘하에 용인예술과학대는 반짝 스타가 ...
김형욱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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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냈다. 계속된 1사 만루에서 이지영의 1루 땅볼 때 SSG 1루수 오태곤은 1루 베이스를 밟은 후 홈에 던져 더블플레이를 노렸다. 홈에서 완벽한 아웃 타이밍이었지만, 3루 주자 러셀이 포수의 태그를 피해서 홈을 밟으며 3-2를 만들었다.
4회말 SSG가 1점을 추가하며 도망갔다. 2사 1, 2루에서 최정의 좌전 안타로 4-2로 점수 차를 벌렸다.
SSG의 선발 오원석은 ...
김영준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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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지며 5점을 득점했다. 6회말과 8회말에도 추가 득점에 성공한 kt wiz는 이날 15안타를 때리며 막강한 공격력을 뽐냈다.
kt wiz 알포드는 4타수 2안타 3득점하며 맹활약했고 포수 장성우도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마운드에서는 kt wiz의 선발 투수 슐서가 승리를 견인했다. 슐서는 6이닝을 던지며 4개의 안타만을 내주고 무실점하는 완벽한 ...
김형욱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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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점을 먼저 득점하며 앞서 나갔다. 남양주 야놀유소년야구단은 2회말 임지민(새솔초6)의 적시타로 1점을 뽑았다.
3회초 공격에서도 의정부시 유소년야구단의 공격은 계속됐다. 5번 타자인 포수 채용호(상명중1)의 2루타 등을 묶어 5-1을 만든 의정부시 유소년야구단은 승기를 잡았다.
6회초 공격에서 1점을 더 추가한 의정부시 유소년야구단은 6회말 공격에서 2점을 득점한 남양주 ...
김형욱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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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범상과 베스트퍼포먼스상 수여 팀에게도 3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지원하는 등 많은 혜택을 참가교 및 선수에게 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대회에선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는 최초로 우수 포수 상을 추가 신설해 시상한다.
지난해 대회에서 상금(우승팀 3천만원, 준우승팀 2천만원, 3위 각각 1천만원)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학생을 포함한 야구부 및 일반학생 총 197명(북일고 ...
김영준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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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번은 전날과 같은 에드먼-김하성-이정후(중견수·키움)-김현수(좌익수·LG 트윈스)-박병호(1루수·kt)로 짜여졌다. 6번은 나성범(우익수·KIA 타이거즈), 7번 최정, 8번 양의지(포수·두산 베어스), 9번 강백호(지명타자·kt)순이었다.
선발 마운드엔 박세웅(롯데 자이언츠)이 올랐다. 박세웅이 2이닝을 정리하자, 3회말 수비에서 구창모(NC 다이노스)가 마운드를 이어받았다. ...
김영준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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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두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전력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 SSG의 2차 캠프 참가자 명단은 김원형 감독을 비롯한 17명의 코칭스태프와 투수 18명, 포수 4명, 내야수 8명, 외야수 7명 등 총 37명으로 구성됐다. 2022~2023 신인선수로는 1차 지명 선수인 윤태현과 이로운을 비롯해 신헌민, 송영진, 김정민이 포함됐다.
SSG는 2차 ...
김영준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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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김 감독은 “무엇보다 캠프 기간에 선수들이 큰 부상 없이 잘 마무리 했고 2차 캠프를 통해 실전감각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캠프 MVP에는 투수 박민호와 포수 조형우가 선정됐다.
박민호는 “2019년도에 같은 장소에서 캠프 MVP에 선정됐을 당시에는 마냥 좋기만 했는데 이번에는 앞으로 잘 던져야 한다는 책임감이 더 크게 느껴진다. MVP는 내가 ...
김영준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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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년시절을 보낸 인 교수는 지난 2012년 한국사회에 끼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특별귀화 1호로 한국인이 됐다. 외국인 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연세대 국제진료소 소장과 천리포수목원 이사장을 겸직하며 사회에 이로운 기운을 퍼뜨리고 있는 인 교수는 최근 김포시 홍보대사가 됐다.
고향에서 열리는 순천만정원박람회 홍보대사 외에 특정 지자체의 홍보를 맡은 건 처음이다. ...
김우성
202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