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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벤투 감독은 평가전을 앞두고 펼친 훈련에서 이강인을 다양한 위치에서 실험했다. 세컨 스트라이커와 중앙 미드필더, 측면 공격수 자리에 배치하며 손흥민·황희찬 등 주전 공격수들과의 호흡도 살폈다.
다만 벤투 감독은 이목이 이강인에게 쏠리는 것을 경계하며 하나의 '팀'으로 대표팀을 이끌 것을 강조했다. 벤투 감독이 22일 평가전을 하루 앞둔 인터뷰에서 ...
조수현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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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무)을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한편 지난 17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EPL 8라운드 경기에서 교체 출전한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후반 25분 곤살루 게드스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은 황희찬은 팀의 0-3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김형욱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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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단에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RCD마요르카)이 다시 대표팀에 승선했다. 이강인 외에도 손흥민(토트넘홋스퍼), 이재성(FSV마인츠05), 황인범(올림피아코스FC), 황희찬(울버햄프턴), 황의조(올림피아코스FC) 등 해외파 선수들도 명단에 포함됐다.
한국축구대표팀은 오는 23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와 친선경기를 치르고 27일 오후 8시에는 ...
김형욱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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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손흥민 골 활력 불어넣어
김민재 '공백' 중앙·측면 흔들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준비한 A매치 4연전 가운데 2경기에서 브라질과 칠레를 상대로 1승1패를 거뒀다.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한 공격수들이 고루 골 맛을 본 데다, 새로운 카드인 정우영(SC프라이부르크)이 공격진에 활력을 불어넣은 점은 고무적이다. 반면 김민재가 ...
조수현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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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브라질과 친선전 '전석 매진'
부진한 황의조·황희찬에 신뢰감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이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열리는 세계 최강 브라질과의 친선전을 앞두고 경기 스타일의 큰 변화를 주지 않을 것이라며 황의조, 황희찬 등 주전 공격수들에 대해 변함없는 신뢰를 드러냈다.
벤투 감독은 브라질과의 A매치 평가전을 하루 앞둔 1일 ...
조수현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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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거품이 됐다.
한국은 UAE의 골문을 여러 차례 두드렸지만 결국 득점에는 실패했다. 전반 36분 권창훈이 내준 공에 황의조가 발을 내밀어 봤지만 골로 연결되지 못했고 전반 43분에는 황희찬의 슛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
득점 없이 후반전을 맞은 한국은 9분에 UAE에게 결승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하리브 압달라 수하일이 조현우 골키퍼와의 일대일 상황에서 왼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
김형욱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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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예선 이란과 UAE전에 출전할 25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는 해외파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손흥민(토트넘홋스퍼), 황의조(지롱댕보르도), 김민재(페네르바체SK), 황희찬(울버햄프턴), 이재성(마인츠05) 등이 모두 명단에 포함됐다.
올해 K리그1 5경기를 모두 선발로 출전하며 맹활약 중인 박민규는 왼쪽 수비수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수원FC 관계자는 ...
김형욱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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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권창훈 골… 시리아 제압
10회 연속 진출은 전 세계 6번째
손흥민과 황희찬의 부재에도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시리아를 꺾고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하면서 다가올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의 돌풍을 예고했다. 월드컵 본선 10회 연속 진출은 전 세계 6번째로, 축구 강국의 입지를 공고히 ...
김형욱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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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매치 30호 골이기도 하다. 또 경기가 열린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은 손흥민이 2011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인도를 상대로 A매치 데뷔골을 넣은 곳이라 의미가 더 깊다.
후반 34분에는 황희찬의 패스를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손흥민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이 좋은 자세와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해 줘 좋은 결과를 가져올 ...
김형욱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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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축구 국가대표팀 황희찬(사진) 선수가 지난 9일 부천시에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6천만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잉글랜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FC 소속인 황 선수는 국가대표팀 주축 선수다. 2018년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남자 축구팀의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황 선수는 지난해에도 ...
김형욱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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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팀에 합류한 간판스타 손흥민(토트넘)도 이날 오전 파주NFC에서 훈련을 했다.
대표팀 25명이 모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손흥민은 조규성(김천), 김진수(전북), 황희찬(울버햄프턴) 등과 함께 몸을 풀며 다가올 경기를 준비했다.
한편, 한국과 UAE의 경기는 11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김형욱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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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1에서 6골 1도움을 기록 중으로 생애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성남FC 소속 권경원도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본선진출 티켓 확보에 나선다.
이 밖에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 이재성(마인츠), 황인범(카잔), 정우영(프라이부르크) 등 기존 주축 해외파 선수들은 이번에도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김민재(페네르바체), 홍철(울산) 등 기존 수비 선수들 ...
김형욱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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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승9무13패로 밀리는 데다, 아자디 스타디움은 한국이 단 한 번도 이란을 공략한 적 없는 난공불락으로 꼽힌다.
다행히 해외파 공격수들이 소속팀에서 절정의 골감각을 과시하고 있어 낙관적인 전망이 나온다.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소속팀에서 나란히 3골씩을 기록 중이다. 이들 모두 팀 내 최다 득점자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김성주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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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깃의 자책골에도 관여하며 맹활약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개막 이후 처음으로 EPL 한 경기 2득점을 올리며 애스턴 빌라를 2-1로 물리치고 리그 3연패에서 탈출, 승점 12를 쌓아 8위로 도약했다.
한편, 손흥민과 지난 2일 뉴캐슬 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이 영국 방송 BBC가 뽑은 '이주의 팀'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1-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