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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이 뭐냐」고 따져 물었다. 한나라당의 이원복 의원(인천남동을)도 학교노후시설에 대한 안전불감증 문제를 집중 제기하며 「문제건물에 대한 개축이 대부분 오는 2000년 이후로 계획되어 있어 ... 팔짱을 끼고 있으니, 아직도 엉터리 발음과 예산만 낭비하고 있는것 아니냐」며 한글의 로마자표기법 개정을 촉구했다. <윤인수·이용훈기자·isyoon@kyeongin.com>;
【사진】환경위 ...
199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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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안전보건法 위반 1,805건
작년이어 올해도 「全國 1위」 불명예
인천·경기지역 사업장 업주들의 산업안전불감증이 「위험수위」를 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노동부가 국회 환경·노동위에 제출한 각 지방노동청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업주 처리현황」에 따르면 경인지역의 올 상반기 위반건수는 전국 6천6백32건중 27%에 해당하는 1천8백5건으로 ...
199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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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컬럼] 일부 부유층의 도덕 불감증
팔당호상수원 보호구역내에 불법으로 호화별장 카페 등을 꾸민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대거 적발돼, 일부 지도층의 도덕불감증을 ... 편의를 위해 규제를 일부 완화한 것을 이용, 원주민에게 돈을 주고 명의를 빌리는 등 갖가지 편법 동원도 서슴지 않았다.
물론 이런 행위들이 비단 어제 오늘 비롯된 것이 아닌만큼 지금와서 새삼스레 ...
199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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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 권리찾아 오늘도 힘찬 발걸음
명계남의 시추에이션TV 제3의 눈 (저울과 칼, 법은 무죄인가) (iTV 오후 10시)
우리 사회에는 지킬 수 없는 법, 지키지 않는법, 지키지않아도 되는 법이 넘쳐나면서 시민들은 불법에 대한 불감증을 키위가고 있다. 위법에 대한 불감증,각종 비리를 양산하는 우리 법의 모순,규제위주의 행정실태를 파헤치고 그속에서 ...
199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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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 후보를 헐뜯기 위해 뱉어내는 독설, 지역 일꾼을 제대로 검증할 수 없도록 개정된 선거법 등이 결국 정치불신을 불렀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유권자들에게 혼란을 ... 무관심을 반영하기도 했다.
정치인들은 이번 선거를 계기로 지역 주민들이 왜 정치를 외면하고 「선거불감증」에 걸려 있는지, 정확한 진단 및 치료에 나서야 한다.
시민들이 지방자치에 좀 더 깊은 관심을 ...
1998-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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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려는 것이 아니라 지방자치를 포기할 것을 스스로 부추기고 있는 것에 다름아니다. 선거일을 불과 일주일 앞두고도 제대로 된 공약하나 발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면 당초 기대했었던 정책대결은 사실상 이미 물 건너갔다. 유권자들의 「정치무관심」 「정치불감증」을 정치권이 자처하고 있는 것이다. 여야정치권이 모두 원인제공자들이고 책임자들이다.
【사진】(김중근기자)
199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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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自體 「災害불감증」 여전
仁川남구 의무적립금 20%도 못채워
엘니뇨 등 기상이변으로 인해 빈번한 자연재해 발생이 예상되고 있으나 전국 2백48개 지방자치 단체중 96개가 재해대책 기금을 제대로 적립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올 3월말 현재 충남과 경북 등 2개 광역자치단체와 대구 서구, 충남 ...
199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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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것은 국정운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검찰은 金전대통령을 직접 소환, 환란의 전모를 조사해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
▲朴信遠의원(자민련·오산화성)=수도권 2천만주민의 식수원인 팔당호 ... 대형국책 사업으로 지정해 무려 1소5천억원을 투입할 새만금 간척사업에서도 환경오염에 대한 불감증을 발견할 수 있다. 팔당호 수질회복을 비롯한 총괄적 환경보전 구상을 밝혀라.
우리교육이 풀어야 ...
199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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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음식업소 「火魔불감증」
비상구·소화기 없는 곳 수두룩 관리 허술
<富川=裵鍾錫기자>; 부천지역 유흥업소와 일반음식점의 소방시설이 미비하고 관리가 허술해 화재시 대형사고가 우려되고 있다.
25일 부천시 및 소방서에 따르면 유흥업소와 일반음식점들이 화재시 조기진압을 위해 소방법에 따라 기본적으로 소화기, 자탐시설과 ...
199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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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전략 어떻게 세워야 할지···"
「6.4선거」 분위기 냉담 예비후보들 곤혹
「가라앉은 선거분위기를 띄워라」
6.4지방선거가 70여일 앞으로 다가왔으나 정작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선거불감증」이 팽배해 후보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특히 지난해말 시작된 IMF체제이후 국가경제가 혼란에 휩싸인 상태에서 「선거법개정」과 「북풍사건」등 민생현안을 제쳐둔 정치권의 혼미로 유권자들이 지방선거에 ...
199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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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지와는 상관없이 혼자만의 정책으로 끝을 맺고 있다.
청와대 참모진들이 구속되고 가신과 가족이 법의 심판을 받는 상황에 이르러 이를 두고 정경유착과 금권정치의 근절을 시도했다고 말하기 조차 ... 서해훼리호 침몰, 대구지하철 가스폭발, 삼풍백화점 붕괴, 성수대교 붕괴 등 대형사건이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잇따라 발생해 「사고 정부」라는 오명을 남기게 됐다.
이처럼 총체적인 실패를 남긴 ...
1998-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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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이다.
그것은 도내 공직자들의 뼈를 깎는 의식개혁이 없이는 이루어지기 어렵다고 본다. 아무리 법과 제도를 뜯어고친다고 해도 공무원의 의식이 바뀌지 않고서는 공직사회가 달라질 수 없을 것이다. ...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최근 잇따라 터져나오는 공직비리들을 볼때 그 심각성과 아울러 불감증이 어느 정도인가를 새삼 일깨워 주고 있다.
더우기 최근에는 대선 분위기를 틈타 고위공직자들 ...
199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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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지지 않는 「청소년 보호법」
시행 2개월 사회 무관심…탈선·非行 방치
술·담배에 환각물질까지 버젓이 팔아
교복차림 유흥가 출입 아무 제재 없어
경찰 ... 술과 담배, 본드 등 유해물질을 팔면서도 죄의식을 느끼지 않고 있다. 우리사회 전체가 도덕불감증에 걸린 것이다. 25일 오후 9시께 인천시 부평구 부평 1동 K 슈퍼, 고교생임을 한 눈에 ...
1997-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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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싸게 팔았기 때문에 소비자와합의를 보고 정한 것이라며 끝까지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다. 오히려 다른곳에도 다 그런다며 변명만 할 뿐이었다. 이렇게 위법을 저질러 놓고도 잘못에 대한 불감증인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법만 만들어 놓고 감시와 법집행을 제대로 하지 않는 당국이 그렇고, 대충대충 넘어가는 소비자가 그렇다. 앞으로 신용카드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서는 재정경제원과 카드사 ...
1997-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