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원의 확대가 그림자가 될수 있다. 그래서 OECD에 가입하는것이 시기상조라는 반대론도 만만치가 않았다. OECD 가입확정소식을 듣고 재벌이나 대기업들이 환영하는 반응을 보인데 반해 중소기업계에서는 불안한 시선을 보인 것도 득과 실에 기초한 반응이다. 현재 우리의 경제가 좋지 않은데 급하지 않은 일에 돈을 쓰는것을 반대하는 논리에도 설득성은 있다. 그러나 OECD 가입은 차세대를 ...
1996-10-12
... 국내에서 유일하게 발효기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체가 있다. 한국발효기(주)(대표·柳大桓·인천 남동공단 2단지 147볼록4로트)가 그 화제의 기업이다. 이 업체가 대기업체들이 입맛을 다시고 있는 발효기업계에 뛰어든 것은 지난 83년, 柳사장이 개인회사인 신영엔지니어링을 설립하고 국내 최소형 발효기기인 Jar Fermentor의 개발에 셩공하면서 업계에 이름을 내기 시작했다. 87년 5천만원의 ...
1996-05-28
... 헬리컬키어 감속장치, 95년 유리온실용 비례제어방식 감속장치등을 잇따라 개발했으며 최근 3년간은 총매출액중 평균 6.3%를 기술개발에 투자해왔다. 辛사장은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현재 감속기업계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 현대중공업과 LG산전 등 국내 대기업에 납품하고 있으며 작년 일본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힘을 쏟고 있다. 【사진】(辛容助사장)
... 있겠으며 이와같은 아낌이씨의 노력을 행정에서 구현하는것이 바로 투자담당과실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투자담당관실은 신설된 투자조정계와 기존의 예산담당관실에서 기능이 조정되면서 분리된 공기업계 경영관리계 그리고 기획관실에서 분리된 기술심사계의 4개계로 구성되어 있다. 투자조정계는 각종 투자사업의 사전심사를 통해 타당성 판단및 사업의 투자우선순위를 결정하며, 공기업계는 지역개발기금운영 ...
1996-02-16
... 말했다. 공진청이 대기업, 중소기업 구분 없이 시행해오던 품질관리 및 표준화업무는 국립공업기술원으로 이관되며 이에 따라 국립공업기술원의 명칭고 품질원으로 바꾸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박장관은 말했다. 박장관은 이같은 일련의 조치와 관련 자신을 위원장으로 하고 정부와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계 관계자들이 위원이 되는 중소기업청 신설추진위원회가 곧 발족된다고 밝혔다.
1996-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