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박까지 일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판교동에서 택시를 타고 도심까지 갈경우 미터 요금을 사용하면 3천원 정도인데반해 이들은 최고 1만원까지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과다 요금인줄알면서도 이용승객들은 시내버스의 배차간격이 30여분 이상씩 떨어져 있는데다 택시운행마저 드물어 어쩔수 없이 이들 불법 택시를 이용하고 있는 상태이다. (성남=문민석기자)
1996-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