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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출신 원로 청와대·與한 목소리 비판
「손님에 칼국수」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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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잡배와 다를바 없다"
국민회의 金大中 총재는 19낮 李敏雨 高興門 柳致松 蔡植 高在淸씨등 역대 야당출 원로의원들과 오찬을 함께면서 임시국회, 외교, 국정운방식 등을 주제로 환담,
이날 모임은 金총재가 15대회 개원을 맞아 과거에 야당활을 함께 ...
199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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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에서 모여든 여행객들에게 잔잔한 보금자리였던 이곳이 점차 먹거리의 명소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현재 이곳에는 20여 업소의 식당이 들어서 있으며 젊은이들이 간단히 즐길 수 있는 호프집, 칼국수 전문집, 쌈밥집, 중년을 위한 보신탕집 등 값싸게 즐길 수 있는 각종 메뉴를 갖춘 업소틀이 들어서 있다.
특히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이 되면 인근 지역인 수원, 성남, 광주와 심지어 서울에서까지 ...
199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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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어가며 맷돌이나 믹서에 간다 ③애호박과 표고는 각기 채썰어 기름 두른 팬에 볶다가 간장과 깨소금으로 간을 맞춰 따로 담가둔다. ④냄비에 물을 붓고 곱게 간 들깨즙을 넣고 끓이다가 칼국수를 넣어 삶는다. 국물을 넘기지 않아야 들깨맛을 제대로 낼수 있다. ⑤상에 낼 때는 볶은 애호박과 표고를 웃기로 얹어낸다.
◇여주 신륵사
▲연잎밥
재료:연잎 8장, 연근 2백g, 연밥 1컵, ...
199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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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는 비보수가 곳곳에 있다. 수권능력을 갖춘 보수는 자민련이 유일하다.
이번 선거는 국가경제를 일으킨 세력과 경제를 망치는 세력과의 싸움이다.
▲ 조성준후보(국민회의·47)=청와대에서 칼국수를 먹는다고 선전할 때 장학로는 하루 1억 원씩 챙겼다. 김영삼 정권은 거짓과 위선의 정치만 한다.
김영삼정권을 견제할 수 있는 힘있는 정당, 정책정당인 국민회의 후보를 지지해달라, 죽어가는 ...
199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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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말말말
금품살포… 유권자 공중전화통만 들어
반듯한 문화시설은 러브호텔이 전부
貧夫가 좋은 일할 수 있는 건 국회의원뿐
청와대 칼국수 알고보니 「돈 국수」였다.
「유권자를 공중전화통으로 전락시키는 여야의 정당정치에 염증을 느낀다.」(7일 수원 팔달구 합동연설회에서 무소속 차상훈후보가 「선거에서는 돈을 줘야 유권자가 움직인다」는 ...
199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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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기도,
이에 안후보는 김영삼정부의 실정을 강도높게 비판하면서 자신의 지지를 호소,
특히 북한에 보낸 쌀에 대해 귀싸대기 맞고, 매맞고, 배까지 뺏겨 사과까지 했는데 이 쌀이 청와대에서 칼국수 먹으며 남긴 쌀이냐며 맹공,
또한 신한국당의 허태열 후보가 공약으로 내건 공설운동장 건립에 대해 오는 6월 3만 5천 명 수용규모로 착공된다며 허후보의 공약을 空約으로 일축하면서 야당정치생활 ...
199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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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淸水)의 이미지를 담은 「새시흥, 새물결」이란 구호를 자주 거론하고 있으며 고양 일산의 국민회의 金德培후보(42)는 張學魯뇌물수수 사건을 집중 성토하며「청와대는 장학로 주방장에게 30억원짜리 칼국수를 만들어 주었다』고 집권여당을 비난한다.
이밖에 고양 일산 자민련 金龍洙후보(37)는 A자형 나무지게에 15kg무게의 앰프를 얹어 지역을 누비고 있으며 화훼산업육성을 공약으로 내세운 고양 ...
199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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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1 말 말 말
"사위고르는 기분으로 찍어달라"
『정치는 꽁치, 참치, 갈치, 삼치와 같이 생선이다.』(신한국당 李德華후보가 합동유세에서 생선과 정치는 신선해야 한다며 정치를 생선에 비유)
『칼국수 먹고 배가 고파 떡고물을 좀 먹은것 같은데. 차라리 갈비탕 자시고 나라일이나 잘보셔야지. 떡고물에 너무 신경쓰니 나라가 망하지 않소?』(1일 인천중·동구·옹진군 민주당 정당연설회에서 李新雄후보가 ...
199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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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다. 21세기 일본과 중국을 능가하려면 수구와 보수가 아닌 개혁세력에게 표를 몰아달라.
▲李浩雄후보(국민회의·47)=봉급자들은 1년에 3백만원 이상 세금을 꼬박 물고 있다. 대통령이 칼국수 먹는 사이 측근은 30만원짜리 식사하는 세상이다. 이런 불합리한 정권에게 표를 주지 말자.
▲朴鎬暎후보(민주·56)=나는 30여년동안 민주화 투쟁과 회사운영을 통해 정치에 필요한 경험과 ...
199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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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말말말
대통령은 칼국수 좋아하고 측근들은 떡
낙하산이 떨어지지 않으면 직무유기다
향단이가 옷바꿔 입는다고 춘향이 되나
어항속 금붕어도 물갈이 안하면 죽는다
철새는새끼를 낳으면 언젠가는 떠난다
15대 총선이 1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말과 휴일 경기·인천지역을 비롯한 전국에서 이뤄진 합동연설회와 정당연설회에서 말의 ...
199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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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천5백만 명의 국민을 태우고 비탈길을 내려오는 정치를 하고 있다」며 「이러한 독선정치를 막기 위해 국민여러분은 우리당에 표를 몰아주이야 한다」고 호소, 張學魯씨 사건에 대해 金총재는 「대통령이 칼국수를 먹으면 비서들은 꿀꿀이죽을 먹어야 되는 것 아니냐」고 반문한뒤 「청와대측근의 비리를 파헤치고 만연된 부정부패를 일소하려면 우리당의 3분의 1 의석확보가 필요하다」고 역설, 金총재는 또 신한국당의 ...
199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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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한 시기가 된 것 같다. 사실 김 대통령은 취임 초부터 성역없는 부정부패의 척결에 앞장서 왔다. 어느 기업 누구로부터도 돈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이를 실천에 옮겨 왔을 뿐 아니라 칼국수와 설렁탕 식사등 청교도적인 절제와 극기의 생활을 대통령이 솔선해 왔다. 김 대통령은 문민정부 출범과 동시에한국병의 제1원인으로 사회에 반현된 부정부패를 지목, 이의 척결을 국정의 최우선 ...
199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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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이 밴 닭도리탕, 통감자와 시원한 김치, 얼큰한 맛을 삭여주는 고구마에 메추리알 등 조화된 음식들은 이곳에서만이 느낄 수 있는 독특함이다. 닭도리탕 이외에 닭에 관한 백숙, 삼계탕, 닭칼국수 등의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어 취향과 입맛 따라 선택하면 된다. 한국적인 전통 메뉴에 걸맞게 부수적인 반찬류도 손맛에서 어우러지는 옛 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기도 해 이곳을 들르는 사람마다 ...
199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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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동하고 있다』고 金 대통령의 독선과 독주를 비난.
金총재는 이날 경기 平澤乙지구당 창당대회에 참석,『金 대통령은 자신을 찍지 않은 사람들을 대표하는 야당총재도 만나야 한다』면서 『나도 칼국수 먹을줄 안다』며 與野 영수회담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
金총재는 이어 『15대 국회에서는 반드시 청문회를 열어 金 대통령의 대선자금을 규명하고 나에 대한 20억+알파設도 완전한 음해임을 입증하겠다』고 ...
1996-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