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

• 

  메르스 확진병원 인근 소상공인 1천억 지원

  ... 열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피해업종 간 담회에서는 소비위축이 내수 전반으로 옮 겨붙 지 않도록 과도한 불안심리의 확산 을 차단하는데 주력하겠다고 시민들을 안 심시켰다. 이어 평택 등 확진자가 나온 병원 주 변 지역에서 피해를 본 소상공인 들에게는 1천억원 규모의 특별자금 이 지 원된다 며 긴급 실태조사를 통해 정부 지 원에서 소외된 피해업종이 없는지 살펴보 고 추가 지원방안을 ...

  정의종 2015-06-12

• 

  코앞에 여름세일 메르스 악재 발길 끊긴 유통가

  ... 예정대로 라면 이 달 26일께 여름 정기 세일이 시작돼야 하지만 유통업체별로 일정,이벤트,행사규모 등을 놓고 내부 이견을 조율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메르스 사태상황에따라 여름 정기 세일 일정을 ... 증가한 품목이 없을 정도 라며 여름 정기 세일은 전국 점포가 같은 일정으로 진행하는 데,메르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방문 고객이 심각하게 줄어 일정 연기 이야기도 나오는 것이다. 인천 상황은 그나마 ...

  박석진 2015-06-10

• 

  단지·사우나까지… 환자 다녀간 자리 '불안 바이러스' 퍼졌다

  ... 불안 바이러스 퍼졌다 안심 안 되는 안내문부천 성남 용인 수원시 등 4개 지자체가 메르스 확진자의 거주지와 동선 등을 공개하면서 환자가 머물렀거나,경유 했던 장소 인근 주민들의 공포 감이 ... 뜸해졌다며 식당 운영이 어려워져 어제부터 직원을 휴가 보냈다 고 말했다. 이날 오후 역시 메르스 확진자가 이용했던 것으로 공개된 부천시 괴안동의 한 사우나.500여평 규모의 사우나가 텅 비었다. ...

  김범수,하태황 2015-06-09

• 

  [월요논단]관료적 비밀주의가 불러온 메르스 바이러스 카오스

  ... 35번째 의사 환자가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뒤 메르스 증상에도 불구하고 1천 565명이 참석한 대규모 행사인 재건축조 합 총회에 참석했다고 주 장했지만 당사자인 의사는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받아쳤다. ... 있었다. 개인이 메르스 확산 지도 를 만드는가 하면 어떤 언론사는 정부보다 먼저 앞장서서 메르스 확진자가 거쳐간 병원과 환자정보까지 인터넷에공개했다. 왜 이렇게 혼란스러워졌을까? 이 혼돈 (Chaos)은 ...

  2015-06-08

• 

  격리대상자 682명 '5배 증가'… 3차 감염만은 막는다

  ... 격리 대상자 129명에서 682명으로 5배 이상 증가=보건복지부는 1일 메르스 밀접접촉 자의 규모를 지난달 30일 129명에서 이틀 만에 682명으로 늘 렸다. 비격리대상자중 확진 판정자가 ... 하지만 A씨와 다른 감염자들의 동선이 주로 병원을 벗어나지 않아 하루가멀다하고 이어지는 추가 확진자 행렬은 이번 주 말부터 수그러들 것으로 보 인다. 이에 방역당국은 감염의심자 중 50대 이상이거나 ...

  권준우 201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