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상으로 열대과일수입이 늘고 있어 우리업체의 현지재배, 가공 등의 직수출도 유망하다. 【사진】서호주 해상 그리핀 지역의 천연가스전 개발 현장. 이 나라 최대기업인 BHP의 광물 및 에너지 자원개발 기술 수준은 세계정상급이다. 【사진】한국계로는 처음으로 93년 시드니에 개관한 캐피탈 호텔의 한국식 사우나. 이곳 언론에 잇따라 소개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1996-04-15
... 「작년 북경회담이후 북한당국의 공식 제안이라고 볼 수 있는 어떠한 메시지도 받은 적이 없다」며 북한의 공식적인 대화제의에 대해서는 공식으로 부인했다. 그러나 정부의 한 소식통은 「북한이 한국계 미국인을 통해 한국 정부에 정치회담 재개의사를 전달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에 대해 「메시지를 전달한 사람은 워싱턴에 거주하는 K씨와 뉴욕에 사는 N씨」라고 말했다.
1996-03-01
... 경찰특수대 소식통을 인용, 「골칫덩어리가 되고 있는 ASEM」이라는 제하의 1면 중간톱 전단기사에서 북한이 한국지도자에 대한 위해 계획을 갖고 있으며 이를 위해 북한테러용의자 4명과 한국계 일본인 2명등 6명이 이미 태국에 잠입해 있고 또다른 8명이 추가로 입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金泳三대통령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고 한국지도자라고만 표현했다.
1996-02-24
... 들렀다가 푸대접과 함께 나가달라는 요구를 받았다는 주장이다. 그는 아내에게 생일선물로 줄 모자를 사기위해 이 가게에 들렀으나 아무도 도와주려하지 않았으며 높은데 있는 모자를 내려달라하자 한 한국계 남성이 가로막으며 여성전용 가게이기 때문에 남자의 출입은 허용하지 않는다고 말하더라는 것. 그는 이 한국남성이 『무서워한다』고 말해 『흑인을 무서워 하면 이런 곳에서 어떻게 장사를 할 ...
1996-02-17
... 그러나 처음 부모들의 반응은 아무리 좋은 일이라지만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내 귀한 자식의 골수를 내줄수 없다는 완강한 거부에 부딪쳤다. 하지만 徐병장의 직접적인 설득과 미국으로 입양된 한국계 미공군사관생도 바우만군의 애타는 사연을 듣고난 徐병장의 부모는 결국 아들의 강한 의사에 따르기로 했다. 이제 徐병장은 화려한 뉴스 스포트라이트속에 감춰진 두려움을 떨쳐내고 담담히 한 생명을 ...
1996-02-05
... 70년대까지도 그냥 앉아서 죽음을 기다릴 수밖에 없는 병이었다(「러브 스토리」는 70년 작품임). 우리는 어릴때 미국으로 입양되어 열심히 공부를 하고 공군사관학교에서 수학중인 촉망되는 한 한국계 젊은이가 백혈병에 걸렸다는 슬픈 소식을 들었다. 이 젊은이를 살리려면 골수를 이식해야 한다. 한국에서 골수기증을 받는 운동이 벌어졌고 성공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이야기다. ...
1996-02-03
... 투자계획입니다。현재 1억평인데 3억평까지 늘려 갈 예정으로 충남과 면적이 같습니다。농작물은 콩 옥수 수 밀인데 우리나라 8개군 에서 생산하는 것과 맞먹는 양으로약20만?30만ㅎ입니 다。▲金대통령=노동력은 어 떻게 공급합니까。▲張회장=주로 러시아인 들이 하고 점점 중앙아시아 의 한국계인들이 일을 많이 하게될 것입니다。그들을 위 해 학교등 문화시설도 건설 계획입니다。
1996-02-01
... 대전의 승자는 오는 4월 WBA 주니어 페더급 챔피언인 안토니오 세르메뇨(베네수엘라)와 4월중에 타이틀을 가질 예정이다. 알렉스는 한국인 3세로 러시아 프로무대에서 활약해 왔으나 소련의 유명한 한국계 트레이너인 니콜라이 리 밑에서 운동을 해오다 이번에 풍산프로모션에 수입됐다. 알렉스가 글러브를 끼기 시작한 것은 모스크바 스레드나아 수콜라(고등학교에 해당)시절인 지난 89년. 그는 소련 ...
199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