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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車 먼지내며 추월 기분나빠 살해했다"

  ... 숨지게 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鄭씨등은 또 金씨가 숨지면서 승용차가 정지한뒤 차에서 내려 피를 흘리는 남편을 붙잡고 『살려달라. 병원으로 데려가 달라』며 애원하는 金씨의 부인 張씨에게도 실탄 2발을 쏴 살해했다. 鄭씨등은 완전범죄를 위해 때마침 공사현장에서 퇴근하다 자신들의 범행을 목격한 승용차운전자 金모씨(42)에게 정지할것을 요구했으나 달아나자 金씨에게도 총을쏴 상처를 ...

  199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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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쓰레기장 탄환 15발발견

  ... 총기류 탄환 15발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박씨는 『쓰레기 분리수거를 위해 서랍장을 뒤지는데 서랍안에서 비닐봉지에 싼 탄환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날 발견된 탄환은 M16소총과 카빈소총 실탄 각 1발, 2.8구경 권총 실탄 2발, 공기총 공포탄 10발, 공기총 실탄 1발 등이다. 경찰은 탄환을 수거, 대공용의점에 대한 조사와 함께 아파트주민들을 상대로 이탄환을 소지했던 사람을 찾고 ...

  199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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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종합사격장 관리공단 설립

  ... 확충하기 위해 시설관리공단을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사장(임명직)과 일반·기능직 그리고 청원경찰등 12명으로 구성될 관리공단은 사격장 시설관리를 비롯해 식당·숙소 임대업무, 총기실탄 보관관리, 이용료 징수 등 전반적인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군은 사격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 97년부터 도비등 1백억여원을 지원받아 화성군 양감면 사창리 산 159일원 2만여평 부지에 ...

  199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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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중사 총휴대 탈영

  ... 총휴대 탈영 [抱川] 육군 맹호부대 소속 정한조 중사(23)가 9일 오전 9시께 훈련도중 K-2소총 1점을 갖고 탈영, 군 당국이 검거에 나섰다. 10일 육군에 따르면 정중사는 포천군 승진훈련장에서 공?지 합동훈련의 하나로 실시한 지형정찰 도중 K-2소총을 휴대한 채 탈영했으며 실탄은 휴대하지 않았다. <張原碩기자?ws@kyeongin.com>;

  199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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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차 사격훈련 오발 사병 유탄맞아 사망

  ... 전차 사격 훈련 오발 사병 유탄맞아 사망 [抱川] 6일 오전 10시께 포천군 영북면 ○○사단 K1전차 사격장에서 전차 부설총 사격훈련을 하던 심모하사(22)가 표적위쪽으로 실탄을 발사, 인근에 있던 한철규 일병(22)이 우측 복부에 관통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사망했다. <張原碩기자?WS@kyeongin.com>;

  199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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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질환 의대생 아버지 귀물어

  ... 鄭모씨(22)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조사중. 鄭씨는 지나친 공부로 스트레스성 정신질환을 앓다가 지난 4일 오후5시20분께 치료를 받기 위해 찾아온 오산시 원동 K병원앞에서 아버지의 귀를 물어 뜯고 인근에 주차돈 승합차를 몰고 도주, 신호대기중인 차량 4대를 들이받고 검문중인 경찰까지 친뒤 실탄을 발사한 경찰과 격투끝에 검거. <烏山>;

  199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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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펄서 실탄70발 발견

  개펄서 실탄70발 발견 인천시 중구 운서동 바닷가 개펄에서 M1소총 실탄 70발이 발견했다.인천시청 청원경찰 趙모씨(52)에따르면 19일 오전 11시께 개펄에서 조개를 채취하다 실탄이 묻혀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조사결과 이 실탄은 미국 병기창에서 제조된 M1소총DEN44실탄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지난53년 미군이 철수하면서 ...

  199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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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소 도살장 탈출 소동 사살

  ... 오후 10시께 동두천시 상봉암동 우림축산(주) 도살장에서 황소 1마리가 탈출, 주택가와 도로 등을 2㎞가량 뛰어다니며 달리는 차량과 충돌하는 등 1시간여동안 난동을 부려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계속.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의정부경찰서 소속 경찰은 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되자 정조준 자세에서 차례차례 권총 실탄 7발을 발사, 황소는 그자리에서 즉사. 【議政府】

  199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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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해협박 인질극

  ... 李모씨(31·수원시 권선구 세류동)가 수원남부경찰서 강력반 金모경사, 張모경장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저항하던 중 불을 지르고 3층으로 달아난 뒤 뛰어내렸다. 이 과정에서 金경사는 공포탄 1발과 실탄 4발을 발사해 그 가운데 2~3발이 李씨의 하체를 관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돈 문제로 李씨에게 살해위협을 받던 金모씨(41·여)를 먼저 여관으로 들여보내 李씨를 안심 시킨 ...

  199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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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일병 총기오발 사망

  ... 27일 오전 9시55분께 연평도해병 모부대에서 총기사고가발생, 채경수일병(21·대구 북구 침산3등)이 숨졌다. 사고는 해안 경비근무를 마친김모 일병이 교대를 위해 중기콴총(HMG) 기능을 점컴하던중 장전된 실탄이 발사돼 후임 근무자인 채일병의 가슴부위를 관통하현서 일어났다. 채일병은 사고직후 부대 의무실로 옮겨졌으나 출혈과다로 30분뒤 사망했다,

  199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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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문불응도주 30代 총쏴 검거

  검문불응도주 30代 총쏴 검거 ○…검문검색을 피해 달아나던 30대가 경찰이 쏜 실탄에 종아리를 맞아 검거돼. 28일 오전 11시 55분께 인천시남동구 학익동 원흥아파트 뒤편노상에서 경찰의 검문검색을 피해 달아나던 金모씨(31)가 실탄에 맞아 왼쪽 종아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경찰은 이날 오전 11시38분께 남동구 고잔동 ...

  199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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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滿醉10대 권총쏘며 자살소동

  ... 구운동)과 회사에서 주운 이 총을 보관해온 아버지 金재만씨(51)에 대해 총포등 단속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金모군의 아버지는 지난해 12월 주워온 미제 권총과 실탄 6발을 보관해 왔으며 金군은 지난 20일 오후 10시30분께 만취상태로 귀가해 2발을 발사하며 『학교를 그만두고 하는 일없다고 무시하지 말라』며 머리에 총을 겨누고 자살을 시도해 1시간40분간 ...

  199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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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사풀린 경찰"

  ... 운북동) 등 3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 오전 3시 40분께 잠복근무를 하러 간다며 자리를 떠났다. 그러나 鄭씨가 趙경장의 38구경 권총을 몰래 빼내 갖고 있다 趙경장이 자리를 뜬 후 권총에서 실탄 4발을 빼내고 공포탄 1발만 남긴 상태에서 총구를 머리에 대고 쏘는 일명 「러시안 룰레트」란 장난을 하던 중 공포탄이 발사됐다는 것이다. 이 사고로 鄭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인근 인하대병원으로 ...

  1999-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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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년필 권총] 밀반입 적발

  ... 들여온 박대복朴大福씨(46·무직)와 장모씨(39)를 총포·도검 및 화약류단속법위반등 혐의로 각각 구속, 불구속 기소하고 유모씨(37·전김포공항 경찰대 소속 경장)을 수배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지난해 12월2일 필리핀 현지인에게 5만원을 주고 만년필 모양의 권총1정과 실탄 3발을 구입, 김포공항 경찰대에 근무하던 유씨의 도움을 받아 밀반입 한 혐의다.

  1999-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