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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견되고 있어 인명피해는 계속 늘고 있다.
현재 3만여명의 경기지역 이재민은 교회와 학교 등 2백34곳에 대피했다. 인천 강화는 물이 급속히 빠지면서 대다수 이재민이 귀가, 현재 10여명만이 대피소에 남아있다.
▲주택·농경지 침수, 가축피해=경기지역에서 주택 2만2천9백39채가 침수돼 이 중 1백69채가 전파되고 3백55채가 반파된 것으로 집계됐다. 농경지는 전체 침수면적 ...
199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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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까지 강우량이 8mm에 그치자 긴장을 늦추치 않은채 본격적인 수해복구작업에 돌입했다.
의정부 3동 경의초등학교, 호원동 신흥대학, 가릉3동 경민여상 등 의정부 시내 24곳의 대피소에 몸을 의지했던 1천6백49명의 이재민은 날이 밝기를 기다려 서둘러 귀가, 7일 밤 늦도록 가재도구를 다시 정리했다.
침수된 지하차도를 개통시키기 위해 고인 물을 밤새워 퍼내고 있는 ...
199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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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의실을 주민교양강좌·취업정보·주부 합창교실로 운영하고 3츰 대회의실은 무료예식장·청소년 주말 영화관·전시회장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또한 2층 제1상황실은 주민들의 세미나실·사회단체회의장, 지하2층 대피소는 주민 건강증진을위한 체력단련장, 지하1층 구내식당은 친목회·피로연장으로 개방하고 별관 1층은 중고생활용품 상설매장인 「녹색가게」로 꾸며 운영한다. 특히 구는 올해 연말까지 청사 주변의 담장을 ...
199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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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겼다는 것.
이로 인해 이 도로를 이용하는 학현마을 주민들은 물론 백운호수를 찾은 행락객들이 3~4 km씩 우회하는등 불편을 겪었다.
또 두산건설은 이 공사를 하면서 차량교행시에 필요한 대피소를 마련하지 않고 선조치해야 할 우회도로 지정과 공사구간과 대한 가포장조차실시하지 않는등 현장 관리를 소홀히 한 것으로 밝혀졌다.
金모씨(56·학현동)는 『유일한 마을진입도로가 파헤쳐져 불편을 ...
199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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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 명상의 숲, 조류관찰 숲과 테이블벤치 평의자 등 4종12조의 편익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허리돌리기등 3종7조의 체력단련시설물이 설치돼 있다.
불곡산 산림욕장은 분당구 구미동 석촌공원~부천당고개∼불곡산 정상∼분당동 당골공원을 잇는 총연장 7km(3시간소요)의 등산로와 편익 및 체육시설·자연학습로·사각정자·우천시 대피소등이 마련돼 있다. (城南=文珉錫기자)
199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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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낀 70대 노인 金大中후보간의 맞대결로 압축됐다」고 주장했다.
李會昌후보에 대해서는 「군대 신검때만 10kg 빠지다니, 삼척동자도 웃을 일이다」 「병역기피당은 답하라, 소록도가 군면제자 대피소냐」 「제자식은 멋태로, 남의 아들은 법대로, 대통령후보 자격 있나」 등의 선정적 문구를 사용, 두 아들의 병역문제를 부각시켰다.
국민신당은 또 논평을 내고 「2백53개 지구당위원장에게 C급은 ...
199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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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방위교육장(지하대피호)이 초등학교 어린이의 고사리 손으로 산뜻하게 단장됐다. 민방위교육장 2개동 외벽에 각종 새·동물·나무 등으로 수놓은 채색그리기는 어린이들의 협동심과 창의력을 키우고 대피소의 경직성을 개방적인 이미지로 바꾸기 위한 것으로 지난 8월8일부터 11일 까지 관내 초등학교 30여명이 참여, 완성했다. 이번 채색그리기로 지난 83년 건축된 민방위 교육장의 삭막함과 노후화를 ...
199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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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 관교동 일대에 택지개발사업을 마치고 이 지역을 택지개발촉진법상 단독주택용지로 묶어놓으며서 건축행위시 주택과 근린시설을 6대4의 비율로 규제했다.하지만 건물주들은 지난 7년여동안 지하대피소를 호프집,탁구장으로 사용하는가 하면 2층주택에 병원·학원등을 입주시키는 등 불법행위를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그런데도 관할구청에선 단속을 하지 않아 주민들의 비난을 받고있다.남구청 건축과는 ...
199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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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례객들에게 개방하지 않아서 아쉬웠다. 그러나 담장 너머 뜰 안에 만발하게 피어있는 복숭아나무(?) 꽃이 인상적이었다. 편집 김종선·교열 유주선
【사진】소설가·한양대 교수
【사진】낙타를 타고 시내산을 오르는 한 순례자의 모습(상), 시내산으로 오르는 순례자들의 긴 행렬(우).
【사진】시내산 정상에 있는 대피소. 여기서 간단한 요기를 하고 순례자들은 하산한다.
199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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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紙가 9일 북한에서 블라디보스토크로 건너온 한노동자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2주전 블라디보스토크에 온 건설노동자인 이 사람은 특히 북한정부가 전쟁준비를 위해 주민들에게 땅굴이나 대피소를 파도록 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고 포스트지는 말했다. 그는 그러나 이러한 남침소문이 굶주린 주민들의 불안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한 책략인지, 아니면 진정한 전쟁준비가 이뤄지고 있는지 ...
199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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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해서는 뒤늦게 행정처분을 내려 이 같은 의혹을 뒷받침하고 있다。
14일 안양시와 동안구에 따르면 평촌신도시내 단독주택 중 주거와 근린생활 시설면적을 규제한 건설교통부지침을 무시하고 지하대피소에 주택을 건설한 13개주택을 설계감리하거나 사용검사를 승인한 관련공무원 9명과 건축사 5개소를 지난 1월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시 본청 감사담당관실은 2월 11일 관련공무원의 ...
199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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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신도시 단독주택의 불법 및 무단용도변경이 관 범위하게 성행(본보 2일자 17면) 하고 있는 가운데 유해업소와 학원이 동일주택에 위치하는 기현상마저 벌어지고 있다.
특히 일부 주택은 지하대피소에 들어선 유해업소와 2층 주택에 입주한 학원이 출입문을 같이 사용하고 있어 주택의 불법전용 과정에서 관련기관의 묵인의혹마저 사고 있다.
평촌동 900일 대 단독주택의 경우 지난 94년 ...
199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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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최한 수 이 북 시·군 산불예방 및 진화교육에 참석, 귀중한 자원을 아끼고 국토를 보존함과 동시에 인근 시·군간의 유대강화를 당부.
민방위훈련 有備無患강조
劉正福김포군수=14일 군청 지하대피소에서 열린 직장민방위대원 비상훈련에 참석, 각자에게 주어진 임무를 숙지하고 유비무환 정신으로 완벽한 재난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해 줄것을 당부.
졸업식 우수학생에 표창
李賢稙가평군수=14일 ...
199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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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쳤다는 것.
그러나 한국토지공사 측은 충분한 녹지공간을 마련하지 못한 상태에서 분양해 차량들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크게 부족한 실정이다.
더욱이 이 지역은 일반주거지역으로 바뀌면서 대피소로밖에 사용할 수 없었던 지하1층을 60%까지 근린생활로 활용할 수 있게 되자 식당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주차난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한국토지공사측은 이 지역을 당초설계대로 소방도로를 ...
1996-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