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여성 16명 강도 강간 부천중부경찰서는 2일 직장여성만을 골라 성폭행을일삼고 금품을 빼앗아온 양모씨(25·인천시동구 송현동)를 강도강간등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달 15일 오후9시께 백화점 직원이 김모씨(23·여·부천시 소사본동)를 안산 대부도 D모텔로 유인, 성폭행하고 현금 100만원을 빼앗는 등 ...
2000-10-03
... 비하면 그나마 나은 편이다. 대부분의 생보자 가정은 동사무소에서 나눠주는 선물세트와 새마을부녀회 등에서 받는 선물로 명절을 보낼 수 밖에 없는 형편. 생활보호대상자인 김모씨(43.여 ·동구 송현동) 는 "동사무소에서 받는 월 생활보조금 26만원으론 겨우 끼니나 댈 수 있을 뿐이어서 명절은 아예 생각하지도 못한다"고 하소연했다. 재정 상황이 어려운 자치단체들도 대개 형식적으로 몇몇 ...
2000-09-07
... 불법건축 경찰,수사착수 구의원이 4층 건물을 신축하면서 설계도면과 건축법을 무시해 물의를 빚고 있는 사실(본보 8월 22일자 19면 보도)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따.인천동부경찰서는 22일 동구 송현동 66의311호와 66의312호 2필지에 신축중인 4층짜리 근린생활시설(학원.주택)불법 건축행위에 대해 구청 담당자를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를 벌였다.
2000-08-23
... 무시 공사강행 주민신고 불구 구청 현장확인도 안해 구의원이 4층 건물을 신축하면서 설계도면과 건축법을 무시해 물의를 빚고 있다. 21일 동구와 주민들에 따르면 이모 동구의회 의장이 동구 송현동 66의311호(연건평 271.40㎡)와 66의312호(연건평 288.80㎡) 2필지에 4층 짜리 근린생활시설(학원·주택)용도의 건물을 지으면서 2개 건물을 하나로 사용키위해 설계도면을 ...
2000-08-22
... 15분께 계양구 작전 2동 S아파트 놀이터에서 안모양(9)이 30대 남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경찰은 정신병자에 의한 우발적인 살인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또 이날 오전 4시께 동구 송현동 송현파출소 앞 길에서 金모씨(20·안양시 동안구 호계동)가 “외상값을 갚지 않으면 술을 안팔겠다”는 T호프집 주인 조모씨(27)의 말에 격분, 조씨의 가슴을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지난달 27일엔 ...
2000-08-21
... 근무하다 이 같은 틀을 실철하는 지방자치의 현장으로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론과 실제를 겸비하기 위해 정책팀에서 현장팀으로 부서를 이동한 것이 그가 말하는 '인사이동'의 배경이다. 인천 송현동 출신인 李원장은 인천을 두가지 개념으로 정리한다. '개발 이전의 인천'과 '개발 이후의 인천'이 그것이다. 그가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보낸 인천은 개발 이전의 인천으로 그때는 서울에 대한 모방의 ...
2000-08-07
필로폰 투약 공익근무요원 3명 영장 인천동부경찰서는 20일 공원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양모(22?동구 송현동), 박모(22?남구 학익동)씨 등 공익근무요원 3명에 대해 향정신성 의약품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1시께 남동구 고잔동 288의1보루네오 가구 뒤편 공원에서 김모씨에게 필로폰 ...
2000-06-21
... 춤친 상근예비역 박모씨(21?인천시 서구 석남동)에대해 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한 뒤 군 헌병대에 인계.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10시40분께 친구 박모씨(21?인천시 동구 송현동)집에 들어가 MDR녹음기, CDR(디스크 백업용 기계)등 모두 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 경찰조사 결과 박씨는 친구네 집에 들를 때마다 집안에 있던 물건들을 자주 춤친 것으로 ...
2000-06-06
인천제철 작업인부 추락사 24일 오전 10시 30분께 인천시 동구 송현동 인천제철 야적장 지붕에서 슬래브 시트교체 작업을벌이던 안모씨(34?인천시 연수구 선학동)가 22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경찰은 안씨가 발을 헛디뎌 떨어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2000-05-25
30代인부 추락 사망 인천제철 야적장 지붕작업 24일 오전 10시 30분께 인천시 동구 송현동 인천제철 야적장 지붕에서 슬래브 시트교체작업을 벌이던 안모씨(34?인천시 연수구 선학동)가 22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경찰은 안씨가 발을 헛디뎌 떨어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 남한에 남은 철강회사는 가네부치공업이라고 불리던 인천의 종연공업(鍾淵工業)과 강원도 삼척의 시천(是川-고레카와)제철 등 두 곳. 종연공업은 1938년 1월 일본의 이연콘체른이 인천시 동구 송현동 1의 11 해안지역에 설립한 조선이연금속의 후신이다. 1941년 제2차 세계대전이 격화되면서 물자 수송난에 봉착한 일본이 이듬해 12월 조선이연금속을 종연실업에 양도하면서 종연공업으로 이름을 ...
2000-05-09
... 달아난 러시아인 B씨(37)에 대해 강도상애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30대 러시아인 1명을 수배. 경찰에 따르면 B씨는 달아난 동료와 함께 23일 오후 10시께 인천시 동구 송현동 중앙시장 A상점에 들어가 물건을 고르는 척하다가 주인 이모씨(74.여.인천시 연수구 연수동)의 머리를 흉기로 때린 후 현금 상자를 훔친혐의. B씨는 달아나다가 현장을 목격한 상인 양모씨(28)에게 ...
2000-04-25
... 들어갔다. 공사는 1910년 9월에 준공, 12월부터 급수를 시작했다. 관리는 인천부에서 맡았다. 인천수도 철관매공사에 사용된 관은 직경 20인치 크기의 주철관으로 30.8km 구간을 통해 인천 송현동 배수지(수도국산)로 물을 보낸뒤 각급기관과 가정으로 공급됐다. 이후 김포에 비행장이 건설되고, 부평지역에 공업용지와 일제 조병창이 조성되자 이들 지역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인천송수관은 분기급수를 ...
2000-04-15